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조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위기상황 개입 역량 강화를 위한 ‘생명지킴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수원시 자살예방센터의 주최로 진행됐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현장에서 마주칠 수 있는 위기 상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살 위험신호를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실제 사례 중심의 강의와 지역사회 내 자원 연계 방법 등 실천 가능한 내용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이영숙 조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누군가의 삶에 결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도 있을 소중한 배움의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생명 존중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주민들과 가장 가까이에서 활동하는 것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라며, “오늘 교육을 계기로 위기 상황을 가장 먼저 발견하고, 도움의 손길이 되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조원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9일, 마을의 주요 의제를 주민이 직접 논의하고 의결하는 ‘2025년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주민 120여 명과 주요 내빈 등이 참석했다. 이날 주민총회에서 선정된 사업은 6건의 마을자치사업과 2건의 주민참여예산사업이며, 마을자치사업은 △출생신고자 축하 기념품 △주민자치회 역량강화 워크숍 △대추골 한마음 축제 △사랑가득 고추장 담그기 △사랑의 반찬 나눔 △친환경 세제 만들기이고, 주민참여예산사업은 △보드게임 대여 서비스 △어르신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 사업이다. 목명균 조원1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는 주민 스스로 마을의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결정하는 가장 민주적인 참여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살기 좋은 조원1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마을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오늘 총회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오늘 결정된 사업들이 잘 추진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9일, 목명균 주민자치회장 등 조원1동 11개 단체의 장들과 신임 이일희 장안구청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조원1동 주민들의 생활 불편과 동의 주요 현안들을 조속히 해결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신임 장안구청장과 조원1동 단체장들은 각 단체들의 활동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현재 진행 중인 조원1동 복합문화센터 건립 및 공영주차장 조성 방안 등 동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를 이어갔다. 목명균 조원1동 단체장협의회장은 “신임 구청장께서 지역사회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찾아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논의된 내용들이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단체들도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신임 구청장과 조원1동 단체들이 힘을 합쳐 한 단계 발전하는 조원1동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우리 동의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소통하는 자리를 자주 마련하고, 주민들과 단체가 서로 협력하여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영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협의체 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찾아가는 위원 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긴급 복지지원사업과 수원새빛돌봄 등 위기 이웃을 발굴하고 연계하는 데 필수적인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복지사각지대 해소 방안을 모색하는 열띤 토론의 장이 됐다. 진수진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도움이 절실하지만 복지제도를 몰라 지원받지 못하는 이웃들이 많다”며, “오늘 교육에서 배운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주민들에게 널리 홍보하고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는 데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추혜경 영화동장은 “이번 교육이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을 강화하고 지역 내 복지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정자3동은 지난 9일, 일찍 찾아온 무더위 속에서도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땀 흘리고 있는 환경관리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청소 행정에 관해 적극 소통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오찬 간담회에는 정자3동장과 행정민원팀장 및 환경관리원 등이 참석했으며, 때 이른 무더위에도 환경정비에 매진하는 환경관리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각종 건의사항과 고충을 공유한 후 삼계탕으로 여름철 기력 보충을 했다. 