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감시원 운영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는 지난 3월부터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정착으로 소비자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공정한 거래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감시원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2월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감시원 6명을 대상으로 사전교육과 코로나19관련 예방 수칙교육을 진행했으며, 일반음식점 등 원산지 표시 실태를 지도・점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이익이 될 수 있도록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정착을 위해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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