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가 16일 광주시청을 방문해 ‘제26회 광주왕실도자기축제’먹거리장터 수익금 500만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새마을지회가 지난 5월 4일부터 11일까지 도자기축제 기간에 맞춰 먹거리장터를 운영해 발생한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박광성 지회장은 “도자기축제 기간 동안 먹거리장터를 운영해 모은 수익금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할 수 있게 되어 더욱 뿌듯하다.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항상 관심을 갖고 돕겠다.”고 말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언제나 광주시와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노력해주시는 새마을지회에 감사드린다. 취약계층 시민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광주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는 찾아가는 새마을 사랑의 빨간밥차 반찬봉사, 탄소중립실천사업, 김장김치 나눔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는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자에게 제공할 답례품 및 공급업체를 2023년6월19일부터 2023년 7월 3일까지(15일간) 추가 공개 모집공고 중에 있다. 현재 여주시 답례 품목은 답례품선정위원회에서 의결을 거친 33개 품목 △ 농축특산물 10개 품목(여주쌀, 고구마, 참외, 가지, 땅콩, 버섯, 사과, 배, 서리태, 한우) △가공식품 16개 품목(한우곰탕,사과즙,사과주스, 고구마쌀빵, 여주한과, 개성약과, 고구마말랭이, 재래된장, 재래간장, 참기름세트, 쌀국수, 게걸무씨앗기름, 땅콩기름, 고구마/가지커피, 꿀, 꿀화분) △ 공예생활용품 3개 품목(도자기, 유기공예품,아크릴수세미) △ 여주생산주류 △ 입장권 △ 캠핑장 이용권 △ 여주사랑카드(지역화폐)이다. 여주시는 지난 2월 선정된 답례품에 대한 공급업체를 모집 공고 15개업체를 선정했다. 추가 모집 공급업체 또한 여주시에 사업장을 둔 사업체, 모집 분야 답례품을 생산·제조·배송할 수 있는 업체, 여주시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제5조 답례품 등의 선정 시 고려사항 등을 충족하면 된다. 답례품 공급을 원하는 업체는 접수기간(2023.7.3. ~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자살예방센터는 여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지난 15일 '여주시 자살률 감소 및 생명사랑 문화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자살위기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과 통합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자살고위험군 발굴 및 연계체계 구축 ▲상호 의뢰 및 통합 사례관리 추진 ▲생명존중 교육 및 자살예방 인식개선 홍보활동 등에 관한 내용을 담아 진행했다. 당일 업무협약과 함께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을 진행하여 자살고위험군이 보내는 신호를 알아차려 발굴하고, 전문기관 연계 방법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임정희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발굴하여 전문적인 심리 서비스와 통합적인 사례관리를 받도록 지원하고, 생명사랑 문화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자살예방센터에서는 여주시민을 위한 심리지원 상담서비스 제공과 아동·청소년·노인을 대상으로 한 자살예방교육, 우울증 검진, 의료비 지원, 지속적인 사례관리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정신건강사업을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 율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주 율면실내체육관 및 헬스장 내‧외부에 CCTV 10대를 설치했다. 이를 통해 체육관 이용의 안전과 보안을 강화하고, 운동을 즐기는 분들에게 더욱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면사무소에서는 체육관 및 헬스장의 내‧외부 24시간 촬영을 통해 범죄 예방 및 안전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CCTV 설치를 통하여 범죄가 발생했을 때는 영상을 활용해 범인을 추적할 수 있다. 그리고 사고 발생 시 영상을 활용해 사고 원인을 파악할 수 있으며, 또한 사고예방에 효과적이다. 허수행 율면장은 “이번 CCTV 설치를 통해 율면 실내체육관 이용을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율면 면민들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 김경희 시장이 15일 광주시에서 개최된 '한강사랑포럼'제3차 회의에 참석하여 수도권 합리적 규제완화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김 시장은 건의문을 통해 국가첨단전략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연보전권역 내 첨단업종만이라도 공업용지 조성사업 규모를 50만m2로 완화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자유토론에서는 “대통령의 규제개혁 의지가 강한만큼 바로 지금이 수도권 규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적기”라며, “이번 기회에 꼭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날 포럼에는 기존 회원인 5개시군(이천, 광주, 여주, 양평, 가평)과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 외에 하남시와 한국수자원공사가 참석하여 한강사랑 포럼과 뜻을 함께할 것을 전달해 더욱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포럼은 서울대학교 최지용 교수의 '특별대책지역의 규제합리화 방향'에 대한 발제 후 한국환경정책 평가연구원 한대호 박사와 경기연구원 조영무 박사의 패널토론 및 자유토론으로 이어졌다. 