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성구기자] 이천시는 지난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위원장 엄태준 이천시장를 비롯한 대표협의체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8년 운영보고 및 연차별 시행계획심의, 2019년 사업계획, 운영규정 개정안 등에 3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이천시는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1년차 2019년 연차별 시행계획을 위해 지난 1월부터 TF팀을 구성해 사업부서와 협력으로 자체 수립을 했다.
아울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무국의 기능강화와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실제적인 추진력을 위해 운영규정을 전부 개정했다.
이천시지역회보장협의체는 민·관 상호협력을 통해 복지증진과 지역 내 복지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심의 및 건의하는 등 지역사회복지의 중추적 기관으로 보장계획의 수립·시행·평가한다. 지역사회 복지사업 전반에 대한 협의 및 건의 등의 사항에 자문·심의를 통해 지역사회보장 사업 추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이천시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이천 시민의 행복을 위해 필요한 사업인 만큼 민관이 협력해 시민이 주인인 이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며 “이천시에서도 계획 실행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