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광주시 4-H연합회는 지난 20일 관내 4-H표지석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관내 남아있는 4-H표지석을 통해 선배들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며 4-H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4-H운동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해 이뤄졌다. 회원들은 이날 표지석 주변 제초작업 등 환경정화와 도색작업을 통해 표지석을 새롭게 정비했다. 연합회 회원들은 “선배들의 4-H정신을 계승해 4-H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지덕노체’의 이념을 바탕으로 다양한 활동과 봉사를 통해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광주시는 오는 22일 신현중학교 10개 학급을 시작으로 2022년 ‘찾아가는 진로 교육’ 운영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찾아가는 진로 교육’은 광주시 관내 중학교 1학년 전체학급을 대상으로 변화하는 일과 직업에 대해 이해하고 학생 스스로가 적합한 진로를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추진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사전 진로 적성검사,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 교육, 사후 학과계열 검사로 구성됐으며 당일 진로 교육은 사전 적성검사를 바탕으로 4교시 동안 ▲학과&직업 레벨업퀴즈 ▲미래직업 알아보기 트렌:잡 ▲진로탐색검사 해설 ▲꿈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는 진로 설계 순으로 학생들 스스로 자신의 꿈에 대한 목표설정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시 관계자는 “진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사회에 대비한 진로에 대해 학생 스스로 진지하게 고민해 진로 탐색과 설계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광주시를 이끌어갈 인재들이 올바른 직업관을 갖고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광주시는 시정 관련 상담 분야의 다양화를 위해 오는 25일부터 카카오톡 챗봇을 통해 상담사와의 비대면 민원 상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카카오톡 챗봇 비대면 민원 상담서비스는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간으로 운영하며 기존 전화상담과 시나리오 기반의 챗봇에서 더 나아가 상담사와의 비대면 상담을 통해 편리한 접근성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운영 중인 시나리오 기반의 인공지능 챗봇은 콜센터 운영시간 외에도 시민들이 24시간 이용할 수 있으며 ‘광주시 콜챗봇’에서 행정, 지방세, 복지, 보건, 경제, 환경, 안전, 교통, 축제, 관광 분야의 시정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9월부터는 시에서 운영 중인 6개의 채널(광주시, 도서관, 식중독 예방 알리미, 지방세 환급 신청, 지방세 자동이체 신청, 개인지방소득세 신고)과 연계해 빠른 연결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카카오톡 친구 찾기에서 ‘광주시 콜챗봇’을 검색한 후 ‘상담원 채팅’을 클릭하면 누구나 쉽게 이용이 가능해 콜챗봇 활용을 적극 독려한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하남시 초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전덕자)는 지난 19일 지역 내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한‘영양 꾸러미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어버이날을 맞아 자녀가 멀리 살아 자주 방문하지 못하거나 혼자 사는 취약계층 어르신 30명을 선정해 실시했다. 협의체 회원들은 지역 후원금을 이용해 삼계탕·미역국 등 식품 10종으로 영양 꾸러미를 만들어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 인사도 함께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하남시 미사2동 새마을부녀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관내 저소득층 100가구를 대상으로 정성스레 만든 반찬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미사2동 새마을 부녀회(회장 최경옥) 회원 10여명이 밑반찬 3종 세트를 만들었다. 이를 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강성학) 위원 등 10명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100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도 함께 살폈다. 미사2동 저소득층 반찬지원 사업은 2016년부터 매년 새마을 부녀회가 주관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협력해 함께 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하남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9일 아동통합사례관리 실무자 역량 강화를 위한‘제1차 드림스타트 슈퍼비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하남시 드림스타트는 담당 공무원 및 아동통합사례관리사를 대상으로 현장실무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에 대해 전문가의 자문과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슈퍼비전을 연4회 이상 실시하고 있다. 