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김승원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수원시갑)와 이재준 전 더불어민주당 수원시갑 지역위원장이 오늘 5일 회동을 통해 화합과 승리를 다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재준 위원장과 수원시갑선거구의 경기도의원·수원시의원이 함께 모여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한 마음으로 뭉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고 알렸다. 김 예비후보는 “이재준 위원장이 지난 4년동안 만들어오신 꿈, 이제는 우리 민주당의 꿈이다”라며, “그 꿈을 제가 이어받아 이루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굳게 맞잡은 손처럼 민주당의 이름 아래 하나되어 승리를 향해 나아가자”며 총선승리를 위해 함께 최선을 다 할 것을 다짐했다. 김 예비후보는 국회의원 예비후보로서 장안구민에 제시하는 공약으로 △ 쾌적하고 따뜻한 주거 공간의 장안 △누구나 문화의 향유를 누릴 수 있는 장안 △ 대한민국 최고의 교육혁신 기반이 조성되는 장안 △ 안정된 경제적 토대가 구축되는 장안 △ 광교산과 어우러진 생태보전지역 장안의 5대 분야로 구성하였다고 밝힌 바 있다. 김 예비후보는 장안구 관내에 위치한 파장초·북중·수성고에 이어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사법연수원(28기) 수료 후 군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미래통합당 김성회 예비후보가 화성갑 지역에 종합병원 유치를 공약으로 발표했다. 미래통합당 화성갑 김성회 예비후보는 “화성에 단 두 곳의 종합병원으로는 이번 코로나바이러스 등 감염병을 막기에는 역부족이다”라며 “향남과 남양 등 화성갑 지역에 모든 감염병으로부터 우리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대처할 수 있는 종합병원을 21대 국회의원 임기 내에 꼭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우리 화성갑 지역은 소규모 종합병원 2곳이 있다며, 감염병을 전문적으로 치료하기 위한 감염내과나 전문인력, 양압 시설 등이 없거나 부족해 이번 코로나바이러스 같은 감염병이나 재난재해로 인한 대규모 환자 발생 시 우리 화성시민들의 건강관리에 큰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김 후보는 “기존 2곳의 병원도 예산을 투입하여 병상 증설 및 진료과목 확대. 감염병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한 시설 확충 등을 지원하겠다.”며 우리 화성 시민들에게 더욱 편리한 업그레이드된 병원이 되도록 만들어 보겠다.”고 밝혔다. 김성회 후보는 “집단 감염병 대처와 시민들의 건강을 책임질 대형 종합병원의 필요성에 시민 여러분들도 공감하지만 많은 분이 화성갑 지역에 종합병원 유치는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이화영 더불어민주당 경기 용인시갑 예비후보는 28일 국회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4당 대표 회동에서 ‘마스크 무상공급’ 의제가 논의된 것에 대해 환영 입장을 밝히며, 조속한 정책 실행을 촉구했다.28일 회동에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문 대통령에게 ‘마스크 무상공급’을 제안했고, 문 대통령도 1~2일 추이를 보며 추가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이 예비후보는 지난 27일 마스크대란을 우려하며, ‘마스크 무상공급’을 정부와 중앙당에 촉구한바 있다. 이와 관련해 이 예비후보는 “이재명 경기도지사도 28일 긴급브리핑에서 도내 신천지 신도를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확진자 폭증을 우려하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정부 차원의 공적 통제 등 강력한 행정력이 동원되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시민들의 불안심리에 편승해 마스크 사재기, 비축 등 불법행위가 만연하고 있다”며, “준전시상황에 걸맞는 특단의 조치로 한달 가량 마스크 생산 전량을 국가에서 통제해서 국민에게 공급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화영 예비후보는 “마스크 대란에 불편을 겪는 시민들을 생각하면 마스크 무상공급은 즉시 실행되어야한다”며, “정부와 중앙당에도 ‘마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김승원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수원시갑)가 수원시갑선거구(장안구) 후보자로 선출됐다. 