[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지난 1월 11일, ㈜경기고속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소년·소녀 가장 및 홀몸 어르신을 위해 써달라며, 5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여주시에 전달했다. 허덕행 기획조정실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 추운 겨울 이웃들이 따뜻하게 명절을 맞이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12만 여주시민들의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을 힘써주시고, 2003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지역사회에 나눔을 지속해서 실천해 주시는 경기고속 측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여주시민들의 대중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함께 힘쓰자”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는 오는 18일 오전10시 여주시노인복지관(별관2층) 대강당에서 『여주시 WHO 어르신친화도시 가입인증 선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WHO 어르신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란 세계보건기구(WHO)가 세계적인 고령화와 도시화 추세에 더욱 효과적으로 대응해 나가기 위해 2006년부터 추진한 범세계적인 프로젝트이다. 현재 51개국, 1445개 도시가 가입하여 상호교류 중에 있으며 여주시도 지난해 12월에 어르신친화도시로 가입·인증되어 금번 선포식을 통해 어르신 정책기반을 조성하고자 한다. 여주시는 인구의 24%의 초고령사회로 빠르게 진입하고 있는 상황에서 안전, 건강, 사회, 경제적 참여가 자유로운 환경에서 어르신이 건강하고 활력있는 사회생활을 누릴 수 있는 입체적인 정책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여주시는 세대통합 행복여주, 지속가능 행복여주, 활동적인 행복여주, 안전한 행복여주, 건강한 행복여주로 어르신친화도시 5대영역 전략을 수립하여 어르신은 물론 모든 세대가 건강하고 활기찬 행복도시를 위해 여주시가 첫 발을 내 딛는다. 이날 행사의 1부순서는 어르신친화도시 기념영상 및 비전선포식, 2부 순서는 여주시 노인복지관 설맞이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경기도 여주시 여주시립 폰박물관에서는 2023년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운영한다. 스마트한 세상 ‘스프트웨어의 시대’에 디지털을 잘 사용하기 위한 코딩교육과 디지털의 활용성을 높이기 위하여 디지털 웹툰교육을 진행한다. 1월 18일부터 2월 15일까지 매주 수요일·목요일 10시에 8주차로 진행되는 코딩교육은 아이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변하는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지능형 로봇, 빅 데이터 등 ICT(정보통신기술)를 바탕으로 한 소프트웨어를 알아보고, 논리력 창의력 문제 해결력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나아가 직접 프로그래밍을 구현하고 체험하며 미래 직무에 대한 진로를 함께 꿈꿀 수 있도록 하며, 1월 13일부터 2월 24일까지 매주 금요일 10시에 7주차로 진행되는 웹툰 교육은 그림을 그리지 않고 직접 이야기를 만들고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재미를 알려, 창의력을 높이고 상상력을 나타내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모두 무료로 진행되며 교육에 활용되는 태블릿 및 노트북은 박물관에서 제공된다. 교육예약은 네이버 홈페이지에서 예약이 진행된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는 여주시 세종대왕면에 소재한 대일영농조합(대표 홍성기)이 오는 27일 아이스군고구마‘해빙고’를 미국에 첫 수출 한다고 밝혔다. 여주시 농업기술센터와 대일영농조합은 기존 1박스 10kg 고구마 유통방식을 개선하여 소비자들이 쉽게 고구마를 먹을 수 있도록 낱개 소포장 냉동군고구마로 개발하여 국내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어왔는데, 이번에 수출되는 품목은 수출 전 미국 현지 테스트를 통과 했고, 초도 물량 600kg수출을 시작으로 주기적으로 컨테이너 단위로 물량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미국 한인타운을 겨냥한 대한민국 프리미엄 농수산물 인터넷 쇼핑몰, 울타리USA에 입점하여 고향의 맛을 기다리는 고객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대일영농조합은 지난해 식량작물 원료곡 및 가공품 수출단지육성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며 기존 수출에 이어 또다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게 됐다. 여주시 농업기술센터 윤선희 담당자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여주 고구마가 미국 시장에서도 뜨거운 반응이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여주 고구마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에서 지난 9일부터 2023년도 농촌지역 디지털 교육 정기강좌를 수강생들의 호응 속에 개강했다. 농촌지역 디지털 교육 정기강좌는 민선8기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농촌지역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연중 추진하는 사업이다. 산북면, 세종대왕면, 강천면 등 3개 면에서 첫 수업이 시작된 가운데, 새로운 마음으로 스마트폰을 두들겨보는 수강생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잇따랐다. 농촌지역 디지털 교육의 주 수강대상은 어르신, 주부, 농업인 등 스마트폰의 새로운 기능에 대해 생소한 시민들이다. 교육내용을 보면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와이파이, 블루투스 연결, 앱 다운로드 방법부터 대중교통, 배달어플 등 실생활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강의와 식당 등에서 이용할 수 있는 키오스크 사용방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한 수강생은 “핸드폰으로 와이파이가 연결이 된건지 안된건지 할 때마다 물어봐야 하고, 다운받은 사진이 어디에 저장된건지 물어볼 사람이 없어 답답했던 적이 여러번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제대로 알아가게 될 것 같아서 설렌다”며 수업에 대한 기대를 비췄다. 