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올해로 55주년이 되는 '4월, 과학의 달'을 맞이해 과학일상과 기초과학 분야를 중점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4월 한달 동안 과학문화 누리집 '사이언스올(http://www.scienceall.com)'에서 과학캠페인과 '봄날의 과학산책' 운영 및 전국 과학체험 프로그램 안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11일부터는 UN 지정 '세계기초과학의 해'에 맞춰 시민들이 기초과학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기초과학진흥주간'을 개최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올해 과학의 달은 '미래를 향한 도전과 혁신, 국민과 함께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기술(ICT)!'을 주제로 내세웠다. 이에 과학기술의 역할과 중요성, 사회적 가치 등을 느낄 수 있도록 국민과 과학기술인의 참여로 함께하는 신규 과학캠페인 등을 과학문화 누리집 '사이언스올'에서 운영한다. 먼저 지난 6일부터 시작해 30일까지 진행하는 '부탁해, 과학기술'은 과학기술에 대한 국민의 기대와 응원의 메시지를 모으는 SNS 릴레이 캠페인이다. 참여방법은 감명깊게 읽은 과학도서의 문구를 인용해 과학기술에 대한 기대와 응원의 멘트를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팩트체크 필요성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허위조작정보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는 행사가 열린다. 방송통신위원회는 4일부터 8일까지 시청자미디어재단,팩트체크넷과 함께 '제2회 팩트체크 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팩트체크 주간'은 팩트체크의 필요성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목표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개최된다. 올해 행사는 '시력(視力) 2.0: 진실을 보는 힘, 팩트체크' 슬로건 아래 사실과 거짓을 명확하게 분별해 우리 사회를 허위조작정보로부터 보호하고 이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한다. 첫 날 4일에는 퓰리처상을 수상한 팩트체크 플랫폼 폴리티팩트의 창시자이자, 미국 듀크 리포터스 랩의 디렉터인 빌 어데어 교수가 '팩트체크의 미래'를 주제로 기조 강연을 한다. 5일부터 6일까지는 미디어, 혁신, 시민참여 등 세부 주제별로 국내외 전문가의 의견과 시민의 경험을 공유하는 국제 콘퍼런스가 마련된다. 5일에는 '미디어'를 주제로 콘퍼런스가 열리며 정준희 한양대 교수, 정은령 SNU팩트체크센터장 등이 팩트체크 미디어 플랫폼과 그 현황을 발표한다. 이어 '혁신'을 주제로 서울대, 스페인의 '뉴트랄', 영국의 '풀팩트'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CGV가 4월에 개봉하는 영화 중 4DX와 스크린X로 즐길 수 있는 콘텐츠 라인업을 공개했다. CGV는 4DX와 스크린X 특별관에서 관객들이 영화를 보다 재미있고 특별하게 관람할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가장 먼저, 4월 6일 '수퍼 소닉2'가 4DX로 개봉한다. '수퍼 소닉2'는 초특급 히어로 소닉과 소닉의 새로운 파트너 테일즈가 빌런 너클즈와 로보트닉과의 대결을 그렸다. 빛보다 빠른 파워를 가진 초특급 히어로 소닉의 화려한 움직임, 다이나믹한 속도 변화, 시원한 트럭 추격전과 스노우 보딩 장면 등을 4DX 효과로 생동감 있게 느낄 수 있다. 새로운 빌런 너클즈, 천재 악당 로보트닉, 소닉의 귀여운 파트너 테일즈의 캐릭터 특징에 맞는 4DX 효과로 다양한 액션 체험이 가능하다. 또한, 눈, 향기, 바람 등 각종 환경 효과들로 자연 속으로 동화되는 듯한 신비한 경험을 체험할 수 있다.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은 4DX와 스크린X, 4DX Screen으로 4월 13일 개봉한다. 