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화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0일 두 차례에 걸쳐 제4기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제4기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주민과 자원봉사단체 회원, 복지 관련 종사자 등 648명으로 구성하여,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자원연계 활동을 통해 촘촘한 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힘찬 발걸음을 시작하였다. 금번 교육은 협의체 사업안내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숭실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오단이 교수의 강의를 통해 읍면동 협의체 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이희정 복지정책과장은 “제4기 읍면동 협의체 위원분들을 환영하며, 민관이 협력해 지역의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 읍면동 협의체는 28개 읍면동에서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자원발굴 및 연계를 하는 등 민관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화성시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황계동과 배양동 마을회관에서 ‘군 공항 소음피해 보상금’을 신청 받는다. 지난달 3일부터 ‘군소음보상법’에 따른 소음대책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보상금 신청서를 접수 중인 시는 고연령 주거지역인 황계동과 배양동을 직접 방문해 접수를 놓치는 주민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황계 1통은 14일, 황계 2통은 15일, 배양 3통은 16일, 배양 2통은 17일에 접수를 받는다. 소음대책지역 확인은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조회할 수 있으며, 화성시의 경우는 화산동, 진안동, 병점 1동, 기배동, 양감면이 해당된다. 보상금은 해당 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지난 2020년 11월 27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실제 거주한 주민 약 2만 7천 명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7일 기준 1만 5천120여 명, 약 56%가 신청을 완료했다. 보상금 신청은 화성시근로자종합복지관 1층을 방문하거나 우편(화산중앙로 16-1, 1층 군소음보상금 신청 접수처 앞),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공동주택의 경우 관리사무소에 수거함을 비치해 시가 정기적으로 방문 수거 중이다. 최종 보상금은 심의를 거쳐 5월 말까지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연천읍방위협의회는 지난 8일 김관섭 연천읍장과 방위협의회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연천읍방위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지난해 결산보고, 임원선출, 방위협의회 운영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임원으로 현승민 협의회장을 선출했다. 현승민 협의회장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방위협의회 활동이 위축됐으나 앞으로는 민・관・군이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해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급변하는 안보상황 속에서 주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관섭 연천읍장은 “새롭게 취임한 방위협의회장을 중심으로 방위협의회가 지역주민의 안보 도우미 및 지역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연천읍은 지난 9일 연천읍 행정복지센터에서 2022년 2월 월례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 앞서 연천군청 각 소관부서 협조 하 군소음 피해보상금 지급 신청, 망곡근린공원 조성사업 및 경원선 전철 역사주변 활성화 사업 추진 현황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또한, 연천읍 발전을 위하여 헌신·봉사한 이장으로서 2021년 경기도 이·통장 활동 유공자로 선정된 차탄2리 양희선 이장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하였다. 아울러, 본회의에서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조치 연장 방안 및 제20대 대통령선거 관련 거소투표신고에 관한 안내와 지역농산물 먹거리 지원사업 및 파쇄기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김관섭 연천읍장은 “지역주민이 안전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방역수칙을 안내하고 준수하여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하며 “연천읍의 밝은 미래를 위하여 마을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이장단과 협심하여 지역이 발전할 수 있도록 일선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방극율 기자] 의왕시 내손2동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차주환)는 지난 8일 내손2동 주민센터 소회의실에서 바르게살기위원장 이 ․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내손2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임원 및 김상돈 의왕시장, 이랑이, 전경숙, 김학기 시의원을 비롯해 성시형 바르게살기운동 시협의회장, 내손2동 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취임사, 공로패 전달 등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지난 4년간 위원장을 역임한 최관주 위원장은 “옆에서 항상 도움을 주신 바르게살기 위원 