내주부터는 여흥동(11일), 점동면(18일), 대신면(2월14일) 등을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는 지난 10일 여주시 장애인평생교육협의회 위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주시 장애인평생교육 정책의 목표 수립 및 시행, 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학습프로그램 개발 등을 협의하기 위해 2023년 제1차 여주시 장애인평생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 여주시 장애인평생교육협의회는 여주시 장애인 평생교육 발전방안 마련 및 장애인평생학습도시 지정 추진을 위하여 위원 13명(위원장 평생교육과장)으로 2022.12.23.일 설치됐다. 협의회는 장애인평생교육 유관기관, 단체, 시설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정보를 교류하고 장애인 평생학습의 효율적인 추진 방향을 수립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협의회는 여주시 장애인평생교육협의회 부의장 선정, 장애인평생교육 발전방안 수립 용역 과업 논의, 장애인평생교육 개발 프로그램 의견 수렴 등을 안건으로 의견을 나누었다. 여주시 평생교육과장은 “여주시가 장애인평생학습도시로 나갈 수 있는 첫 번째 발걸음을 시작하는 계기가 됐다”며 “장애인 평생교육기관 간 정보 및 인적, 물적 자원을 공유할 수 있는 네트워크 협의회로서 앞으로 활발한 논의의 장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 기업인협의회 도척지회는 지난 11일 도척면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기업인협의회 도척지회 신년 하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준규 면장과 정춘기 명예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기업인협의회 도척지회 한인섭 회장의 새해 인사와 함께 새롭게 구성된 임원진을 소개했다. 한 회장은 “‘다시 뛰자 도척’이라는 희망찬 외침으로 시작하는 도척지회의 슬로건처럼 2023년에는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정진하는 도척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와 관련 서준규 면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고된 노력을 아끼지 않는 기업인협의회 도척지회 회원분들의 깊은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기업 애로사항이 있다면 언제든지 도척면에 방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는 지난 11일 2023년 제1차 광주시 생활보장 등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위원회는 2023년 기초생활보장사업 연간 추진계획, 자활 지원사업 계획, 사회보장급여 연간 조사계획을 비롯해 광주시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위원회는 자활기금 운용계획 변경 건, 수급자 선정에 관한 사항 8건과 의료급여 대상자의 연장승인 55건, 긴급 지원 대상자 연장지원 3건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위원회는 지면 회의자료 대신 영상자료를 활용하며 탄소중립 캠페인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방세환 시장은 “법령에 부합하지 않으나 생활실태나 여건이 실질적으로 어려운 지역주민들을 보호할 수 있도록 위원회의 활성화에 최선을 다해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 생활보장 등 심의위원회는 방 시장을 위원장으로 관내 사회복지·의료보장에 대한 풍부한 학식과 경험을 갖춘 사회복지학과 교수, 복지기관 및 단체의 대표자 등 10명으로 구성, 광주시 사회복지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는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 신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열고 민선 8기 성과 실현을 위한 시정 활동에 나섰다. 이날 보고회에는 본청 및 사업소, 직속기관, 산하기관 등 50개 부서를 대상으로 방세환 시장, 부시장, 국·소·본부장, 부서장 등이 참석했으며 민선 8기 공약 및 주요 핵심 사업들의 추진 방향과 성과 제고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한, 시민 실생활에 도움을 주는 생활밀착형 시책 발굴 및 추진을 통해 시민들의 행정 만족도를 높이는 방안에 대해서도 폭넓게 논의했다. 시는 오는 18일까지 열리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민선 8기 공약을 면밀히 점검하는 동시에 주요 업무 전반에 대한 실행속도를 높여 도로‧교통망 구축, 산업‧경제 활성화, 교육‧문화, 복지 증진, 주거와 생활 편의 확충 등 자족 기능확보를 위해 필요한 정책과 사업을 체계적으로 펼쳐 나갈 방침이다. 방세환 시장은 “민선 8기가 본격 시작됨에 따라 올해를 인구 50만 자족도시 조성의 원년으로 삼아 공약과 역점사업들의 가시적 성과 창출을 위해 1천600여 공직자 모두 행정역량을 결집해 달라”며 “행정의 변화를 통해 시민 삶이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설 명절을 앞두고 광주시 관내 기업과 단체들의 성금과 성품 기탁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대원산업개발 이근배 대표는 지난 11일 광주시청을 방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참치선물세트 400개(2천2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또한, 같은 날 대한전문건설협회 광주시협의회 구본웅 회장도 광주시청을 찾아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기탁자들은 “다가오는 설에는 관내 이웃들이 풍족하고 행복하게 명절을 맞이하기를 바란다”며 “광주시의 모든 시민들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기탁을 해주시는 여러분들이 있기에 희망이 이어지는 것 같아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성금과 현물은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원산업개발은 매년 명절을 맞이해 현물 기탁을 해오고 있으며 대한전문건설협회 광주시협의회도 매년 성금을 전달하며 지속적인 나눔문화를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