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구리시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는 6월 26일 2024년 도시정비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일환으로, 인창 새마을공원 내 ‘어르신 야외 쉼터’를 설치해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사업은 경로당이 따로 없던 마을에 어르신들의 만남 및 휴식 공간과 들꽃마을 산책로를 이용하는 지역주민들의 편안한 쉼터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들이 원하는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사업을 지속·발굴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평택시 진위면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지난 27일, 지역의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이 다가올 무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내시도록 응원하는 마음에서 진행됐으며, 자원봉사 나눔센터 위원들은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직접 재료들을 다듬고 뜨거운 불 앞에서 삼계탕을 끓이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렇게 만든 삼계탕은 각 마을의 홀로 계신 어르신에게 진위면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들이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조미자 진위면 자원봉사 나눔센터장은 “뜻깊은 봉사활동을 하게 되어 몸은 고되지만 마음은 정말 뿌듯하다. 어르신들이 ‘사랑의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이번 여름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용성 진위면장은 “더운 날씨임에도 정성껏 삼계탕을 만들며 봉사에 참여하신 자원봉사 나눔센터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진위면 자원봉사 나눔센터를 통해 소외된 이웃을 돌보며 모두가 함께 상생하는 따뜻한 진위면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가 4일 경기도 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관내 안전진단전문기관 200개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전국 광역지자체 중 최초로 실시하는 이번 워크숍에서는 ▲'시설물안전법' 관련 행정사항, 주요 위반 사례 ▲안전점검·진단 보고서 작성 시 유의사항 ▲안전점검 노하우 및 최신 동향 등을 안내하고 더불어 안전한 시설물 점검·진단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도는 17개 광역지자체 중 2번째로 안전진단전문기관이 많이 등록(전국 1,508개, 서울 299, 경기 285, 경북 115 순)되어 있는만큼 대면으로 실시하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관내 업체들의 전문성 및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안치권 안전기획과장은 “시설물 노후화, 기후 변화 등에 따라 시설물 사용환경에 대한 도민들의 불안이 지속되고 있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관내 안전진단전문기관의 전문성을 향상 시킴으로써 도내 시설물 안전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7월 4일 시흥 관내 50개교 학교장을 대상으로 시흥 지역 늘봄학교 운영 내실화를 위한 워크샵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샵은 시흥 최초 학교안 다함께돌봄센터인 검바위초 거점형 아이누리돌봄센터에서 진행됐으며 1부 순서로 시흥시청(아동돌봄과)과 협력하여 구축한 늘봄공유학교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과 함께하는 늘봄체제 구축에 대한 방향성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돌봄과 방과후학교를 아우르는 시흥 늘봄학교 운영 체제에 대해 안내하고 시흥의 지역적 특성 및 학교, 지역의 수요자 요구분석을 통한 정교한 학교 맞춤형 늘봄학교 지원 체제 구축의 필요성을 공감하며 학교, 지자체, 교육지원청이 협력하는 다양한 늘봄학교 운영 가능성을 탐색했다. 시흥교육지원청 이상기 교육장은 “시흥은 10년간 인구가 29%가 증가하고 경기도내 젊은 도시 4위”로 돌봄의 수요가 계속 증가하는 지역이라며, “지역 협력 돌봄체계 구축을 통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여 학생이 행복하고 학부모가 만족하는 다양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시흥교육지원청이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아트 커뮤니티 플랫폼 '하입앤(HypeN)'과 손잡고 이달 5일부터 스타벅스 더북한강R점에서 반려동식물을 주제로 한 '반려당함전(展)'을 진행한다. 반려당함전은 함께한다는 의미를 가진 '반려(伴侶)'를 주제로 반려견, 반려묘, 반려자, 반려목 등 다양한 대상들과 함께 하는 모습을 하입앤 소속 작가들의 따스한 시선으로 그린 전시회다. 전시회가 열리는 더북한강R점은 스타벅스 코리아 최초의 펫 프렌들리 매장으로 스타벅스는 반려동물, 가족과 함께 매장에 방문하는 고객이 차별화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이번 전시회를 기획했다. 실제로 더북한강R점은 현재 산업융합 규제샌드박스 시범 매장 오픈 승인을 위한 절차가 진행 중으로, 향후 구리갈매DT점에 이은 두 번째 규제샌드박스 시범 매장으로 선보이게 될 예정이다. 반려당함전은 오는 11월까지 4개월간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이달 5일부터 9월 1일까지 열리는 1차 전시에는 퍼엉, 카롱, 슬슬, 문경, 다이애나 리 작가의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크레마클럽 7월 회원가입 이벤트를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책 읽기 좋은 방학과 휴가 시즌을 앞두고 크레마클럽 회원들에게 더욱 큰 혜택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예스24는 이벤트 기간인 7월 한 달 동안 크레마클럽 신규 및 재가입 회원을 대상으로 eBook 리더기 크레마 모티프(1명), YES상품권 5000원권(20명)을 추첨 증정한다. 또한 7월 이전에 가입한 기존 크레마클럽 회원 중에서도 30명을 추첨해 YES상품권 5000원권을 선물한다. 