한대호 박사는 규제중첩 개선과 관계 법률 간의 연계성 확대, 상·하류 공생을 위한 협력체계 마련 등을 주장했고, 조영무 박사는 오염원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김경희 이천시장은 13일 산림청이 세종수목원에서 주최한 산림연찬회에 참석하여 남성현 산림청장에게 산림사업 지역현안을 건의했다. 이날 김 시장은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 온천공원 무장애나눔길 조성, 산불대응센터 설치, 노성산 가족 산림욕장 조성으로 총 사업비 84억3400만 원 중 국비 43억 원이 지원되는 공모사업과 보조사업에 대한 이천시 선정을 건의했다. 이번에 건의한 공모사업과 보조사업은 미세먼지 저감과 다양한 숲체험 휴식공간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노후화된 온천공원 산책로 재포장, 아름다운 산림을 지키기 위한 산불대응센터, 숲속 휴식공간인산림욕장을 조성하여 시민들이 공원과 산림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사업이다. 김 시장은 “이천시 발전과 시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국도비 확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는 13일 경안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광주시민대학 상반기 강좌 수료식을 개최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 주임록 광주시의회 의장, 강사, 수강생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수료식에는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수료증 수여와 시니어모델 패션쇼가 진행됐다. 광주시민대학 상반기 강좌는 지난 3월부터 12주 동안 광주학개론, 영어 명연설 속에 담긴 세계시민’, AI 미디어 콘텐츠 크리에이터과정, 시니어모델 클래스 등 12개 강좌가 경안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과 온라인 줌(ZOOM)으로 운영됐다. 수료인원은 총 99명이며 수료기준은 강좌별 24시간 중 80%(19시간)를 이수해야 한다. 특히 시니어모델 클래스 12명의 수강생은 ‘화양연화(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시간)’팀을 구성해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날을 위한 ‘드레스 컨셉’, 패션감각을 키울 수 있는 ‘자유복 컨셉’, 피날레 순으로 패션쇼를 연출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방세환 시장은 “광주는 유구한 역사를 지닌 도시이다. 광주시민대학을 통해 광주 역사 및 인물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우다보면 광주시민으로서 자긍심과 정주의식이 함양될 것”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주시협의회는 14일 오후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년 청소년 통일골든벨 경기도대회”에 지역예선에서 선발된 학생 30명이 참가했다. 청소년들의 바람직한 통일인식 확산에 도움이 되고자 실시한 이번 대회는 예선 1라운드, 예선 2라운드, 패자부활전, 본선 라운드 등의 선발 과정을 거처 최종 결선대회 진출자 5명이 선발됐다. 이번 대회에는 경화여고 정서윤, 광주고 이준영이 우수상을 수상했고 광주고 안정빈, 장준서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또한, 수상자를 최다 배출한 광주고의 김선태 교장이 특별 교사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을 수상한 광주고 3학년 이준영 학생은 7월 22일(토) 세종대학교에서 진행되는 “2023년 청소년 통일골든벨 결선대회”에 출전 기회가 주어졌다. 민주평통 김정봉 협의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의 통일인식 확대와 평화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는 19일부터 5개월간 ‘2023년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현황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현황조사는 편의시설 활성화 정책의 기초자료 확보를 위한 것으로, 1998년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의 관한 법률』(이하 ‘장애인 등 편의법’) 시행 이후 5년마다 실시하는 것이다. 조사 대상은 ‘장애인 등 편의법’ 시행일(1998. 4. 11.) 이후 건축 행위가 일어난 시설로서 공원, 공동 주택, 공공건물 및 공중이용시설 등 2400개소이며, 조사요원 2명씩 6개조(총 12명)가 대상 시설을 방문해 ‘장애인 등 편의법’상 건축물 유형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장애인 편의시설 관련 항목을 점검한다. 시는 장애인 편의시설이 의무적으로 설치되지 않거나 훼손된 곳에 시정명령 등 후속조치를 통해 장애인 편의시설이 올바르게 갖추어질 수 있도록 함으로써 ‘장애인도 행복한 맞춤형 복지도시’ 실현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조사를 통해 장애인 편의시설에 대한 사회적 인식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조사요원들이 현장 방문 시 건물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창단 13주년을 맞은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이 오는 23일 남한산성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정기공연을 개최한다. ‘돌리고 돌리고 덩쿵 버나타고 시간여행’라는 부제의 이번 공연은 역사와 문화가 있는 광주를 유람하면서 펼쳐지는 시간여행 형식으로 전통타악, 무용, 소리 등 창작 전통연희극으로 완성도 높은 이야기와 아름답고 흥겨운 전통극으로 구성돼 전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