장안구 태생에 수원지법 판사와 청와대 정무수석실 행정관을 지낸 김 예비후보는 국정경험에 기반한 능력에 더해 고향인 장안의 주민들과 정서적 유대감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아왔다. 김 예비후보는 “이 자리까지 함께 해준 당원과 장안구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응원과 사랑에 민주당의 승리와 장안의 발전으로 꼭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의 경선과정이 뜨거웠으나, 그동안 있었던 오해나 서운함은 털고 나아가야 한다” 며 “장안을 장안답게 다시 세우자는 마음으로 다시 하나로 뭉칠 수 있도록 구심점이 될 것“이라 밝혔다. 또한,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다“며 “더 겸허한 자세로 장안의 이웃들께 귀 기울이겠다“고 답했다. 한편, 지난 2월 21~22일 중부일보가 아이소프트뱅크에 의뢰해 진행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김승원 예비후보는 미래통합당 이찬열 의원에 대해 9.6%p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김용남 예비후보가 2020년 4월 15일에 실시되는 전국 국회의원 선거 수원시 병(팔달) 선거구 미래통합당 단수 공천자로 확정됐다.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7일 오후 국회에서 회의를 열고 김용남 예비후보를 수원시 병(팔달) 국회의원 후보로 단수 공천했다. 김용남 예비후보는 “미래통합당과 우리 팔달의 주민들께서 침체된 수원의 경제를 살리고 다시 팔달을 수원의 중심으로 만들어 달라는 염원의 결과”라며 “4월 15일 꼭 당선이라는 결과로 보답할 것”이라는 강한 포부를 밝혔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문재인 정권 출범이후 대한민국의 경제는 날로 어려워지고 국민들의 삶은 더 힘들어졌다”며, “당선이 된다면 아마추어 정권의 폭정을 막고 국민의 안전과 삶이 우선인 나라를 만드는데 초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4년이라는 시간동안 우리 팔달의 발전은 멈추었고 사람이 떠나가는 곳이 되었다”며 “다시 활기 넘치고 사람이 찾아오는 팔달을 만들기 위해 ‘청년창업단지 유치’와 ‘한옥테마거리 조성’, ‘소규모 임대주택 활성화’ 정책 등을 통해 다시 수원의 경제 1번지 팔달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8대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장을 지낸 금종례 전 도의원이 화성 갑 지역구에 제 21대 국회의원으로 나서겠다며 확실한 실현 가능한 공약을 제시하며 공식 출마 선언을 했다. 금 예비후보자는 26일 오전 11시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출마기자회견을 열고 “남(男) 다른 열정과 추진력 뼈 속까지 화성사람 ‘검증된 진짜일꾼’ 미래통합당 화성 갑 금종례 입니다” 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갈 깨끗하고 정직한 국회의원 예비후보자로서 화성 갑 주민여러분의 잃어버린 꿈과 희망을 되찾기 위해 저의 모든 것을 바치겠다”며 강한 포부를 밝혔다. 그는 “화성에서 태어나 한 번도 제 고향을 떠나지 않고 석천초, 삼괴중, 삼괴고를 졸업하고 60년이 넘도록 살고 있다. 지역민들이 저를 키워주셔서 30대에 젊은 여성으로서 경기도의원에 두 번이나 당선시켜주셨다”며 “이제 저는 뼈 속까지 화성의 딸로 키워주신 은혜를 소중히 여기며 이제 큰 뜻을 품고, 21대 국회의원에 출마해 사명감과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고 말했다. 금 예비후보자는 먼저 “수원군공항이전을 주민과 함께 반드시 막아 내겠다”고 강조하며 △미래를 위한 교육도시 건설, △시장주도형 경제도시 건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3차 귀국 우한 교민이 임시 거주할 이천 국방어학원과 관련,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역할을 다 하는 한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10일 오후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한 교민(3차) 임시 생활시설 운영에 대한 경기도의 입장을 발표했다. 이 지사는 “경기도는 정부의 이번 결정이 국가의 최우선 의무를 다하는 과정에서 심사숙고 끝에 내린 것이라 생각한다”며 “대한민국의 4분의 1을 차지하는 전국 최대 지방정부 경기도는 정부의 이번 결정을 존중하고 협력함으로써 국가 공동체의 안전에 대한 책임을 분담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천시민 여러분, 특히 인근지역 주민들께서 감염증의 유입에 대해 갖게 되실 우려를 충분히 헤아리고 있다”며 “그러나 여러 차례에 걸친 철저한 검역을 통해 증상이 없는 교민들만 시설에 입소하기 때문에 감염증의 유입과 확산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설명했다. 