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파장동은 지난 9일,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노송지구대와 합동으로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모의훈련은 민원 응대 중 발생할 수 있는 민원인의 폭언 및 폭행 상황 등에 대비하여, 민원 담당자를 보호하고 직원들의 비상 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이날은 폭언, 폭행 등의 특이민원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민원인 진정 유도 △녹음·녹화 사전 고지 △비상벨 호출 △피해 공무원 보호 △다른 민원인 대피 △출동 경찰에 인계 순으로 훈련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휴대용 영상 촬영 장비(웨어러블 캠)와 공무원증 녹음 케이스 사용 훈련이 병행됐다. 정진숙 파장동장은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지구대원분들과 직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정기적인 모의훈련을 통해 모두에게 안전한 민원실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9일, 천주교수원교구 주차장에서 72세 이상 어르신 1,200여 명을 모시고 흥겨운 경로잔치를 개최하였다. 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경로잔치는 갈비탕 등 점심 대접과 함께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무대들로 채워졌다. 행사는 △노인복지기여자 표창 △시립정자1동어린이집 원아들과 주민자치센터 동아리의 축하공연 △즉석 장기자랑 등으로 진행됐다. 어르신들은 가족·이웃과 정겨운 대화 속에 식사를 나누며 준비된 순서 하나하나에 커다란 웃음과 박수로 함께했다. 현장 봉사에 나선 주민자치회 등 단체원과 주민, 동 직원들은 식탁 준비, 자리 안내, 음식 나르기, 어르신 심부름 등으로 점심식사도 거른 채 구슬땀을 흘렸다. 최성배 주민자치회장은 “동네 어르신들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에 마음이 따뜻해지며, 이번 경로행사 준비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신 단체장님들을 비롯한 주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장안구청 1층에 수거함을 설치하여 수원시새마을부녀회에서 진행하는 ‘헌 옷과 안경 모으기 운동’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지방보조금 지원사업인 ‘경기도민과 함께 기후 위기 대탈출’ 프로젝트 중 3R(재사용 Reuse, 재활용-Recycle, 폐기물 감량-Reduce) 자원재활용의 일환으로 환경보호와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녀회는 수거함을 통해 구민들이 기부해 주신 헌 옷과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전달된 옷 10자루와 안경 1박스를 한데 모아 정리하여 수원시새마을회에 전달했다. 정용숙 장안구 새마을부녀회장은 “구민들의 관심과 도움으로 많은 헌 옷이 모였다. 이웃과 환경을 위한 봉사를 할 수 있어서 뿌듯하고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도움이 필요한 분야에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장안구 새마을부녀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이어 나가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헌 옷 모으기 운동은 오는 7월, 9월, 11월에도 진행될 예정이며, 이외에도 새마을부녀회에서는 매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사랑의 반찬 나누기, 김장 담그기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5월 8일 정음마을봉사단이 어버이날을 맞아 직접 만든 카네이션 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정음마을봉사단은 정음마을고산 1단지와 2단지 관리직원과 통장, 입주민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다. 환경정화, 배식지원, 콩국수 나눔 등 주변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해 작년 12월 자원봉사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 정은경 단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이웃이 서로 사랑하는 정음마을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성희 동장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는 정음마을봉사단에 감사를 전한다”며, “봉사단의 노력으로 어르신들이 행복한 어버이날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의정부시 호원2동행정복지센터는 신규 수급자로 책정된 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방문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신규 수급자로 책정된 가구는 적합 통지서에 동봉된 안내문을 통해 공과금 감면, 정부양곡 할인, 바우처 등 복지서비스 부가 혜택을 안내한다. 하지만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는 신청 절차의 복잡성과 재방문의 불편 때문에 지원 가능한 부가혜택이 누락되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호원2동 복지지원과는 복지 서비스가 누락되는 가구가 없도록 현장밀착 맞춤형 복지를 제공하고자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다. 담당 공무원이 신규 책정된 가정을 방문해 선정된 자격의 설명, 공공‧민간 복지서비스의 연계, 후원물품 전달 등을 한다. 