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도민과의 소통을 위해 730일의 시간을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도민의 삶이 생생하게 살아있는 목소리가 실릴 수 있도록 노력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단(수석대변인 황대호, 수원3)은 24일 전반기 대변인단 활동 종료를 앞두고 “도민과의 소통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730일이었다”면서 소회를 밝혔다.

 

대변인단은 “더불어민주당은 초유의 여·야 동수 구도에서 쉽지 않은 길이었지만 오직 도민의 민생과 행복만을 생각하며 협의하고 소통하는 의회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대변인단은 그 과정에서 수많은 논평과 보도자료, 성명서, 기자회견 등을 통해 도민에게 더불어민주당의 입장과 가치, 철학을 알렸다”고 설명했다.

 

대변인단은 “당의 입장과 활동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도민의 삶이 생생하게 살아있는 목소리가 실릴 수 있도록 노력했다”면서 “더불어민주당의 대변인인 동시에 1,400만 경기도민의 대변인이라는 것을 잊지 않았다”고 지난 2년간의 활동에 대해 자평했다.

 

마지막으로 “대변인단이 발표한 내용들에 대해 정성껏 기사화해 주신 기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언론에 게재된 기사들은 더불어민주당이 도민께 한발씩 다가서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면서 고마움을 전했다.

 

제11대 전반기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단은 지난 2년 동안 논평 58건, 보도자료 139건, 성명서·기자회견문 21건 등을 작성해 배포하는 등 더불어민주당의 활동과 현안에 대한 입장을 도민에게 알리기 위해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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