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내손2동과 바르게살기위원회의 발전을 위하여 물심양면으로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신임 차주환 바르게살기위원장(前 내손2동 자율방범대장)은 “최관주 위원장님을 비롯한 전임 위원장님들이 쌓아올린 토대위에 더욱 발전하는 바르게살기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사에서 밝혔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포천시는 지난 14일 박윤국 포천시장을 비롯해 화현면 기관 및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화현면 생활체육문화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준공식은 커팅식을 시작으로 건립에 대한 경과보고, 개관 유공자 감사패 및 표창 수여, 기념사,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화현면 체육문화센터는 화현리 873번지 일원에 총 사업비 39억원을 투입해 지상 3층 규모로 건립했다. 1층은 다목적 강당, 2층은 주민 회의공간 및 요가룸, 3층에는 체력단련장을 마련해 주민들의 건강증진 및 여가 생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준공식에 참석한 한 지역주민은 “그동안 주변에 실내 체육시설이 없어 불편했는데 다양한 종목의 체육활동이 가능한 체육관이 만들어져 기쁘다.”라고 전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화현면 주민의 숙원사업인 생활체육문화센터 준공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 “화현면 생활체육문화센터가 앞으로 주민들에게 활력과 건강한 삶을 제공하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고속도로의 휴게소 문화가 바뀌고 있다. 고속도로 이용시 잠시 들르던 휴게소 문화에서 이제는 휴게소 투어가 생길정도로 먹거리 공원 멋진 뷰카페 포토죤 맛집까지 휴게소 투어라는 신 트랜드까지 생길정도로 휴게소의 트랜드가 변화하고 있다. 화장실문화와 현실적인 기름가격 음식의 변화등 혁신과 개혁의 문화를 주장하며 대한민국 휴게소도 잠시 들르는 문화가 아닌 복합문화공간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게 휴게소란 말이야’ 탄성이 나올정도로 인스타 갬성을 자극하는 대표적인 휴게소를 소개하고자 한다. 동해고속도로(삼척방향)의 ‘동해휴게소’는 바다가 바로 보이는 전망 좋은 곳에 위치해 있다. 휴게소 1층으로 들어가면 통 유리창을 통해 동해바다 전경을 볼 수 있다. 또한 2층 야외 전망대로 올라가면 하늘과 넓은 해변이 함께 보이는 멋있는 자연의 바람을 느끼며 드넓은 바다 풍경을 보고 느낄 수 있다. 휴게소 1층 창가 쪽 바다가 보이는 테이블에 앉아 음식을 먹으면 절로 힐링이 된다. 특히 동해안 겨울여행 중 쉬어가기 안성맞춤인 가성비 좋은 뷰맛집, 음식맛집이다. 또한, 바다 일출 해돋이와 일몰 장면을 휴게소에서 편하게 앉아 볼 수 있는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복잡한 도심을 피해 모두가 여름휴가가 한창인 요즘, 강릉 사천해변에 흑임자커피가 환상적인 카페가 있다고 한다. 최근 여러 블로거들의 추천 카페를 보면 사천해변의 “바다에 앉아서” 카페를 추천하고 있다. 보통 강릉에서 흑임자 커피하면 툇마루를 생각하겠지만 툇마루보다 더 맛있는 카페가 있다고 한다. 사천해변에 있는 “바다에 앉아서” 카페이다. 툇마루는 최소 2시간이상은 기다려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바다에 앉아서”는 아직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아서 바로 이용할 수 있다. 기다릴 자신 없으신 분들은 강릉 사천해변에 있는 “바다에 앉아서” 카페를 이용한다면 시간도 절약하고 더욱 맛있는 흑임자커피를 즐길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바다에 앉아서” 카페는 강릉 파스칼커피를 사용한다고 한다. 커피의 향이 고소하고 풍부하여, 모든 사람의 입맛에 딱 맞을 것 같은 커피 향이다. “바다에 앉아서” 카페는 사천해변에 위치해 있어 바다를 바라보며 편안하면서 시원하게 흑임자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고소한 커피향을 느끼며 동해 바다의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적합하다. 만약 강릉에서 어느 카페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시 영통2동 문화센터는 지난 27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목도리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비대면 프로그램 줌(Zoom)으로 진행된 사랑의 목도리 만들기는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보다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여 더욱 뜻깊은 봉사활동이 되었다. 활동방식은 수원시 자원봉사센터 영통2동 코치 장희숙 강사가 실시간으로 뜨개질 방법을 교육하고, 참여자들이 직접 목도리를 제작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가족은 “계속된 거리두기로 대면활동이 어려워진 상황이지만 우리 이웃을 위한 비대면 봉사활동을 가족과 함께할 수 있어서 뿌듯했다”고 전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60여명의 참여자들은 8월 중순까지 직접 뜨개질한 80여개의 목도리를 제출할 예정이며, 영통2동의 다문화 가정, 홀몸어르신, 조손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임태선 지도자는 지난 26일, 관내 저소득가정에 전달해달라며 복숭아 30박스를 후원했다. 이번에 후원한 복숭아는 임태선 지도자가 직접 수확하여 싱싱하고 달콤한 맛이 일품으로 코로나19와 무더위로 몸과 마음이 지친 저소득 가정을 응원하고자 지원하게 되었다. 임태선지도자는 “입맛이 없어지는 더운 여름에 달콤하고 부드러운 복숭아를 드시고 올 여름을 건강히 나셨으면 좋겠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도움이라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일희 매탄1동장은 “평소에도 새마을지도자로 어려운 이웃 집 고쳐주기 등 함께하는 공동체를 위해 애써주시는 임태선지도자님께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복숭아는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