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민주평통 동두천시협의회는 2일 지행역 일대 도심에서 2024년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통일로 가는 길목을 활짝 열겠다’라는 포부와 주제로 깨끗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자문 위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지행역 일대 도심을 다니며 전철 하부 공간, 인도변 등에서 도시 미관을 해치고 악취를 유발하는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박흥식 회장은 “봄을 맞이해 민주평통 동두천시협의회 자문위원님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는데,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할 수 있어 보람찬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형덕 시장은 “이른 아침부터 깨끗한 동두천시를 만들기 위해 발 벗고 나서주신 민주평총 동두천시협의회 자문위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동두천시를 아끼는 마음으로 솔선수범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안양시는 지난 2일 ‘일년대출’ 체험수기 공모전 우수작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일년대출’은 평촌도서관 재건축 기간에 시민들의 지속적인 독서 생활을 지원하고자 운영한 장기대출 서비스다. 1인당 50권, 가족회원은 최대 200권의 책을 1년간 여유 있게 빌려볼 수 있었다. 시는 서비스 운영 1년이 경과한 지난 3월 체험수기 공모전 ‘일년의 기록’을 진행한 바 있다.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수기 중 전문가 심사를 거쳐 자신만의 독서 경험이 잘 표현된 10명의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일반부문에서는 ‘가족의 추억을 더해준 일년의 책 친구들’이 최우수상을 받았고, 그 외 우수상 3명과 장려상 4명 등 8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청소년부문에서는 최우수상 ‘일년의 기쁨’과 우수 1명 등 2명이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수상 작품은 안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읽어볼 수 있고, 추후 안양시 도서관 글 모음집에 수록될 예정이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한 수상자는 “일년대출 서비스는 가족 간에 독서 취향과 관심사를 공유하고 대화를 나누는 계기가 됐다”며 “가족 독서 경험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평택시 고덕동은 지난 2일 관내 시립어린이집 3개소에서 5월 어린이날을 맞아 ‘행복한 어린이날 나눈데이’ 행사를 추진했다. ‘행복한 어린이날 나눈데이’ 나눔 행사는 시립고덕LH2단지어린이집, 시립고덕자연앤자이어린이집, 시립파밀리에어린이집 등이 주관했으며, 고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덕동 자원봉사 나눔센터, 부락종합사회복지관 고덕분관 등 관계기관의 지원으로 어린이집 원아나 가족뿐만 아니라 이웃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를 제공했다. 고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위기 이웃 발굴 및 누구나 돌봄 사업 관련 퀴즈 룰렛 돌리기를 진행해 홍보 물품을 제공했으며, 고덕동 자원봉사 나눔센터에서는 양말을 활용한 컵 받침 만들기, 부락종합사회복지관 고덕분관에서는 에코백 만들기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각 어린이집에서는 원아나 가족들이 스스로 기부한 물품을 나누는 아나바다 장터 운영과 원아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남겨주고 싶어 솜사탕 만들기, 추억의 뽑기, 풍선아트 등 다양한 체험 부스 운영뿐만 아니라 직접 담근 식혜, 팝콘, 떡볶이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먹거리를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 가재울꿈어린이도서관은 4일 '2024 읽걷쓰 가재울꿈 어린이축제'를 시작으로 인천 거주 영·유아 및 초등학생 2학년까지의 아동에게 북스타트 책 꾸러미를 선착순 배부한다. ‘북스타트’ 사업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영·유아 및 어린이가 그림책을 매개로 양육자와 유대감을 형성하고 책과 함께 성장하도록 도와주는 독서 운동이다. 책 꾸러미는 연령별로 1단계 북스타트(0개월~18개월), 2단계 북스타트 플러스(19개월~35개월), 3단계 북스타트 보물상자(36개월~취학 전), 4단계 북스타트 책날개(초등 1학년~2학년)로 나눠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책 꾸러미 안에는 2024년 인천시 북스타트 선정 도서 2권과 프로그램 안내 책자가 들어있다. 책 꾸러미는 가족이 본인의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또는 가족관계증명서나 건강보험증도 가능)을 지참하고 4일 가재울꿈어린이도서관 야외마당 읽걷쓰가재울꿈어린이축제 부스(14시부터 16시까지만 운영)를 방문해 수령할 수 있다. 이후에는 가재울꿈어린이도서관 2층 영유아자료실에 자료실 운영시간 내 방문하면 되며, 단계별로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동삭동 위원회는 지난 2일 가정의 달을 맞아 쾌적한 대중교통 이용 환경과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자 ‘버스 승강장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동삭동 위원회는 물청소를 통해 봄철의 잦은 황사와 송화가루 등으로 얼룩진 정류장을 깨끗이 청소했으며, 불법 광고물 제거 및 정류장 파손 여부 확인 등을 함께 실시했다. 