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대표단 (AI) 방역대책 관계자 격려


경기도의회 강득구(민·안양2) 민주당 대표의원과 이승철(새·수원5) 새누리당 대표의원은 교섭단체 대표단과 함께 경기도 조류인플루엔자 방역대책 본부(북부청사)를 방문하여 AI 발생 현황 및 확산 방지대책에 대해 청취하고, 비상근무중인 관계 공무원을 격려에 나섰다.

전북 고창에서 AI 최초발생(2014. 1. 16.) 후, 경기도에서는 2014년 1월 20일 방역대책 본부를 운영하고 있다. 화성시 종계농장에서 2014년 1월 28일 최초 발생 후, 2월 6일 2차 피해가 발생됐다.

이날 강득구 민주당 대표는 “AI 확산 방지를 위해 관계공무원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음에도 2차 피해가 발생하여 안타깝다. 향후, 철저한 예방을 위해 사전적, 과학적인 중장기적인 계획을 세워 더 이상 농가들의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승철 새누리당 대표는 “AI가 발생해도 75°C 이상에서 5분 이상 조리하면 바이러스균이 사멸되며, 감염된 고기는 유통될 수 없다고 들었다. 그러나 많은 도민들이 인식하지 못해 관련 업종의 매출이 감소되고 있다. 이는 농가들에게도 많을 피해를 주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대해 홍보에 더욱더 노력을 기울여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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