이 지사는 이번 임시 생활시설 운영에 만전을 기하기 위한 경기도의 대책을 소개하면서 우선 경기도는 국방어학원 인근에 현장 상황실을 설치하고, 중앙정부 및 이천시와 함께 합동지원단을 편성할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이재명 경기지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된 격리거부자에 대해 경고했다. 이 지사는 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신종 코로나 격리 거부자는 강제격리한다’는 글을 올렸다. 이 지사는 경기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격리거부자 등 비협조자 관리 위해 ‘경기도 전담 TF팀’을 가동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 1월14~15일 우한 포함 중국 각지를 다니다 31일 귀국한 경기 A시 거주자 홍모씨는 14일간 자가격리 조치에 응해야 할 능동감시 대상자임에도 불구하고 격리조치 거부하고 연락두절됐다”고 말했다. 이어 “1월27일 확진자가 묵은 싱가폴 호텔을 방역 없이 뒤이어 사용한 것으로 확인된 경기 B시 거주 구모씨는 자가격리(능동감시) 대상자이나 “그냥 벌금 내겠다”며 거부했다. 이 지사는 “이 두 사람은 우여곡절 끝에 현재 자가격리 중이지만 그 과정에서 행정력은 낭비되고 방역은 늦어질 수밖에 없었다”고 토로했다. 이에 이 지사는 현재 도는 “연락두절 및 격리거부 등의 행위자에 대한 전담TF팀을 구성하고 경찰과 공조 체계를 구축했다”며, 말하고 “비협조 시 고발조치를 통해 3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도록 하는 한편, 감염병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홍성규 민중당 화성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8일 성명을 내고 '삼성의 '위법·불법·탈법·편법'을 똑바로 감시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홍성규 예비후보는 전날인 17일 파기환송심 재판을 거론하며 "재판부의 태도가 심상치 않다. 삼성의 준법감시위를 '양형 기준의 핵심 내용'이라고 말했는데, 이건 노골적으로 봐주겠다는 말 아닌가"라며 "기업범죄는 더 크게 죄를 물어야 하는 것이 국민적 상식이다. '제발 법대로 하라'는 국민들의 목소리를 무겁게 들어야 한다"고 경고했다. 이어 "'삼성공화국'이란 말이 있다. 우리 사회 곳곳에 '삼성장학생'이 스며들어 있다면 그 고리는 바로 민의의 전당인 국회에서부터 끊어내야 한다"며 "이것이 촛불혁명 이후 첫 총선이 올해 4월의 또다른 의미이며, 민중당을 지지해야 할 이유"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국정농단 파기환송심을 진행하는 재판부는 어제 17일 열린 재판에서 '최근 삼성이 꾸린 준법감시위원회의 실효성을 점검해 이 부회장의 형량을 정하는 데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이날 특별검사팀이 신청한 삼성물산 합병 관련 증거 등 이 부회장 쪽에 불리한 증거를 채택하지 않겠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더민주당 화성갑 조기석 예비후보가 16일 모두누림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오는 4월15일 치러지는 제21대 총선에 예비후보로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조 예비후보는 “화성시갑 지역은 도시와 농어촌복합지역으로 광활한 면적과 산업인프라와 쾌적하고 안전한 정주여건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잠재력과 가능성을 가진 지역이다. 수년간 자유한국당 의원이 버텨온 화성갑은 갑·을·병 세 곳 중 가장 낙후된 지역으로 추락했다”며 “화성갑 지역에 새로운 숨을 불어넣고 잠재력과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또한, 조 예비후보는 “현재 화성시 갑 지역은 도시재창조 프로젝트가 필요하다”며 “주거지역과 산업지역, 농업지역, 해안지역을 구분하고 각각의 기능에 따른 결과물이 상호 보완적 관계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계획을 세우겠다”고 밝혔다. 이어, “4차 산업 시대에 접어든 현 시대에 화성시 갑 지역에 4차 산업 관련 강소기업들이 입주할 수 있도록 기반을 형성하고, 4차 산업 인력양성 기관 설립과 기업유치 및 산업단지조성등의 사업에 제반의 지원이 가능하도록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문재인정부의 도시재생 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