강경숙 권역국장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복지 대상자 가구에 대한 사정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이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촘촘한 복지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의정부시 호원2동행정복지센터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9일 민관협력 서비스 ‘고기는 사랑을 싣고’를 추진했다. 호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박형권 부위원장이 운영하는 형제참숯불갈비(범골로35번길 46)에서 소불고기와 된장찌개 30세트를 후원했다. 또 성장나무 요양보호사교육원장 김애선 위원이 홍삼파스를 함께 후원했다. 보냉가방에 정성스레 담은 음식은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30가구에 협의체 위원들이 방문해 전달했다. 고기는 사랑을 싣고는 매년 명절과 가정의 달에 추진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위로와 사랑을 전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순주 복지지원과장은 “한결같은 마음으로 정성 가득한 음식을 후원해 주시는 박형권 부위원장님과, 봉사에 직접 참여하는 호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의정부시 신곡1동행정복지센터는 신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치킨매니아 신곡점(대표 채희영)에 ‘아름다운 나눔 이웃’ 30호 현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아름다운 나눔 이웃 사업은 신곡1동 지사협이 지역 내 복지자원 발굴과 연계를 위해 마련했다. 2015년부터 연 6회 또는 100만 원 이상의 나눔활동에 참여한 이웃에게 활동 유지와 격려의 의미를 담은 현판을 제작해 전달한다. 치킨매니아 신곡점은 작년 11월부터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매월 1회씩 치킨 5마리를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35가구에 지원했다. 채희영 대표는 “아름다운 나눔 이웃으로 선정돼 기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조성훈 위원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선한 영향력을 펼쳐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나눔 이웃 발굴과 이웃사랑 실천에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5월 8~9일 송산권역 환경정비사업인 ‘하천을 푸르게’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송산 1‧2‧3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방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자율방범대, 자유총연맹,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자생단체 및 주민자율청결봉사대 회원 등 18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민락천, 귀락천, 부용천 등 하천변의 생활폐기물을 집중 수거하고 벤치 및 난간의 거미줄 등 오염물을 제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송산3동은 하천을 푸르게 프로젝트가 ‘걷고 싶은 도시, 의정부시’ 조성을 위한 권역 특화사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이영재 권역국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참여해 주신 송산권역 자생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적극적인 시책 발굴로 깨끗한 의정부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가산면 남녀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9일 가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사랑나눔 알뜰 바자회'를 개최했다. 새마을지도자회 회원 40여 명이 참가한 이번 바자회는 가산면 지역단체 회원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개최됐다. 바자회에서는 세제, 계란, 쌀, 이불, 양말 등 관내 기업과 단체에서 기증받은 물품과 남녀 새마을지도자들이 정성껏 만든 국수, 빈대떡 등이 저렴하게 판매됐다. 행사는 150명이 넘는 주민들이 참석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바자회 수익금은 관내 이웃을 돕기 위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김학철 새마을지도자회장과 이한숙 면부녀회장은 “바자회가 성황리에 열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후원해 주신 기업체 대표와 기관·단체장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강종형 가산면장은 “이웃 간의 따뜻한 교류를 몸소 실천하고 있는 가산면 남녀새마을지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가산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앞으로도 더 나누고 더 따뜻한 가산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영통1동 소재의 청명주공4단지 경로당은 새봄을 맞아 지난 9일 관내 손바닥정원(영통동 1048-1)의 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10여 명의 청명주공4단지 경로당과 동 직원들이 참여해 직접 목수국, 맥문동, 꽃잔디 등 다양한 봄꽃 식재 작업을 통해 주민들이 오고 가는 아름다운 산책길 조성을 위해 힘썼다. 이후에도 청명주공4단지 경로당은 지속적으로 전지 작업 및 여름철 잡초제거 등을 통해 유지·관리할 계획이다. 이관호 영통1동장은 "이번 식재 작업을 통해 겨우내 묵어 있던 정원이 재단장되고 환해졌다."