김정현 바르게살기운동 동삭동 위원회 위원장은 “오늘 동삭동 관내 버스 정류장을 모두 청소한 만큼 이번 환경 정비 활동이 동삭동의 도시 미관 개선에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정석 동삭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이번 환경 정화 활동에 동참하신 바르게살기운동 동삭동 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시민들이 쾌적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버스 승강장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평택시 세교동 청소년지도위원회에서는 지난 2일 관내 파랑새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한 '사랑의 카네이션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아동센터 등록 아동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전문 플로리스트에게 비누꽃에 들어가는 다양한 꽃 이름을 배우고, 재미있는 퀴즈를 통해 선물도 받고 영양간식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경숙 위원장은 “비누꽃을 활용한 카네이션 만들기로 가족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고 퀴즈를 풀며 자신있게 도전하는 역량을 키우고자 했다. 즐겁게 참여한 아동들과 지역아동센터 관계자, 바쁜 일정에도 함께한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카네이션의 꽃말처럼 사랑의 마음을 되새기며 부모를 공경하고 자신을 사랑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덕담했다. 한편 세교동 청소년지도위원회에서는 청소년의 비행 탈선 예방과 문화․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유해환경 점검 및 다양한 문화 체험 행사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지역 서점, 작은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고 지역사회 독서문화 공간 확대를 위해 '책동네산책 프로젝트' 사업을 5월부터 8월까지 서구, 강화군 소재 시・군・구립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 동네서점에서 운영한다. 서구도서관은 2021년부터 4년째 인천시교육청 지원사업으로 책동네산책 프로젝트를 운영 중이다. 올해는 4월부터 청라호수도서관 등 시립도서관 3곳, 강화도서관 등 군립도서관 3곳, 검암도서관 등 구립 도서관 5곳, 작은도서관 9곳, 지역서점 24곳 등 총 44개 기관의 참여 신청을 받아 도장찍기 여행과 지역서점, 작은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장찍기 여행 활동지에 방문 기관의 도장 5개를 받아 서구도서관 누리집에 응모하면 매월 10명을 추첨해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서구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기존에는 프로젝트를 7월 한 달 운영했으나, 지역의 도서관과 동네서점을 여유 있게 둘러볼 수 있도록 운영 기간을 4달로 늘렸다”며 “도장찍기 여행을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평택시 통복동은 통복동 단체장협의회와 지난 2일 통복천 야외무대에서 2024년 통복동 효 잔치 및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정장선 평택시장, 김재균 도의원, 이윤하 시의원, 소남영 시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지역 어르신 등 500여 명의 주민이 함께했다. 아트쿠도 공연팀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1부 개회식 및 표창장 수여,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식사 대접과 2부 프로그램 발표 및 민화 작품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로 눈길을 끌었다. 정장선 시장은 격려사에서 “매년 뜻깊은 행사를 마련하시는 통복동 단체장님들과 수강생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평택시에서도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해오신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선제적 복지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문환 회장은 “이번 효 잔치와 발표회를 열정적으로 준비하신 수강생분들과 강사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자치 프로그램 활성화 및 지역주민들과의 화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초등학교 4~6학년과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읽걷쓰 '도전, 우리마을 사진작가!' 1기 프로그램을 5월 13일부터 7월 15일까지 진행한다. '도전, 우리마을 사진작가!'는 교육금고협력사업으로 서구도서관에서 3년째 운영 중이다. 수강생들은 약 3개월간 동네를 직접 거닐며 마을 풍경, 인물, 실내 사진 등을 촬영하고 관련한 편집 교육을 받은 뒤 공동사진집을 출간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동네의 다양한 모습을 발견하고 기록하여 창의적인 사진작가로서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다. 5월 8일까지 서구도서관 누리집에서 참여 학생을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우리 동네의 아름다움과 특별한 순간을 다양한 시선으로 담아내어 멋진 결과물을 만드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평택시 진위면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지난 2일, 진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카네이션 50여 개를 만들어 마을 어르신께 전달하는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어버이날을 기념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진위면 자원봉사 나눔센터, 새마을 부녀회 등 자원봉사자 20여 명이 참여했다. 화분에 상토를 깔고, 카네이션을 심은 뒤 ‘감사합니다’라고 적힌 팻말을 꽂는 등 화분 하나에도 정성스러운 마음을 담았다. 이렇게 제작된 카네이션은 각 마을의 어르신들에게 진위면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들이 직접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조미자 진위면 자원봉사 나눔센터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 나눔 봉사를 진행하게 돼 기쁘다. 마을 어르신들께서 카네이션을 받으시고 행복한 5월을 보내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윤용성 진위면장은 “카네이션을 만들어 이웃들에게 나누는 뜻깊은 행사에 참여하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진위면 자원봉사 나눔센터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정과 사랑이 퍼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5월 가정의달을 맞아 가족 구성원 모두가 책을 매개로 서로의 관심사와 감정을 공유하며 긍정적인 가족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5손도손 5월은 도서관DAY'를 운영한다. 