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평택지회는 지난 7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평택지회는 건설기계관리법령에 따른 개별연명사업자를 대표하는 단체로, 건설기계 개별연명사업자로써 사회적인 책무 이행 및 건설기계 개별연명사업자의 발전과 권익보호, 회원 상호 간의 친목 도모 등의 목적으로 설립됐다.
2016년~2025년 현재까지 매년 300만원을 기부하고 있으며, 2021년에는 오성면에 15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하는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실천에 기여해주고 있는 단체이다.
(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평택지회 배성일 회장은 “이번 성금이 지역사회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신 (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평택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성금은 평택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전달받은 후원금은 긴급지원, 난방비, 생계비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