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홍량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3동은 지난 25일, ‘사랑의 情 김장 나눔’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전파했다. 이번 행사는 행신3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주민자치회 위원과 마을 주민 등 50여 명이 참여해 김장 준비부터 버무리기까지 정성을 다해 참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는 관내 저소득 가정, 기초생활수급자, 홀몸어르신 등 50가구와 경로당에 전달돼 겨울철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윤순희 행신3동장은 “궂은 날씨에서도 이웃을 위해 함께해 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과 주민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온정이 흐르는 행신3동을 만들기 위해 주민자치회와 함께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행신3동의 김장 나눔은 주민이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을 통해 지역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전하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마무리됐다.
[경기헤드라인=김홍량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주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5일, 행주동 행정복지센터 3층 큰마루방에서 ‘2025년 행주동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주민총회는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 현안을 발굴하고 발전방향을 논의하며 자치계획을 결정하는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으로, 지방정부 중심에서 벗어난 거버넌스 방식의 대표적인 주민 참여 활동이다. 이번 총회에서는 2025년 자치사업 경과보고와 2026년 마을의제 발표, 주민들의 토론과 투표 과정을 거쳐 2026년도 자치계획을 최종 결정했다. 선정된 사업은 ▲제8회 토당골 한마음 축제 ▲마을신문 ‘꿈꾸는 행주’ ▲주민총회 개최 ▲우리마을 향토문화를 잇다 ▲행주산성 에코플로깅 시즌2 ▲소외된 어르신과 함께하는 ‘행복나들이’ 총 6개다. 이 사업들은 향후 시 소관부서와의 협의를 통해 내년도 추진 여부가 결정된다. 김순환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주민들이 직접 투표해 선정된 의제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희택 행주동장은 “오늘 주민총회가
[경기헤드라인=김홍량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능곡동은 지난 25일, 대한예수교장로회청화교회에서 김장철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사랑의 김장김치(10kg) 15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은 겨울철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저소득 가구와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한예수교장로회청화교회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미경 능곡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관심과 실천에 감사하다”며, “김장김치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돼 추운 겨울을 평안하게 보낼 수 있는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예수교장로회청화교회는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김홍량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2동은 지난 25일, 창릉포도나무교회가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창릉포도나무교회는 교인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헌금 100만 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를 통해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전달된 기부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삼송2동 저소득 가정, 독거어르신,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프로그램과 특화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세영 담임목사는 “추운 날씨와 어려운 살림살이에 걱정이 많겠지만 성금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 공동체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송봉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창릉포도나무교회에 감사하다”며 “교인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홍량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2025 농림어업총조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11월 25일과 26일 이틀간, 덕양구에서 선발된 조사요원 68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농림어업총조사는 우리나라 농림어가의 규모, 구조, 경영형태 등을 파악하기 위해 5년마다 실시하는 대규모 국가통계조사로, 국가 정책 수립과 학술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교육은 ▲조사 개요 및 대상 ▲현장조사 절차와 방법 ▲조사표 작성 요령 ▲태블릿PC 사용법 및 실습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현장조사에 투입될 조사원의 전문성과 대응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조사대상 가구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조사대상 가구에는 사전에 참여번호와 QR코드가 인쇄된 안내문이 우편 발송됐으며, 오는 12월 10일까지 인터넷을 통한 비대면 조사 참여가 가능하다. 인터넷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가구에 대해서는 12월 1일부터 22일까지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현장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연천군 연천행복뜰상담소는 지난 22일 월드비전 비전원정대 ‘생크림 케이크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직접 케이크를 만들며 나눔의 의미를 체험하고, 감사한 마음을 주변에 전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비전원정대의 마지막 회기로 진행된 이번 활동에서 청소년들은 자신이 만든 케이크를 멘토나 선생님께 전달하며, 작은 행동이 누군가에게 큰 기쁨을 주고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단순한 요리 체험을 넘어 청소년들이 변화를 만드는 주체임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 참가자들은 “내가 만든 케이크가 선생님께 행복을 줄 수 있어 뿌듯하다”, “부모님과 친구들과 함께 만들고 고마운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등의 소감을 전하며 활동의 의미를 되새겼다. 김순덕 연천행복뜰상담소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감사, 나눔, 협력의 가치를 배우고 사회적 책임감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연천군은 지난 21일 오전 10시 백학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경기도소방학교 북부캠퍼스 조성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연천군수, 연천군의회 의장,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소방행정기획과장 및 연천소방서장, 군의원, 마을 대표와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사업 경과 및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주민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소방학교 북부캠퍼스 조성사업은 연천군 백학면 통구리 일대에 총 493억 원(도비)을 투입해 2029년 개교를 목표로 추진되는 대규모 사업이다. 북부캠퍼스가 완공되면 소방공무원을 비롯해 도민 교육생 등이 지역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북부캠퍼스에는 ▲소방공무원 교육·훈련시설 ▲도민안전캠프(안전체험시설) ▲야외 운동장 ▲생활·복지시설 등이 조성되며, 백학저수지와 주변 산지 지형을 활용한 실전 대응 훈련이 가능하도록 설계된다. 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소방학교 북부캠퍼스 사업 설명회는 주민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듣고 함께 만들어가는 자리”라며, “연천군도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와 협력해 해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연천군 탄소중립지원센터는 지난 21일 ‘제3회 연천군 탄소중립 정책포럼’을 개최하며 주민 중심의 탄소중립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전문가 피드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몽골 도르노드주 할흐골군 대표단이 연천군을 방문해 국제적 기후협력 확대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전미애 센터장의 개회사로 문을 열었으며, 연천군 환경보호과 임명순 과장의 축사와 도르노드주 주지사의 영상 축전이 이어져 양 지역의 탄소중립 의지를 재확인했다. 이번 포럼에는 연천군민 13개 팀이 참여해 그동안 추진해 온 LED 교체, 업사이클링, 리사이클링 활동, 가족·어린이 기후교육, 플로깅, 꽃나무 심기, 환경 캠페인 등 다양한 탄소중립 실천 사례를 발표했다. 현장에서 열정적으로 활동해 온 주민들의 경험은 참석자에게 큰 공감을 주며, 생활 기반의 탄소중립이 지역 발전의 핵심 동력임을 보여줬다. 총평에서 김형수 교수(단국대)는 축산 분야의 참여 확대, 탄소 감축량을 계량화하는 MRV 체계 구축, 취약계층을 고려한 정의로운 전환, 민‧관‧군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청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김장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저소득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협의체는 관내 김치 제조업체에서 500만 원 상당의 김장김치를 구입해 120가구에 전달했다. 행사에는 협의체 위원들이 참여해 직접 김치를 배부하고 대상자 안부도 함께 확인했다. 임상근 청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조금이라도 든든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승구 공공위원장(청산면장)은 “지역의 이웃을 함께 살피는 이런 나눔 활동이 우리 청산면을 더욱 따뜻하게 만든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힘을 모아 주민 한 분 한 분이 더 안전하고 편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공동체의식 향상을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연천 바르게살기운동 백학면 위원회 회원들이 지난 25일 백학면사무소를 찾아 이웃돕기 생필품(휴지) 20세트를 기탁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백학면 위원회는 국토대청소 환경정화, 도로변 꽃길 조성 등 ‘바르게 살기’의 의미를 되새기는 사업을 하며 지역 내 봉사단체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매년 두 번씩 백학면에 생필품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펼치고 있다. 백학면 위원회 정영희 위원장은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준비한 생필품이 이웃들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윤석문 백학면장은 “변함없이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바르게살기운동 백학면 위원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