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는 최근 호법파출소를 통해 익명 기부자의 성금 190,380원과 함께 정성껏 만든 수세미, 쌀 10kg가 이천시 행복한 동행에 전달됐다고 전했다. 기부자는 익명의 편지와 함께 물품을 남기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고 싶다”라는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 기부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누고자 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다. 호법파출소 직원은 기부자의 마음을 소중히 받아 이천시 행복한 동행에 전달했으며, 그 마음은 곧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이다.
이천시 행복한 동행은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기부 역시 그러한 마음이 담긴 소중한 나눔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 따뜻한 기부가 지역사회에 큰 희망의 씨앗이 될 것”이라며, “이천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따뜻한 나눔과 사랑이 계속해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의 소중한 연대감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계기였으며, 앞으로도 이천시는 나눔의 가치를 더욱 널리 알리고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