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공도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회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을맞이 “그린 안성만들기” 대청소를 실시했다. 새마을 지도자협의회·부녀회 회원들은 공도읍 상가 밀집 지역을 순회하며 담배꽁초 및 일회용품 등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호일 새마을 지도자협의회장은 “잡다한 쓰레기가 많이 쌓여 도심 미관을 해치고 악취도 심했는데 청소를 마치고나니 개운한 마음이 든다. 앞으로도 쾌적한 공도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주기적인 도심 청소로 가을 하늘처럼 맑고 깨끗한 공도를 만들기 위해 회원 여러분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한국장로교복지재단 동두천시장애인보호작업장은 지난 2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에서 주관한 2024년'정보통신 보조기기 보급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신체적․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정보 통신에 대한 접근과 활용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정보 통신 보조기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두천시장애인보호작업장은 중증장애인 훈련생 10명을 선정하여 정보통신 보조기기를 신청했고, 3.5: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9명이 선정됐다. 이준서 원장은“정보통신 보조기기 보급사업을 통해 장애인들이 적극적으로 사회활동에 참여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위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포천시 교동 장독대마을에서 진행되었으며, 사회복지 전문 강사를 초빙해 마을 공동체 운영 우수 사례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전동근 위원장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노력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상국 불현동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동행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화성시가 29일 다양한 이주배경 가정이 함께하는 ‘화성시 이주배경청소년 100가정 명랑운동회’를 양감면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이주배경청소년 지원 지역자원 연계사업’의 일환으로 화성시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주민 지원 민·관·학 실무협의체와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에서 주관했으며, 화성시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정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개최됐다. 행사는 다양한 신체활동 체육경기와 체험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특히, 가족과 함께 참여하는 경기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면서 유대감을 강화하는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또한, 행사와 함께 떡볶이와 짜장면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 먹거리 부스와 풍선아트 체험,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손녕희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장은 “이주배경청소년 100가정 명랑운동회를 통해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지닌 가족들이 한데 모여 서로의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화성시가 28일 ‘2024년 제5회 동탄1동 노작주민축제’를 동탄 센트럴파크 인조잔디구장에서 개최했다. 동탄1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개최된 ‘2024년 제5회 동탄1동 노작주민축제’는 동탄지역의 역사적 인물 노작 홍사용을 주제로 한 도전 골든벨 ‘내가 노작 홍사용 1인자’와 동시 백일장을 시작으로 오징어게임 등 다양한 체험과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체험부스에서는 페이스페인팅, 삐에로, 비즈팔찌·부채 만들기 등이 진행됐으며 노작 홍사용 부스에서는 테이블 인형극 공연, 뮤량극단, 색소폰, 난타, 풍물, 파워댄스, 벌룬 마임쇼 등 다채로운 문화 공연이 펼쳐졌다. 또한 대형 젠가게임, 딱지왕 선발대회 등 전래놀이 행사를 체험할 수 있는 주민자치 놀이터도 운영됐다. 조혜경 동탄1동 주민자치회장은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하는 노작주민축제는 동탄1동만의 특색 있는 축제로 주민들이 직접 계획하고 발로 뛰며 준비했다”며 “노작주민축제가 계속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는 27일 위원장과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계결정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계결정위원회는 지적 재조사 사업의 지적측량 결과에 따라 새롭게 결정된 경계를 확정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지난해부터 시작한 상봉암 2,3지구 지적 재조사 사업지구의 경계를 심의한 결과 상봉암2지구 59필지와 상봉암3지구 124필지 경계를 원안대로 의결했다. 시는 향후 상봉암 2,3지구의 토지증감이 발생한 토지에 대해 지적 재조사위원회를 열어 조정금 산정 등의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경계결정위원회를 통해 그동안 문제가 되었던 지역의 지적 불부합 문제를 해소하고, 도해지적을 수치화함으로써 지적 제도의 선진화와 지적공부의 공신력을 확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이동면 행정복지센터는 도평1리 경로당 이전 개소식을 지난 28일 개최했다. 이날 경로당 개소식에는 이순규 이동면장, 손세화 포천시 의원, 이주석 포천시지회장을 비롯해 마을이장, 경로당 회원, 유관기관 단체장 등 주민 120여 명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쉼터가 마련된 것을 축하했다. 이동면은 기존 도평1리 진료소 2층에 위치했던 도평1리 경로당을 도리돌 건강증진센터 1층으로 이전해 어르신이 이용하기 한결 편안하고 쾌적하게 마련했다. 한현희 회장은 “경로당의 원활한 운영과 회원 간 화합을 통해 어르신들이 행복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순규 이동면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소중한 쉼터가 마련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경로당이 따뜻한 쉼터가 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의회 부의장 정윤경(더민주, 군포1) 도의원은 27일 군포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기후변화와 시민실천’ 포럼에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경기도와 평생교육진흥원 주관으로 기후변화 대응과 시민 참여를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강의는 ▲기후변화와 가치소비 ▲군포시 환경운동의 역사와 미래 ▲가정에서 이뤄지는 기후위기 실천 노력 ▲군포시 기후변화와 대응 노력 순으로 진행됐다. 정윤경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기후변화는 우리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환경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러한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시민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 적극적으로 참여할 때 변화가 가능하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행동을 강조했다. 이어 "군포시는 협력과 지속 가능성, 시민 참여를 바탕으로 한 공동체로, 시민의 환경 의식을 높이고 실천 가능한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다"고 언급하며, “이번 포럼이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실질적인 행동을 이끌어낼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정윤경 부의장은 "저도 경기도의회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시민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4년 상반기 교육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사례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교육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개최한다. 이번 경진대회는 17개 시·도 교육청에서 제출한 다양한 적극행정 사례 중 10건이 우수사례로 선정됐고, 인천시교육청은 인천송원초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교육부로부터 상장(장려) 및 포상금을 수여 받았다. 이번에 수상한 적극행정 사례는 ‘규제를 넘어 학교 밖 공간을 우리 학생들의 품으로!’라는 주제로 인천송원초에서 지난 2019년 과밀학급으로 인해 비좁은 운동장과 체육관, 식당, 특별실 부족 등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사회 서명운동과 관련 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의를 거쳐 별관동 조기 증축과 건축한계선 축소를 추진한 결과, 학교부지 약 1,624㎡를 추가 확보해 학생 과밀 문제를 해소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학습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인천시교육청이 적극행정에 앞장서는 사례가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앞으로도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의왕시 내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관내 65세 어르신 40여 명을 대상으로 ‘인생에서 가장 젊고 아름다운 날 _오늘의 기록’을 주제로 어르신 장수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장수 사진 촬영봉사단 ‘따뜻한 시선’ 회원 8명이 참여해 사진 촬영, 보정, 메이크업 등 역할을 분담해 진행했으며, 완성된 사진은 2주 후에 어르신들께 액자와 함께 배부된다. 최복희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환하게 웃으시며 사진을 찍으시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내손1동 김형준 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봉사에 애써주신 따뜻한 시선 봉사단과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에 아름다운 나눔문화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