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겸 수원시장 예비후보, “화성행궁 광장 지하에 대형주차장 만들어 도심 주차난 해소”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장 예비후보인 김희겸 전 경기도부지사(행정1·행정2·경제)는 “그동안 화성행궁 광장 지하에 주차장 조성 사업이 검토돼왔지만 지지부진한 상황”이라며 “화성행궁은 주차 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해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수원 화성행궁 주변에 화성행궁주차장과 수원시립 아이파크 미술관 지하주차장을 중심으로 연무동·장안동 공영주차장 등도 있지만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었던 관광산업이 점차 회복되면서 늘어나는 주차수요를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수원화성과 행궁동 일원은 지난 1월에 종영한 화제의 드라마 ‘그 해 우리는’의 배경 장소로 알려져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어 향후 화성행궁 주변 주차난은 더 심해질 것으로 보인다.

 

김 전 부지사는 “화성행궁뿐만 아니라 시립미술관, 행리단길, 카페거리 등으로 관광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시민들 불편 해소와 접근성 향상을 위해 행궁 광장 지하주차장과 함께 인근 주차장 확보에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김 전 부지사는 지하공간 개발 및 광장기능 강화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모색하겠다는 계획이다.

 

※김희겸 예비후보는 수원에서 초중고를 졸업하고 서울대 정책학 석사, 영국 버빙엄대학교 석사, 성균관대학교 행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7년에 행정고시에 합격해 경기도청에서 공직을 시작했고, 이천부시장, 부천부시장, 경기도청 보건복지국장, 경제투자관리실장으로 일했다.

 

특히, 경기도 경제부지사, 경기도 행정2부지사, 경기도 행정1부지사로 근무했는데, 이처럼 3개 부지사를 모두 근무한 것은 경기도청 최초 기록이다. 이와 함께 행정안전부 재난관리실장, 기획조정실장으로 일했고 마무리 공직은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인데 이는 차관급으로 우리나라 전체 국민과 국토의 안전을 총괄하고 관리하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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