라며 "열정을 갖고 참여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내 집 앞 꽃이란 생각으로 다 함께 가꾸어 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4동은 지난 9일 수원시 영통구 매탄다목적체육관에서 ‘2024년 매탄4동 경로잔치’를 개최했으며 이 날 경로잔치에서는 가수 박호용이 재능기부로 어르신들에게 트로트 공연을 펼쳤다. 박호용은 매년 지역 축제와 다양한 문화행사에 꾸준히 재능기부 공연을 이어가고 있는 가수로 이날 공연에서는 최근 발라드에서 트로트로 새롭게 도전하며 출시한 싱글앨범 ‘THE TORT’의 타이틀곡 '내 손을 잡아요'와 트로트 메들리 곡을 불러 어르신들을 흥겹게 해드렸다. 경로잔치에 참여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너무 신나고 흥겨운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몇 년은 젊어진 기분이다. 이런 자리가 있어 너무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가수 박호용은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작은 나눔에도 즐거워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에 큰 보람을 느꼈다. ‘트롯맨’ 박호용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매탄4동 어르신들이 건강을 기원하며 노래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1동에 있는 ‘민물추어탕매운탕’에서는 관내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맛있는 추어탕 30인분을 후원했다. 매탄1동에서 40년 넘게 대를 이어 자리를 지켜온 ‘민물추어탕매운탕’은 지역주민들한테 받은 많은 사랑을 어려운 이웃을 향한 나눔으로 선순환하며 상생의 본을 보이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정한 ‘백년가게’이다. 김선희 대표는 “일교차 큰 요즘에는 어르신들의 건강이 더욱더 신경 쓰인다. 어르신들께서 따끈한 추어탕 드시고 원기 회복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다.”라며 따뜻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밤과 낮 기온의 차이가 급격히 떨어져 어르신들 건강이 걱정되었는데 덕분에 따뜻한 한 끼라도 더 챙겨드릴 수 있어서 다행스럽다. 요즘 경기도 어려운데 매월 잊지 않고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망포2동은 지난 8일 '웃따나(웃음으로 따뜻한 나눔을 전달하는 천사들)' 엔젤스 봉사단으로부터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을 위해 써달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사랑의 효용돈’ 40만원을 기탁 받았다. 웃따나 엔젤스 봉사단(단장 이경애)은 노래와 안부를 통해 웃음치료사, 웃음전도사로 활약하며 공연 및 강좌뿐만 아니라 경로당, 요양병원 등 방문 재능기부를 통해 나눔에 앞장서는 열정과 사랑이 가득한 단체로 10여 년 전부터 지역 내 자원봉사 및 기부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스마일디자이너 이경애 웃따나 단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단원들과 함께 사랑의 효사랑 용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신용남 망포2동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효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눔을 실천해준 웃따나 엔젤스 봉사단에게 감사드린다. 기부금은 지역 내 거주하는 저소득 어르신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지난 9일 사회복무요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활기찬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문화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수원시 영통구 소속 사회복무요원 50여 명은 CGV 동수원점에서 영화를 관람 했다. 사전에 설문조사를 통한 선호도를 반영하여 최신 개봉 영화를 선정해 사회복무요원들의 호응도가 매우 높았다. 행사에 참석한 사회복무요원은 “근무지에서 벗어나 동료와 영화를 함께 보는 행사가 뜻 깊었다.”며 “남은 복무기간 책임감을 가지고 성실히 복무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영통구는 사회복무요원의 안전하고 즐거운 복무환경, 사기진작, 고충 해소를 위하여 멘토링제, 문화체험, 간담회, 365 행복 우체통 등을 운영하고 경인지방병무청과 수시로 소통 및 협력하여 체계적인 복무관리와 개인정보유출 등 사건사고를 예방하고 있다. 영통구 관계자는 “시민을 위해 성실하게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들의 복무 만족도 향상과 사기 진작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4동은 지난 8일 아랫말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후원받은 '따뜻한 사랑나눔 도시락' 20개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 나눔은 2024년 2월 수원시 연화장, 수원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및 수원 공유냉장고 시민네트워크가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사회 공헌 및 이웃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수원시 연화장에서 제공하는 기부 물품 등을 분기별 1회 지역사회에 전달하는 사업의 일환이다. 관내 공유냉장고 시민네트워크 2호점(바른두레생협 매탄점) 관리자인 장용옥 5통 통장님의 활동으로 5월 가정의 날을 맞이하여 따뜻한 음식 나눔을 연계해 경로당 어르신들과 공유냉장고 이용자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주민들을 위하여 소중한 나눔을 전달 할 수 있어 감사하고 지속적인 따뜻한 이웃나눔 사례발굴로 정이 넘치는 산드래미 마을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