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는 지난 2월 26일부터 27일까지 세종대왕면에 위치한 전통 발효교육관에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쌀코지 고추장 만들기” 체험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아이들이 전통 발효식품을 쉽게 배우고, 가족과 함께 건강한 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를 통해 쌀코지와 발효식품의 가치를 이해하고, 전통음식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한편 쌀 소비 촉진과 지역 전통 식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 내용은 쌀코지에 대한 이해와 쌀코지 음료 (쌀꽃 요거트) 시연 및 쌀코지 고추장 만들기 체험 순으로 진행했다. 쌀코지 음료를 시음한 초등학생은 “부드럽고 맛있다, 쌀 강냉이 맛도 나고, 배즙 음료처럼 달콤하다”라고 맛에 대해 표현했고, 교육에 참여한 학부모는 “입학을 앞둔 아이와 함께 고추장 만들기 체험을 하며 기쁨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정건수 과장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퀴즈와 함께 여주 쌀의 역사를 재미있게 전달해 주셨고, 앞으로도 다양한 전통 발효식품 교육을 통해 올바른 식문화 형성과 건강한 먹거리 제공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