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지난 6일 산북면 적십자회에서는 새해를 맞이하여 ‘희망풍차 긴급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권영옥 산북면 적십자회장, 산북면 10개 마을 부녀회장 및 전근재 산북면장이 참여한 가운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긴급지원물품 30개를 전달했다. ‘희망풍차 긴급지원 사업’은 위기 상황에 처해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정을 발굴하여 생계, 주거, 의료, 교육 분야의 맞춤형 지원을 통해 자립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권영옥 산북면 적집사회장은 “구정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지역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이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우리의 활동이 작은 보탬이 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전근재 산북면장은 “산북면 적십자회 분들에게 열정적인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의 버팀목이 되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금번 뿐만 아니라 향후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및 발굴하여 긴급지원을 성실히 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팔달구 화서2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회는 지난 1일, 화서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프로그램 강사 및 수강생과의 간담회를 실시하고 화서2동 작품발표회 개최 및 2024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에 대하여 논의했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우수한 강사진으로 관내 주민들의 사랑받는 평생교육 기관인 화서2동 주민자치센터는 12월 14일 화서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화서2동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를 개최하여 올 한해 수강생들의 배움의 기쁨을 주민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화서2동 민경록 주민자치회장은 “화서2동 주민 문화생활 향상을 위하여 애쓰시는 강사님들께 감사드리며, 주민 여러분의 화서2동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고양특례시 삼송1동 행정복지센터는 다음달 7일, 8일 이틀간 제17통장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현재 해당 통 관할구역에서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상시 거주하는 주민으로 봉사정신과 책임감이 강하며 성실히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주민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오는 11월 7일 ~ 8일이다. 지원을 원하는 주민은 누리집 공고문에 게시된 통장지원서, 개인정보처리 수집이용제공 동의서 등을 작성해 근무시간(평일 09:00~18:00) 내에 삼송1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통장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다. 각종 행정사항과 시책을 주민들에게 전달하고 전입지 등 사실 확인 조사,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동 행정에 필요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홍길표 삼송1동장은 “통장으로서 기본 임무에 충실하고 각종 동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봉사할 수 있는 지역 주민 분들의 많은 지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소요동 주관으로 동두천시 8개 동 안전보안관 및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네 한바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소요동 안전보안관 주관하에 8개 동 안전보안관과 공무원이 지방산업단지, 동보초등학교, 안창말마을 등 생활민원 집중 발생지역을 순찰하며 생활 위험요소와 불편사항 등을 집중 점검했다. 이날 각 동 안전보안관이 발견한 불편사항(도로, 인도, 생활쓰레기 등)은 시 담당부서 등에 즉시 통보해 조치할 계획이다. 임기환 소요동장은 안전보안관 활동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소요동에서 열리는 안전보안관 활동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안전보안관 여러분들의 관심으로 더 살기 좋고 안전한 소요동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이날 활동에 동참한 안전보안관을 격려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6일 관내 다문화가정 5가구를 방문해 다문화가정의 어려움을 돌아보고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외국인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다문화가정을 찾아가서 선물과 함께 안부를 확인하고 문화적 차이 또는 타국 생활의 어려움을 상의할 수 있는 대상으로서 관계를 형성하는 ‘다문화가정 동행’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박제이 위원장은 “보산동에 살고 있는 결혼 이주자와 다문화가정의 어려움을 들어주고 안부를 확인하면서 이분들이 지역에서 잘 적응해나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선물 꾸러미를 준비해 전달하고 있는데 