행사는 가족 미술 체험 '오일파스텔로 그린 우리 가족', 융합 코딩 체험 '아빠와 함께 오조봇 한판!', 원화전 '쿵쿵아파트' 등으로 운영한다. 미술 체험은 18일 오전 10시부터 별관 2층 나다움실에서 운영하며 6, 7세 유아와 부모 12팀(2인 1팀)이 에바알머슨의 작품 ‘가족’을 감상하고 오일파스텔로 가족을 그려본다. 융합 코딩 체험은 18일 본관 1층 나래울실에서 운영하며 초등 1~3학년과 아빠 12팀(2인 1팀)이 코딩 로봇 오조봇의 동작 원리를 이해하고 볼링 게임과 군무 만들기 등을 진행한다. '쿵쿵아파트' 원화전시는 도서관 정문 옆 전시실에서 31일까지 볼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3일부터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부평도서관 관계자는 “5월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평택시립 지산초록도서관은 지난 2일 목요일 오산미공군부대도서관(관장 Glenid Rivera Cuevas)과 ‘양국 문화 교류와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오산AB도서관은 현역 미군이 진행하는 영어회화 프로그램을 연중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전 세계 미군부대에서 진행하는 여름 독서 프로그램(Summer Reading Program)에 평택 지역 주민도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 독서 인증 환경 지원을 약속했다. 지산초록도서관도 미군 부대 내 어린이들을 도서관으로 초대해 숲을 활용한 독후 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도서관 프로그램과 신선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약속했다. 오산AB도서관 Glenid Rivera Cuevas 관장은 “이번 협력을 통한 첫걸음이 우리 지역 미래의 활발한 한․미 간 독서 문화 교류의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산초록도서관 이수경 관장은 “미군기지가 위치한 우리 지역의 특수성을 통해 한·미 간 주민들이 만나 문화와 언어를 교류하며 상호 독서 문화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평택시는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 및 접수 기한이 5월 10일까지 연장됐다고 밝혔다. 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춘 농업인에게 지급하는 제도로, 이번 기한 연장은 행정 절차적인 문제로 신청을 못한 농가 등의 건의를 반영한 조치이다. 공익직불금 신청은 농지소재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공익직불금 신청이 완료되면 자격요건 검증 및 17개 준수사항 이행점검, 지급대상자 지급 금액 확정 절차를 거쳐 11월 중 공익직불금이 지급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특히 올해는 소농직불금 지급단가가 10만 원 인상돼 소규모 농가의 혜택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며, 각종 자격요건 검증과 실경작 확인을 위한 현장점검 등 관계기관의 부정수급 방지 대책도 강화될 예정이니 기본직불 요건을 충족한 실제 경작자가 반드시 신청하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 청소년문화공간 다누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년 도서관 상주 작가 지원사업’ 공모에 운영 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비 2,560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3일 밝혔다. 도서관 상주 작가 지원사업은 문인의 창작 여건을 개선하고, 문학기반시설이 시민들과 함께 문학을 향유하며 그 영역을 넓히도록 돕기 위해 시행한다. 올해는 전국 161개의 문학기반시설이 신청해 최종 70개 시설이 선정됐으며, 인천시교육청 산하 공공도서관 중에서는 중앙도서관이 유일하다. 올해 5월부터 12월까지 다누리에 상주하면서 다양한 문학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집필 작업을 진행할 작가는 온라인 매칭박람회(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 공개채용 면접 심사를 통해 양진채 작가로 최종 선정했다. 양 작가는 앞으로 청소년 성장소설 쓰기, 책과 함께 내 고장 인천 문학 순례, 사진 한 장 글 한 줄 포토 에세이, 나도 마을작가! 등 다양한 문학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중앙도서관은 다누리 별관에 작가의 방과 작가의 서재를 조성해 작가를 꿈꾸는 청소년, 예비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평택시는 청소년들의 미래설계 지원을 위한 다양한 진로 체험 축제인 2024 평택시 청소년진로박람회 ‘꿈날’을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소사벌레포츠타운 일대에서 개최한다. 이번 2024 평택시 청소년진로박람회 ‘꿈날’은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와 진로체험 활성화를 위해 100여 개의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미래나라 ▶흥미나라 ▶탐색나라 ▶학교나라 ▶진로직업나라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2023년 교육부 학생 희망 직업 설문 조사 결과를 반영한 흥미나라를 신설해 체험분야를 확대했고, 평소 체험하기 힘든 미래산업 분야의 체험부스도 추가해 다양한 진로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골프 스타 박세리 대표를 초청해 “두려움을 넘어 도전을 인생의 습관으로 만드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멘토 특강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행사장에 방문한 청소년들을 위한 이벤트로 인생네컷 포토부스를 준비해 행사를 기념할 수 있는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며, 점심시간을 이용해 메인무대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레크레이션 게임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