더 커진 세계관과 다채로운 캐릭터를 CGV 특별관에서 만나볼 수 있어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우선, 4D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주터키한국문화원이 3월 9일부터 4월 8일까지 30일간 문화원 4층 전시실에서 '한-터 수교 65주년 기념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화원은 한-터 수교 6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터키 뉴스 통신사인 아나돌루가 보유하고 있는 사진 중 한국과 터키의 관계를 상징하는 장면을 선정해 전시했다. 전시회에는 6세기 무렵 활과 말에 능숙한 고구려와 돌궐(투르크)이 처음으로 만났던 장면을 상상하며 그려낸 애니메이션을 비롯해 6,25 전쟁에 세계 네 번째로 규모가 큰 파병을 한 터키 군인들의 활약, 전쟁영웅 타흐신 야즈즈 장군의 모습, 제1대 정일권 주터키한국대사의 6,25 참전용사 격려 행사 장면 등이 마련돼 있다. 특히 1957년 한-터 정식국교 수립 이후 1958년 터키 총리로서 한국을 처음 방문했던 아드난 멘데레스 총리와 이승만 전 대통령이 만나 회담하는 모습도 찾아볼 수 있다. 2005년 한국 대통령으로서 처음 터키를 방문했던 노무현 전 대통령과 2018년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의 방한, 문재인 대통령과의 회담 장면도 전시됐다. 또한 2010년 서울 G20 정상회의, 2016년 안탈리야 G20 정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SBS 신규 힐링 뮤직쇼 의 첫 음악 공연이 전주에서 펼쳐진다. 오는 30일 저녁 6시에 첫 방송을 앞둔 는 시대를 대표하는 멘토 가수와 MZ세대를 대표하는 후배 가수들이 모여 멘토 가수의 명곡을 후배 가수들의 감성으로 재조명하는 특별한 음악 여행 프로그램이다. 첫 번째 멘토 가수는 바로 R&B 퀸이자 국가대표 보컬리스트 '거미'이다. 후배 가수로는 각자 다른 음악 스타일로 대중들의 궁금증을 자아내는 아티스트인 이소정, 원슈타인, 제이유나, 로시, 시온이 함께 한다. 전주에서 첫 공연을 하게 된 멤버들은 거미의 명곡을 포함한 다양한 가수들의 노래로 큰 감동을 선사했다고 전해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거미와 원슈타인은 듀엣곡을 준비하며 멤버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는데, 쉽게 만날 수 없을 것 같았던 두 아티스트의 만남은 공연장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들이 고심 끝에 선곡한 듀엣곡은 바로 박재범의 '좋아'. 거미와 원슈타인 두 사람의 환상적인 듀엣 호흡은 물론 예상을 뛰어넘어 훨씬 잘 어울린 음색 덕분에 보이스 커플이라는 별명까지 얻게 되었다. 두 사람은 현장에서 상당히 부끄러워했다는 후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채널 tvN STORY가 2022년 상반기 봄 시즌 다채롭고 화려한 라인업을 공개하여 화제다. 지난 2021년 5월, tvN의 즐거움을 확장하고자 론칭한 CJENM의 라이프스토리 채널 tvN STORY는 이후 약 1년간 주력 타깃으로 하는 남녀 4564 타깃 시청률이 129% 증가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기록했다. 이에 2022년에는 즐거움에 유익함과 힐링을 더한 tvN STORY 채널 콘셉트를 살린 프로그램들을 주중 저녁 프라임 타임에 전격 편성하며, tvN의 즐거움을 확장해 4564 타깃들을 위한 종합 라이프스토리 채널로서 자리를 확고히 한다. 이미 상반기 봄 시즌에만 '방랑고수', '차트 시스터즈', '다시, 언니', '안티에이짐'과 함께 역사, 인문학, 강연 프로그램 등 오리지널 프로그램을 론칭,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평일 저녁 시간을 꽉 채워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특히 음악부터 예체능, 인문학, 건강, 라이프 스타일 등 폭넓은 주제 속에서 재미와 공감을 느낄 수 있는 엣지 넘치는 콘셉트와 함께 장윤정, 셀럽파이브, 지석진, 박준형 등 최근 예능 대세들이 총출연하는 캐스팅으로 인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 새 운명부부 임창정♥서하얀 부부가 연애부터 결혼까지의 풀스토리는 물론 다섯 아들과의 일상을 최초로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SBS '너는 내 운명'의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6%,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2.5%로 상승세를 그리며 월요 예능 전체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분당 최고 시청률은 7.2%까지 올랐다. 