예스24는 이번 7월 가입 혜택 공개를 시작으로, 크레마클럽 회원들에게 매월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예스24 크레마클럽팀 박보람 파트장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로 책 읽기 좋은 7월을 맞아 크레마클럽 회원들을 대상으로 풍성한 경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매월 크레마클럽을 찾는 독자분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준비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예스24 크레마클럽은 '언제 어디서나 쉽게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1일부터 오는 4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열리는 2024 국제럭셔리관광박람회(International Luxury Travel Market Asia Pacific, 이하 ILTM Asia Pacific)에 참가해 럭셔리 관광객 유치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ILTM Asia Pacific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B2B 럭셔리 관광 전문 박람회로 올해는 25개국 이상에서 500여 개의 럭셔리 테마 관련 기업, 프리미엄 여행사 등이 참여했다. 공사는 국내 호텔 및 여행사 등 총 11개 기업과 함께 한국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 한국의 전통문화, 웰니스, 예술, 미식 등 다양한 고품격 관광 테마를 활용해 고부가가치가 높은 럭셔리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특히, 2일 저녁에는 '한국 럭셔리 & 웰니스 나이트'를 개최해 해외 주요 바이어와 국내 참가 기관 간 네트워킹을 지원하고 웰니스 등 한국 럭셔리관광 콘텐츠를 소개할 예정이다. 공사 박영희 테마관광팀장은 "공사는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럭셔리관광 목적지로서 한국을 적극 홍보하고, 향후 키아프(Kiaf)와 부산비엔날레 등 시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의회 서성란 의원(국민의힘, 의왕2)은 3일 제11대 전반기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며 그간 도민을 위해 달려온 2년간 성과를 정리했다. 서 의원은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부위원장,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정책부위원장, 국민의힘 경기도당 의왕과천 여성위원장,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등을 엮임하며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첫째, 헌법과 상위법령의 양성평등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경기도 성평등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경기도 여성친화도시 조성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기도 남성 육아휴직 장려 지원 조례안' 등을 제․개정했다. 또한, 경기 지역 가족의 특성을 반영한 건강가정지원 정책을 수립․시행할 수 있도록 '경기도 건강가정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과 스토킹 피해자 와 ‘온라인 스토킹’ 피해자 지원까지 범위를 확대하고자 '경기도 스토킹 예방 및 피해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마련했으며 '경기도 학생인권 조례 폐지조례안' 등 다양한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둘째, 경기도정의 쇄신과 변화를 촉구하고자 ‘양성평등과 성평등의 차이를 설명하고 '경기도 성평등 기본조례'의 개정 필요성’을 역설, ‘대안학교에 대한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남양주시는 2일 제28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 남양주시 기업의 참가 홍보를 위해 방문한 세계한인무역협회(회장 박종범)와 간담회를 가졌다. 제28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는 350여 개의 우리나라 기관 및 기업 제품이 전시되는 엑스포(EXPO)로, 유럽 현지 바이어를 비롯해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 옥타) 1,200명의 바이어가 참여하는 비즈니스 교류의 장이다. 해당 대회는 △전시회 △음악회 △상생 포럼 △탄소중립과 환경보호 강연 △해외 바이어 수출상담회 등 문화와 산업이 어우러진 행사로 구성되며, 오는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2박 3일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다. 참가기업은 신규 바이어 발굴․미팅, 제품 현지 시장 분석 등을 통해 수출시장 진출방안을 모색할 기회를 가진다. 박종범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 옥타) 회장은 “다가오는 대회에서 남양주시 기업이 기업 간 사전 바이어 매칭을 통해 상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이번 대회는 남양주시 중소기업이 유럽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쌓는 좋은 기회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고양특례시의회가 6월 28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연구단체 대표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를 열고 2024년 연구단체 정책연구용역 등록 및 계획 등에 대해 심의했다. 의원연구단체는 시의원들이 관심 있는 분야에 관한 연구를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정책개발과 의원 입법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활동으로, 이번에 신청된 ▲공간활용 연구회(회장 최성원) ▲도시브랜드 연구회(회장 김해련) ▲고양시특산품 연구회(회장 신현철) ▲생활체육 연구회(회장 공소자) ▲ 역사문화자원개발 연구회(회장 김민숙) 의 총 5개 단체는 심의를 통해 정책연구용역의 등록과 활동 계획이 모두 승인됐다. 연구단체는 각각 ▲관내 유휴공간의 공동체 공간화 ▲고양특례시 도시브랜드 전략 제안 및 전원 속 문화산업도시 고양의 브랜드 제고 전략 구상 ▲고양특례시 특산품 이해와 홍보 방안 연구 ▲고양시 체육정책의 현황과 과제 ▲'역사친화도시 고양특례시 역사순례길' 발굴 및 콘텐츠 개발 연구 등을 연구용역 주제로 설정하고 착수보고회, 중간보고회, 최종 보고회 및 결과보고서 제출 등을 통해 11월 말까지 연구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