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2일 중학교에 입학하는 관내 저소득층 중학생 19명에게 입학축하금을 전달했다.
2025년 신입생 입학축하금 지원 '행복스타트' 사업은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 특화사업으로 입학을 앞둔 저소득 청소년에게 입학 축하 서한문과 함께 여주지역화폐 5만원을 전달하며 새로운 시작을 응원했다.
김부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올해는 중학교 입학생 19명에게 여주지역화폐 각 5만원씩 총 95만원을 전달해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복지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