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2025년 11월 10일,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행정복지센터에서 신둔면 새마을남녀협의회가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제24회 이천쌀문화축제에서 새마을남녀협의회가 운영한 음식 판매 부스의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신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윤용남 신둔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축제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즐기며 마련한 수익금을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박준모 신둔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새마을남녀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된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신둔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오는 겨울철 김장 나눔 사업을 통해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을 이어갈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 마장면 소재의 마장중학교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생태 수확 기부 프로젝트’를 통해 취약계층 지원에 나섰다. 이번 기부는 학생들이 직접 가꿔온 학교 텃밭의 배추와 무 등 농작물을 수확하여 마장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마장중학교는 매년 텃밭을 가꾸며 생태 감수성을 키우고, 수확한 농작물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기탁된 농작물은 배추 500포기, 무 200개로, 오는 11월 10일 마장면 새마을회의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마장중학교 최진 교장은 “학교 텃밭을 통해 길러진 농작물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는 사실만으로도 학생들이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나눔의 가치를 배울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학교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교육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전했다. 황인동 마장면장은 “매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마장중학교 학생들과 교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마음이 마을 전체에 전달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율면 본죽1리 이장 김태은 씨는 지난 11월 7일 율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백미 20kg 15포(총 300kg)을 기탁 했다. 이번 기탁은 관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어르신들의 식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기탁된 백미는 오는 11월 19일, 율면이웃사랑봉사대가 주관하는 사랑의 밑반찬지원사업 대상자 3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태은 이장은 “이웃 어르신들이 따뜻한 식사를 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은 정성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데 보탬이 되고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 이천은광교회는 지난 11월 6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관고동행정복지센터에 쌀 300kg(10kg들이 30포)을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기탁은 단순한 지역 나눔을 넘어 전국적인 ‘사랑의 쌀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천은광교회 성도 전원이 한마음으로 참여해 총 1,100포(약 11톤)의 쌀을 마련했으며, 이 쌀은 전국 각지의 복지기관과 소외 이웃들에게 전달하여 나눔의 온정을 전했다. 관고동에 전달된 쌀은 관내 취약계층과 저소득 가구 등에 지원될 예정으로,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상기 담임목사는 “성도 한 분 한 분이 마음을 모아 전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사랑을 전했다”라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누군가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에 조경희 관고동장은 “이천은광교회와 김상기 목사님, 성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기탁된 쌀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관고동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지난 11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관고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고동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들이 참여해 정성껏 준비한 배추 500포기로 김장 김치를 담갔으며, 완성된 김치는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김원기 관고동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장은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한 김장이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조경희 관고동장은 “이른 새벽부터 이웃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새마을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나눔과 배려가 살아있는 행복한 관고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는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안정적인 소득 보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장애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11월 11일부터 25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총 88명으로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등록된 18세 이상 미취업 장애인이면 신청할 수 있다. 선발은 1차 서류심사를 통해 적격 여부를 확인하고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참여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선발된 참여자는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 광주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보건소, 도서관,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등에 배치돼 행정 보조, 민원 안내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신청을 원하는 경우 광주시청 장애인복지과 또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청 홈페이지 ‘새소식’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장애인복지과 및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장애인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사단법인 한국신장장애인협회 경기협회 광주지부는 지난 6일 광주시노인복지관에서 ‘나눔은 사랑, 건강은 희망입니다’라는 주제로 신장병 예방 및 장기기증 캠페인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신장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장기기증의 소중한 의미와 생명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혈압 측정 ▲소변검사지 배부 ▲신장병 예방 및 장기기증 홍보 리플릿 배포 ▲장기기증 서약 접수 등 시민 건강 증진과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부스가 운영됐다. 특히, ‘소변검사를 해본 적이 있는지’, ‘장기기증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있는지’ 등을 주제로 한 OX 퀴즈와 스티커 설문 이벤트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으며 신장병 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강태영 광주지부장은 “많은 회원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이번 행사가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인 예방 활동과 생명 나눔 문화 확산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지부는 앞으로도 신장병 예방과 장기기증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 평생학습관은 오는 2026년 2월부터 11월까지 ‘평생교육사 현장실습기관’을 운영하며 예비 평생교육사들의 실습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운영은 평생교육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자 하는 예비 평생교육사들에게 실질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지역 평생교육의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추진된다. 실습생은 서류 및 면접 심사를 통해 선발하며 실습비는 무료다. 실습은 최소 4주, 총 160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며 상시 모집을 통해 최대 1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지원 자격은 평생교육사 양성기관에서 필수과목을 이수하고 실습 오리엔테이션을 수료한 자로, 정해진 기간 동안 성실히 참여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시는 이번 실습 운영을 통해 예비 평생교육사들이 현장 적응력을 높이고 실무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향후 지역 평생교육의 질적 수준 제고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광주시지회는 지난 8일 남한산성 스포츠타운에서 하남시지회와 공동으로 ‘북한이탈주민 어울림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광주시와 하남시 자유총연맹 회원, 북한이탈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호 이해와 교류 확대를 통해 지역공동체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족구, 피구, 단체줄넘기, 명랑운동회, 장기자랑 등 다양한 체육활동과 프로그램을 함께 즐기며 우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북한이탈주민이 직접 참여한 강연과 공연, 북한 간식 나눔 행사는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정착 경험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강인구 한국자유총연맹 광주시지회장은 “이번 어울림한마당은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과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활동과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북한이탈주민은 우리 지역의 소중한 이웃이자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구성원”이라며 “시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는 6일 오후 2시 황학산수목원 산림박물관에서 시민계획단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년 여주 도시기본계획’수립을 위한 4주간의 시민계획단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시민계획단은 10월 16일부터 11월 6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도시주택·교통△문화관광·경제△교육·복지△환경·안전 등 총 4개 분과로 나눠 도시기본계획 수립 과정에 직접 참여하여 여주시의 미래상과 분야별 전략계획 수립에 시민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 과정을 통해 시민계획단에서는 여주시 미래상을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행복한 도시, 여주’로 정하고 분야별 전략계획과 도시기본계획 추진체계를 마련하여 결과물을 여주시로 전달했다. 도시주택·교통 분야에서는 도시지역과 비도시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체계적인 행복도시, 체계적이고 질서있는 스마트한 교통도시 실현 방안이 나왔고, 문화관광·경제 분야에서는 관광으로 부자되는 문화도시, 여주에 사는 것이 자랑이 되는 도농복합도시 실현 방안이 나왔으며, 교육·복지 분야에서는 세대통합형 배움과 돌봄이 이어지는 포용도시, 세대가 소통하고 AI가 함께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