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 대월면 주민자치회는 6월 14일 대월면 행정복지센터 내 달모람공원에서 2025년 차올라라 노랑대월 주민총회 및 평생학습 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총회와 학습발표회를 함께하여 한 해 동안 추진된 주민자치 활동과 평생학습 성과를 공유했다. 이날 투표에 상정된 자치계획 의제로는 ▲하루하루 함께하는 대월(달력 제작) ▲대월면 꽁쓰꽁쓰(담배꽁초 수거함 설치) ▲대월 달치기(터링대회) ▲아름다운 대월을 함께 만들어가요!(로고 젝터 설치) ▲큰달 힐링로드 둘레길 조성 ▲대월 농부 마켓 ▲지구 지킴이 등이고, 주민참여예산으로는 ▲장평1리 쌈지공원 활성화 사업 ▲사동4리 둘레길 조성 ▲주민 쉼터 지원 사업 등이다. 이 중 자치 계획은 4건이 선정됐고 주민참여예산은 3건 모두 선정되어 내년도 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대월면 평생학습센터의 학습발표회가 함께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 2025년 이천시 베이비부머 행복 캠퍼스 사업인 ‘핸드메이드 스타트업!’ 클래스의 브로치 만들기와 캘리그래피 수업의 ‘나만의 부채 만들기’ 체험 등이 열렸고, ‘시니어 라인댄스’ 팀 외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 신둔면주민자치회는 6월 13일부터 도암초등학교 6학년과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의 하나인 ‘찾아가는 로봇코딩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중심의 교육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미래 사회에서 요구되는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를 위해 신둔면 주민자치회는 도암초등학교, 신둔면과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로봇코딩 교육 프로그램의 운영 및 지원 ▲교육 기자재 및 공간 확보 협력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공동 노력 등에 상호 협력하고 있다. ‘찾아가는 로봇코딩 교육’은 컴퓨터 소프트웨어 교수 출신 주민자치위원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며, 직접 학교를 찾아가 실습 중심의 코딩 및 로봇 조작 교육을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정보 격차 해소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지역 맞춤형 교육 모델로 자리매김하여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엄명옥 신둔면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아이들이 더욱 쉽게 미래 기술을 접하고, 창의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신둔면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호법면 주민자치회는 6월 16일 모가면 라드라비 교육장에서 주민자치위원의 역량강화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주민자치회 위원 총 35명이 참여했으며, 신규 위원을 위해 호법면 현황을 소개하고 주민자치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정립하도록 도왔다. 또한 2025년 사업 현황 공유 및 2026년 마을 의제 발굴 구체화를 위한 교육을 했다. 이번에 발굴된 의제로 세부적인 예산계획 수립과 추진 방법 구체화를 위해 향후 주민총회를 준비할 예정이다. 이성호 주민자치회장은 “서로 챙기고 소통하며 함께하는 호법면 주민자치회를 이끌어가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함께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윤정환 호법면장은 “자치위원님들의 열띤 토론 모습과 하나의 사업구상을 위해 애쓰시는 모습을 보니 감사한 마음이 든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의 발전을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 증포동은 6월 17일, 증포동 통장단협의회가 통장단과 증포동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증포동 관내 주요 도로변 및 교차로 등에 무성하게 자란 수목, 잡초 등을 제거하여 통행 불편 해소, 해충방제 및 도심 경관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쓰레기 수거 활동도 함께하여 쾌적한 환경조성에 힘썼다. 최민용 회장은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탤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완규 증포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해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깨끗하고 살기 좋은 증포동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책 마련과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증포동 통장단은 매년 풀베기 작업 등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주거환경개선 봉사, 성금 기탁 등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고 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 탄벌·송정동 주민자치위원회는 17일 탄벌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금은 지난 16일 탄벌·송정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한 ‘일일찻집’ 행사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 중 일부로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에 열중하는 지역 내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김경자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기탁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키워나가는 청소년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실천과 나눔을 이어가며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진하 탄벌동장과 이종근 송정동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공부에 매진하는 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주민자치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탄벌·송정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매년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수익금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는 17일 시청 순암홀에서 지역 내 우수기업의 판로 확대와 매출 증대를 위한 ‘광주시 우수기업 제품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경기 침체 속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지역 기업을 적극 홍보하고 공공부문과의 실질적인 연계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사)광주시가구산업연합회 회원사를 포함한 지역 내 10개 기업과 2025~2026년 광주시가 조성 중인 공공시설의 담당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지역 내 우수기업 제품 발표 ▲“가까이에서! 