그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보산동장은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특화사업으로 보산동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을 직접 찾아가서 발굴하고 계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보산동에서도 발굴된 분들에게 다양한 자원들을 연계해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안성신용협동조합에서는 10월 12일, 겨울 이불 15채를 대덕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안성신협의 이불 기탁은 신협사회공헌재단에서 진행하는 ‘온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환기 안성신협 이사장은 “날씨가 추워지고 있는 요즘, 취약계층의 안전이 우려된다.”며,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이불을 전달해달라.”고 밝혔다. 신현덕 대덕면장은 “겨울 이불이 꼭 필요한 관내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며,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하는 신협의 노력에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안성신협은 매년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여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안성시 원곡면에서는 이장단협의회, 의용소방대, 지역자율방법대와 함께 자연재해 현장긴급대응반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기상이변과 각종 자연재해가 빈번해지고 피해 규모가 커지고 있는 실정으로 체계적이고 현실적인 대비·대응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자연재해 현장긴급대응반을 구성했다. 현장긴급대응반이란, 자연재난 발생 시 현장 확인 단계에서 초동으로 즉각적인 조치만으로 해결할 수 있는 사항은 지역 봉사단체를 주축으로 대응하고자 구성된 반으로 안성시에서 최초로 시범·시행하는 사항이다. 원곡면 이장단협의회를 대표해 이정우 이장단협의회장은 “우리 이장단협의회와 주민들이 적극 협조하여 재해없는 안전한 원곡면 만들기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상인 원곡면장은“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민·관이 서로 협력하여 재해재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여 안전한 원곡면이 되는 기반이 마련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밤 바다 위로 500대의 드론이 그려내는 빛의 향연이 오늘 밤 화성 전곡항에서 펼쳐진다. 수도권 최대 해양 축제인 ‘화성 뱃놀이 축제’가 9일 개막한 가운데, 성대한 야간 공연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날 개막식과 함께 열린 무대에서는 화성시 지역가수 정하영과 고용주를 비롯해 트로트 가수 장윤정 등이 올라 축제에 열기를 더했다. 10일 예정된 야간공연에는 뮤지컬 갈라쇼를 시작으로 DJ 쇼, 합창단과 무용단 공연이 이어진 후, 총 500대의 드론이 장관을 연출한다. 특히 올해는 야심차게 준비한 LED 장식 밤 배와 불꽃놀이가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뱃놀이 축제의 밤만큼이나 낮도 뜨겁다. 시민 488여 명이 참여하는 댄스 퍼레이드 바람의 사신단과 주민 버스킹이 통해 축제의 흥을 돋우며, 독살 물고기잡기, 갯벌체험, 딩기요트, 펀보트, 창작배 띄우기, 육상 워터슬라이드 등 놀 거리가 한가득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수도권 대표 축제의 명성에 걸맞게 알찬 프로그램들로 준비했다”며, “일찍 찾아온 더위를 시원하게 날리고 가족, 친구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축제 체험 및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 중앙동 신진부대찌개(대표 배말례)에서는 지난 24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부대찌개를 기탁했다. 신진부대찌개는 정기적인 식사 나눔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가구의 결식우려 해소 등 어려움에 놓인 저소득 가정을 돕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배말례 대표는 “경기 침체의 여파 등으로 경제적 위기 상황에 놓인 분들이 많다고 들었다. 부디 제가 준비한 식사를 드시는 분들 모두 맛있게 드시고 어려움이 해소됐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중앙동장은 “매월 정성 가득한 식사를 지원해주신 배말례 대표님께 감사드리고, 후원해주신 음식은 도움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 중앙동 으뜸분식(대표 이상훈)에서는 지난 24일 복지 사각지대 저소득 5가구에 만두 세트를 지원했다고 전했다. 으뜸분식은 2020년부터 매월 중앙동 복지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대표 메뉴인 만두를 후원하고 있으며, 특히 기초생활보장 등 공적 서비스 지원 기준에 벗어나 위기 상황에 놓인 제도권 밖 틈새계층 가정에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특별히 이날은 으뜸분식 이상훈 대표가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한 음식을 행복마을관리소 관계자들이 복지 사각지대 발굴 조사를 통해 어려움이 확인된 위기 가정에 방문하여 전달했다. 중앙동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봉사를 실천하시는 이상훈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후원해주신 만두는 결식의 우려가 있거나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선정하여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