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보건소는 11일, 인계동 수정아파트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19세 이상의 성인이 향후 자신이 임종 과정에 있는 환자로 확인됐을 때 연명의료 시술 중단 여부에 대한 본인의 의사를 사전에 문서로 작성해 두는 제도다. 장안구보건소 전문 상담사가 사전연명의료의향서의 개념과 작성 절차, 효력 발생 시점 등을 쉽게 설명하고, 어르신들의 질문을 받았다. 장안구보건소는 지난해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으로 지정됐다. 시민 누구나 장안구보건소에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에 관한 상담, 의향서 등록을 할 수 있다. 현재 수원시 내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은 총 13곳으로, 장안구보건소를 포함해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아주대학교병원, 아주대학교요양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수원동부지사, 버드내노인복지관, 국민건강보험공단 수원서부지사,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 등이다. 장안구보건소 관계자는 “삶의 마지막 순간에 대한 선택은 매우 개인적이고 존중받아야 할 결정”이라며 “이번 상담이 사전연명의료의향서에 대한 이해를 돕는 계기가 됐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광교1동은 지난 14일, 초복을 앞두고 관내 음식점에서 ‘온정나눔 복달임 행사’를 열고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초청해 따뜻한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이번 행사는 한여름 무더위를 앞두고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정성스럽게 준비된 한 상 차림을 함께 나누며 경로당 회장들과 광교1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어르신들의 삶의 지혜를 듣고 소통하는 따뜻한 시간이 이어졌다. 김지용 광교1동 경로당협의회장은 “매년 이렇게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이 자리에 함께하신 모든 분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숙영 광교1동장은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감사한 마음이다.”며, “이번 복달임 행사로 잠시나마 더위를 잊으시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새마을문고회는 지난 14일, 영통구청 2층 상황실에서 각 동 문고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7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금번 7월 1일자로 취임한 장수석 영통구청장이 새마을문고 회장단을 처음 공식적으로 만나는 뜻깊은 자리로, 새마을문고회 하반기 활동에 대해서 논하고 문고 회원간의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이 마련됐다. 또한, ▲수원특례시 행정전화번호 변경 ▲선경도서관 ⌜수원마을학⌟ ▲국민소통 플랫폼 ‘모두의 광장’ 등 다양한 시·구정 홍보사항을 공유했다. 이인실 새마을문고회 회장은 “새로 취임하신 장수석 구청장님과 처음 인사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이며, 바쁘신 일정 속에서도 월례회의에 직접 참석해 주시고, 저희 활동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며, “우리 새마을문고회는 책을 통해 더 나은 영통, 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영통구는 젊은 인구가 많은 활기찬 지역이기 때문에, 올바른 독서문화 기반을 조성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영통구에서는 앞으로도 지역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영통3동은 지난 12일, 관내 저장강박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에는 영통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선나눔회, (사)함께웃는세상, 영통3동 직원 등 여러 분야의 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했다. 전문 청소업체 없이 자원봉사자들의 손으로 집 안의 물품 분류, 폐기물 정리, 바닥 청소 및 정돈 작업까지 직접 진행됐으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8시간 넘게 이어진 대규모 작업 끝에 쾌적한 생활환경을 마련할 수 있었다. 해당 가구는 다년간 축적된 물품으로 인해 실내 이동이 불가능한 정도였으며, 위생 문제로 인해 긴급 지원이 필요한 상태였다. 이번 청소는 단순 정리에 그치지 않고, 이후 사례관리 및 정기 모니터링을 통해 자립과 생활 개선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강여 영통3동장은 “단순히 치우는 것이 아니라, 삶을 회복할 수 있는 환경을 함께 만들어간다는 마음으로 활동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한 민관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영통3동은 이와 같은 사례를 중심으로 위기가구 발굴과 주거환경 개선 지원을 꾸준히 이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팔달구 고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월 11일 고등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년 7월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구에서 찾아가는 지역사회보장증진 사업설명회를 진행했으며, 6월에 실시한 ‘딩동 복지지킴이 2분기 물품 지원’, ‘여름을 시원하게, 겨울을 포근하게’ 사업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취약계층 지원을 위하나 신규 특화사업 발굴, 사례관리 대상자 지원방안, 자원 연계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이 오갔다. 이영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어 뜻깊었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윤병철 고등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이 고등동 복지의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행정과 민간이 함께 협력하며,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복지망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지난 7월 11일, 수원특례시 팔달구 고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을 위해 사계절 행복밥상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사계절 행복밥상은 분기별로 계절에 맞는 반찬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7월에는 복날을 맞이하여 삼계탕, 컵과일, 떡을 관내 취약계층 30가구에 직접 배달을 하면서 안부 확인 및 말벗 서비스를 진행했다. 