촘촘하게!” 지역경제 활성화 퍼포먼스 ▲기업 대표 및 공공기관 실무자 간 교류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특히 인테리어 공사 및 사무용 가구를 전문으로 하는 지역 내 기업들이 자사 제품을 직접 소개하며 공공시설 담당자들에게 실질적인 정보와 선택의 폭을 제공했다. 시는 공공부문이 지역기업 제품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구매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하는 한편, 공공조달 시장 진입을 위한 발판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기업과 공공기관이 상생할 수 있는 지속적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는 17일 시청 비전홀에서 ‘민선 8기 공약이행평가단 위촉식 및 1차 회의’를 개최하고 시민 중심의 공약관리 체계 운영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에 위촉된 공약이행평가단은 시민대표 20명으로 구성됐으며 향후 공약 이행 현황 점검, 공약 조정(변경) 안건 심의 등 자문기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광재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사무총장이 초청돼 ‘공약의 개념과 구성, 주요 추진 방향’ 등에 대해 특강을 진행했으며 공약이행평가단 운영 방식 안내 및 단장 선출도 이뤄졌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공약은 시민과의 약속인 만큼, 투명하고 책임 있는 이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공약이행평가단의 적극적인 역할을 통해 시정의 신뢰도를 높이고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오는 24일에 예정된 2차 회의에서 총 4건의 공약 변경(조정) 안건에 대한 심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는 도시 여건 변화 및 행정 절차상 불가피한 사유로 일부 공약 조정이 필요하며 공약이행평가단의 심의를 통해 시민 중심의 책임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월 14일 여주종합운동장 족구장에서 열린 ‘제1회 중앙동체육회장배 족구대회’ 행사장에서 복지제도 홍보 캠페인 부스를 운영하며 지역주민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은 ‘똑똑똑! 알려주세요’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복지제도와 희망온누리 계좌 후원 참여 방법을 안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장 내 설치된 복지제도 홍보부스에는 협의체 위원들이 참여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 상담과 희망온누리 후원 독려를 진행했으며, 총 46건의 희망온누리 후원 참여를 모집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 중 17건은 일시기부 참여로 이어져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의 뜻이 더욱 확산됐다.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심우봉 공공위원장은 “행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지역 내 복지제도와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에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며“앞으로도 중앙동 협의체가 주민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다문화어머니회는 지난 6월 14일, 다양한 국적의 가족 40명 다문화가정과 자녀를 대상으로 베고니아새정원과 남이섬에서 다문화가족 문화탐방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족들이 한국의 자연과 문화를 체험하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높이는 한편,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베고니아새정원에서 정원을 감상하며, 자연 생태를 체험한 뒤, 남이섬으로 이동해 자연 속에서 자유롭게 소통하고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여주다문화어머니회는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정착과 사회통합을 도모하고 있으며, 오는 9월에는 ‘반찬 만들기 체험’, 10월에는 ‘인절미 만들기 체험’ 등 한국 전통 음식문화를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여주다문화어머니회 관계자는 “문화탐방을 통해 가족들이 함께 추억을 쌓고, 한국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하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가정이 지역사회에 잘 적응하고 서로 교류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여주다문화어머니회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가족센터는 지난 6월 15일, 여주실내체육관에서 관내 부부 25쌍이 참여한 가운데 '2025 부부 배드민턴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부부 간 건강한 여가활동을 통해 소통을 증진하고, 행복한 가정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배드민턴 복식 경기뿐만 아니라 미니게임과 시상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대회에서는 상위 입상 부부에게 ▲1위 커플티 ▲2위 커플 셔틀콕 ▲3위 커플 배드민턴 그립케이스 등 실용적이고 상징적인 커플 시상품이 전달됐으며, 본 행사는 경기도 보조사업인 ‘부부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됐다. 여주시장은 “부부가 함께 땀 흘리며 호흡을 맞추는 이번 대회가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고 존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주시는 건강하고 따뜻한 가정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지현 여주시가족센터장도 “바쁜 일상 속에서도 오늘만큼은 부부가 함께 웃고 뛰며 응원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가족센터는 시민들의 가족관계 증진과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