이날 방송에는 합류 소식부터 큰 화제를 모았던 임창정♥서하얀 부부의 일상이 최초로 공개됐다. 스튜디오에 녹화에는 임창정이 아닌 서하얀이 등장했다. 함께 스튜디오를 찾은 임창정은 밖에서 모니터로 지켜봤다. 이에 대해 서하얀은 '남편이 조금 주접이라고 해야 하나. 말실수를 자주 하는 경향이 있다. 남편이 직설적이어서 남들이 오해할 수도 있어 걱정이 됐다'라고 해 스튜디오의 폭소를 자아냈다. '출연 결정이 쉽지만은 않았을 것 같다'라는 MC들의 질문에 서하얀은 '처음에는 욕을 많이 먹어서 숨어서 지내자 했다. 그런데 숨어 있다 보니 오해의 골이 깊어졌다. 이런 오해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지식 창작자를 위한 수익 다각화 솔루션을 운영 중인 미디어스피어가 4월 8일 '미디어 새 판 짜기'를 주제로 한 블루닷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블루닷은 수익화 솔루션의 이름이다. 세미나에서는 강정수 박사(Exciting f(x))가 'New Ad Age'를 주제로 기술 접목과 함께 변화 중인 광고 시장 및 미디어 지형도 전망을 키노트로 발표한다. 이후 방송사의 스트리밍 시대 대응전략(한정훈/다이렉트미디어랩)과 언론사를 위한 탈포털 전략(이성규/미디어고토사) 특강이 이어진다. OTT 2.0을 타이틀로 놓고 라운드테이블도 진행한다. 라운드테이블은 김경달(씨로켓)의 진행으로 김종원(제레미레터), 한정훈, 강정수 박사가 참여해 발제 및 토론을 펼친다. 유료 행사인 블루닷 세미나의 참가 신청은 블루닷 기반의 정보 매체인 미디어고토사와 Exciting f(x), 씨로켓 등에서 할 수 있다. 이성규 미디어스피어 대표는 '미디어 산업은 새로운 플레이어들의 등장과 성장으로 근본적이고 본질적인 혁신과 변화를 요구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중요한 건 이런 변환에 신문과 방송 미디어가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구체적인 해법을 찾는
[경기헤드라인=인치덕 기자] 평택시 청북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양복), 새마을부녀회(회장 임연숙) 등 20여명은 지난 21일 청북읍 옥길리 경작지에서 감자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심은 감자는 오는 6월말에 수확해 독거노인 및 저소득가정에게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반찬나눔봉사 식재료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양복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정성껏 심은 감자가 잘 자라 그 결실을 이웃과 나눌 수 있도록 수확할 때까지 관심과 사랑으로 감자밭을 일구겠다”고 했다. 임연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행사에 참여하면 마음이 뿌듯해지고 큰 보람을 느낄 수 있어 다양한 분야에서 더 많은 지역주민들이 참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박승호 청북읍장은 “매년 감자심기, 배추심기 등 이웃사랑을 실천해주고 계시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이웃돕기를 위한 활동에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하남시 덕풍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지난 21일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어르신 10세대를 방문해 봄꽃 화분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협의체 위원들은 또 초등학교·고등학교 신입생 6명에게 운동화를, 저소득 2가구에는 10개월간 학원비를 지원해 미래의 꿈을 키워 갈 수 있도록 했다. 봄꽃 화분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다리가 아파서 외부 출입이 어려워 우울한 생활을 했는데, 직접 찾아와 말벗도 해주고 예쁜 봄꽃 화분도 갖다줘 고맙다”고 말했다. 하수월 위원장은 “장기간 코로나19로 어르신들이 점점 우울해하는 상황에서 심리적·정서적 안정을 줄 수 있는 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행복한 덕풍1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