이영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무더운 여름 복날을 맞아 기력을 보충하실 수 있도록 삼계탕을 준비했다”며 “정성이 담긴 음식이 대상자분들께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계절별로 건강한 음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윤병철 고등동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복날을 맞아 이웃을 위해 따뜻한 삼계탕을 준비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보듬어 가는 적극·나눔 행정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팔달구 화서2동은 지난 11일, 폭염 속에서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하절기 물품전달에 나섰다. 통합사례관리는 공공 및 민간 사회복지자원을 연계하여 복합적이고 다양한 사회복지 욕구를 가지고 있는 대상자에게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복지서비스이며, 통합사례 대상가구에 하절기 물품인 냉감패드와 식료품 등을 전달했다. 물품을 지원받은 주민은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표했다. 지은아 화서2동장은 “하절기 물품 지원을 통해 관내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들이 건강한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건강한 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저소득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함께해요! 어르신 생신잔치’ 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 사업으로, 지난달에 이어 7월 생신을 맞이하신 어르신들을 직접 방문하여 생신을 축하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자리였다. 협의체 위원들은 폭염 속에서도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생활 주변 상황을 살피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썼다.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댁을 방문한 협의체 위원들은 케이크와 제철 과일 등으로 준비된 생신상 차림과 함께 생신 축하 노래를 부르며 따뜻한 축하를 전했다. 문재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에게 작은 기쁨과 위로를 전달할 수 있어 보람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망포2동은 앞으로도 '함께해요! 어르신 생신잔치' 사업을 통해 저소득 홀몸 어르신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며, 더 많은 어르신들이 따뜻한 사회 분위기 속에서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영통2동 관내 언양닭칼국수 수원영통점은 지난 11일 관내 경로당 4개소에 식사 쿠폰 120장(120여 만원)을 전달했다. 식사 쿠폰 전달은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식사 지원을 위해 지난 4월 영통2동 행정복지센터와 언양닭칼국수가 추진한 업무협약 사항으로, 언양닭칼국수 수원영통점은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께 식사쿠폰을 지원하여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어르신들은 받으신 쿠폰을 소지하여 언제든지 해당 매장에 방문해 자유롭게 식사를 즐기실 수 있다. 정균영 언양닭칼국수 수원영통점 대표(방위협의회 위원)은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도움과 기쁨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무더워진 여름철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라며 저희는 따뜻한 나눔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주영희 경로당협의회장은 “따뜻한 식사 한끼를 할 수 있게 나눔활동을 실천해 주신 정균영 언양닭칼국수 수원영통점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어르신들에 대한 관심을 꾸준히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광교1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관내 음식점인 ‘광교장설렁탕’의 후원을 받아, 설렁탕 10인분을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과 취약계층 이웃에게 전달하며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했다. 이번 나눔은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과 이웃 돌봄을 위한 민·관 협력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광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광교1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함께 어르신 댁을 직접 방문해 설렁탕을 전달하고, 안부를 세심히 살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설렁탕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더운 날씨에 이렇게 찾아와줘서 고맙고, 따뜻한 국 한 그릇에 마음까지 든든해진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임경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무더운 여름,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음식 한 끼와 함께 마음까지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향한 따뜻한 관심과 나눔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송숙영 광교1동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이 어르신들께 큰 힘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사각지대를 세심하게 살피고, 정이 넘치는 광교1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하며, “특히 이번 나눔에 따뜻한 정성을 보내주신 광교장설렁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