이번 슈퍼비전은 정신건강 분야 전문가인 하남시정신건강복지센터 김기원 센터장을 슈퍼바이저로 초청해 다양한 사례관리 접근법과 현장에서 느끼는 여러 고민들을 함께 나누고 해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하남시평생교육원(원장 주해연)은 20일 하남시일가도서관과 시립일가어린이집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일가역사공원 부지에 함께 위치한 하남시일가도서관과 시립일가어린이집이 원활한 업무 추진과 기관 간 상호 협력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일순 도서관정책과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책 꾸러미 대출과 도서관 견학, 북스타트 프로그램 지원 등 다양한 교육복지사업과 독서문화프로그램 등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혜진 시립일가어린이집 원장은 “유아들의 인성 함양을 위해 다양한 주제의 도서를 장기 대출받을 수 있게 돼 기대가 크다”며 “앞으로 일가도서관과 함께 아이들이 행복한 사업을 함께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하남시는 미사도서관과 치매안심센터가 문화체육관광부·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한 ‘2022 찾아가는 예술처방전(치매안심센터 협력)’ 공모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2 찾아가는 예술처방전(치매안심센터 협력)’은 경도인지장애 및 치매 고위험 단계에 있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특화된 문화예술 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해 정서 회복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이는 생활권 내 도서관과 치매안심센터의 협력으로 지역단위 문화안전망을 구축해 치매 예방을 위한 사업으로, 매년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심사를 거쳐 운영단체를 선정한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총 3200만원의 교부금을 지원받아 미사도서관과 하남시치매안심센터가 각 20회씩 총 40회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이를 위해 치매고위험군 어르신 10명과 경도인지장애 어르신 10명을 각각 모집할 예정이다. 하남시미사도서관은 ‘인생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예술, 문학 특화 프로그램을 준비해 최종적으로 시서화집을 출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남시치매안심센터는 ‘예술로 웃다’라는 주제로 미술·연극·동작·음악 등의 다양한 예술체험을 제공해 한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하남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지역사회 내 생활스포츠 여가 문화 확산 및 하남시의 다양한 러닝코스를 소개하는 “하남시 러닝크루 – 고런(Go-Run)하남”의 크루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러닝크루”는 MZ세대를 중심으로 함께 어울려 운동하는 크루 문화와, 러닝 운동이 합쳐진 생활스포츠 참여 형태로 남녀노소 모두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취미 활동으로 떠오르고 있다. 하남시 러닝크루 “고런(Go-Run)하남”은 5월 4일부터 7주간 하남 미사한강공원, 위례길, 검단산 등 관내 다양한 러닝코스를 함께 달리고 활동 내용 및 장소를 소개할 수 있는 주차별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참가자는 마라톤 국가대표 출신 전문 강사의 코칭을 통해 매회기 체계적인 러닝 운동 방법을 배울 수 있으며, 각 조별 미션을 통해 하남시의 다양한 러닝코스를 영상과 사진으로 제작하여 지역주민에게 홍보할 예정이다. 이번 활동에는 수련관과 업무 협약 기관인 종합스포츠몰 데카트론을 비롯하여 음성 A.I 러닝코치 개발 업체인 비플렉스 등 총 4개 업체가 후원 업체로 참여한다. 이들 업체는 러닝과 관련된 다양한 용품 용품 후원과 더불어 영상 촬영 지원 등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하남청년회의소 JC(회장 진승민)는 4월 20일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하남시푸드뱅크(대표 유희선)에 백미400kg을 전달했다. 이 자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청년회의소 임직원이 한마음이 되어 마련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 진승민 회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청년회의소 회원한마음이 되어 뜻을 같이했다”며, “순수한 청년의 열정과 패기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청년단체로서 주위의 소외된 이웃을 한 번 더 돌아보고 그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전달식에 함께한 강성삼 부의장은 “이웃을 위한 작은 나눔이 마중물이 되어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변화시키는 의미 있는 일임을 기억해 달라”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하남시푸드뱅크는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가 하남시로부터 수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식품제조 유통기업 및 개인으로부터 여유식품 및 생활용품 등을 기부받아 지역사회 저소득계층에 무상으로 지원해주는 사회복지 물적 나눔사업으로 덕풍본점과 미사분점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