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 가요계의 숨은 보석 ‘데이먼’이 참여한 다섯 번째 OST ‘TO ME’ 공개!

[경기헤드라인=김홍범기자] MBC 월화미니시리즈 ‘아이템’이 다섯 번째 OST ‘TO ME’를 공개한다.

손승연, 더베인, 황치열, 이시은 등 실력파 보컬리스트의 참여로 완성도 높은 OST의 향연을 선사하고 있는 월화미니시리즈 ‘아이템’. 이번에 선보이는 다섯 번째 OST ‘TO ME’는 가요계의 숨은 보석 ‘데이먼’이 참여한 곡으로, 미스터리한 사건들 속의 진실을 찾기 위한 강곤의 고뇌를 깊이감 있는 사운드 스케이프로 그려낸 곡이다.

‘데이먼’은 세계 최대의 인디 페스티벌 2015 에머겐자 파이널에 한국 대표로 참여하며 해외 관계자들의 호평을 끌어낸 아티스트로 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 ‘순정에 반하다’, 영화 ‘킹콩을 들다’, ‘부러진 화살’ 등의 작품을 통해 자유로운 목소리가 전하는 깊은 울림을 선사한 바 있다.

쓸쓸한 무드의 도입부터 폭주하는 절정에 이르기까지 치밀하게 조율된 텐션을 유지하며 완벽한 서사와 세련된 바이브를 들려주는 이 곡은 엠씨더맥스의 ‘그대가 분다’, 포맨의 ‘안아보자’ 등을 프로듀싱한 히트 작곡가 최성일과 김나영의 ‘어땠을까’, ‘헤어질 수 밖에’, 먼데이키즈의 ‘가을안부’에 참여한 작곡가 이도형의 곡으로 소유, 정기고의 ‘썸’, 포스트맨 ‘신촌을 못가’ 등을 작사한 민연재와 최성일이 노랫말을 더하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드라마 ‘아이템’은 눈에 보이는 것보다 중요한 진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강곤의 의지와 애환을 그리는 작품으로 매주 월,화 10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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