송기주 환경관리원은 “날씨가 더울수록 청소 수요에 더 빨리 대응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주변을 꼼꼼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송근숙 정자3동장은 “폭염이 지속되는 무더운 날씨에도 주민들을 위해 힘써주시는 덕분에 마을이 항상 깨끗하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깨끗한 마을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정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수원행복한요양병원’과 지역 복지 발전과 건강하고 따뜻한 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을 통해 수원행복한요양병원은 관내 복지 취약계층에 1차 진료와 임시보호 및 요양치료 등을 제공하는 한편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협력하고, 정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의료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하여 연계함으로써 건강한 복지마을 조성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정우영 수원행복한요양병원장은 “평소에도 어르신들과 주거 취약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봉사활동을 해왔는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에 한층 더 봉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유재익 정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 주민의 건강을 위해 꾸준히 봉사해 주심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복지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정자1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좋은 취지의 협약에 동참해 주신 병원장님과 자원 발굴에 힘써주시는 위원장님에게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더 열심히 주민들의 건강을 보살피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정자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9일, 정자1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제4회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민총회는 올해 주민자치회 및 주민자치센터 운영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5건의 2026년도 마을자치계획(안) 및 2건의 주민참여예산 사업(안)에 대한 설명과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투표로 이어졌다. 사전투표와 현장투표를 합산한 결과 2026년 정자1동 마을자치계획은 △정자뜰 나눔마당 △정자한마당 축제 △짜장면은 사랑을 싣고 △통감자 마을학교 △자매결연 교류 활성화 순으로 우선순위가 결정됐으며, 주민참여예산은 △문학의 길 조성 △도시미관 개선을 위한 조경사업 순으로 순위가 정해졌다. 한편 정자1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총회의 부대행사로 ‘탄소중립 열린 체험교육’을 진행하여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적용 가능한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배우고 탄소중립의 중요성에 대해 느껴볼 수 있도록 했다. 최성배 정자1동 주민자치회장은 “올해도 주민들이 스스로 마을의 사업을 결정하는 뜻깊은 참여의 장을 잘 마무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활력 넘치고 살기 좋은 정자1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율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기부를 통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관내 사업장 두 곳에 ‘율천사(율천동을 사랑하는 사람들)’ 증표를 전달하고 감사를 표했다. 이번에 율천사가 된 사업장은 월 5만원 상당의 식사권을 후원하는 중식 전문점 ‘화원루’와 매달 5가구에 빙수 상품권을 기부하는 ‘화이트스노우’ 두 곳이다. 율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사업장을 방문하여 ‘율천사’ 증표를 부착하고 나눔 활동 참여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화원루’와 ‘화이트스노우’는 “지역주민들과 따듯한 정을 나누고 싶어서 기부를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동행하며 더 따뜻한 마을을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율천사 활동은 단발성 기부가 아닌 매달 정기적인 지속형 후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실천적 모델로써 지역 내 소상공인의 협력과 행정복지센터의 투명한 선정 및 배분 과정을 통해 운영되고 있다. 고재화 율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주변의 따뜻한 손길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된다”며, “민관이 함께 만드는 나눔문화가 우리 지역을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줄 것”이라고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는 지난 9일, 장안구 여성합창단이 노인양로시설인 ‘평화의 모후원’을 찾아 재능기부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평화의 모후원은 ‘재단법인 가난한 이들의 작은 자매회’가 운영하는 노인양로시설로, 1990년 문을 열어 올해 제35주년 축일을 맞았다. 장안구 여성합창단은 2009년 창단한 장안구 대표 민간 여성합창단으로, 매주 정기연습으로 실력을 쌓고 ‘만석거 새봄페스타’ 등에서 활발한 공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장안구 여성합창단은 평화의 모후원 35주년 축일을 기념하고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한때를 선물하기 위해 꾸준한 연습을 거쳐 이번 무대를 준비했다. 공연은 박종복 지휘, 최은화 반주의 합창으로 시작했으며, 소프라노 독창과 라인댄스로 이어지며 어르신들의 열화와 같은 호응을 얻었다. 염명희 장안구 여성합창단장은 “우리 합창단은 음악을 통해 자기를 개발하고 단원간 소통하며 지역에 봉사하고 있다”며, “음악에 관심 있다면 누구나 합창단원이 될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장안구는 앞으로도 여성합창단이 음악을 통한 자기개발과 봉사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곡선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관내 15개 경로당에 순회 방문해 어르신들께 부임 후 첫인사를 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최근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고, 경로당 이용에 불편함은 없는지 건의사항을 수렴 및 여름철 무더위 대비 요령을 설명하는 등 안전하고 건강한 복지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 현장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정소리 곡선동 노인복지협의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경로당을 먼저 찾아와주어 어르신들의 안전을 걱정해준 동장님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김미현 동장은 “반갑게 맞아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연일 무더위가 이어져 어르신들의 건강이 우려되는 시기인 만큼 온열질환에 유의하시고, 어르신들의 경로당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으며 어르신들에게 따듯한 인사와 시원한 수박을 함께 전달했다. 한편, 곡선동 행정복지센터는 무더운 여름 속에 편안하고 쾌적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건강상담, 냉방용품 지원 등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