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송숙희 기자] 새마을지도자가평군협의회는 12.13. 09:30~15:30 가평군 희망구장 옆 얼쑤공장 주차장에서 “생명나눔-사랑의 헌혈운동”을 펼쳤다.
현재 코로나19 확산으로 혈액보유량이 3.3일분으로 적정혈액보유량 5일분의 66% 수준까지 감소한 실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에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자 가평의 남․여새마을 지도자가 헌혈운동을 추진했다.
13일 하루 간 얼쑤공장 주차장에서 헌혈차가 대기하고 있으면서 가평군 남·여새마을지도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했다.
향후에도 가평군 새마을회는 원활한 혈액공급활동을 돕고, 응급상황과 같이 긴급한 경우 필요한 수혈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정기적인 헌혈 운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