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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수원특례시의회 국민의힘 의원, 학원연합회 의혹에 강경 대응 방침 발표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은 최근 수원시학원연합회가 소속 학원장들에게 더불어민주당 당원 가입을 조직적으로 종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됨에 따라 강력한 대응을 예고했다. 16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박현수 대표를 비롯한 국민의힘 의원 17명은 “수원시 학원연합회가 민주당 당원 가입을 조직적으로 독려한 사실이 드러났다”며 철저한 조사를 통해 의혹을 시민 앞에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박현수 대표는 “수원시학원연합회는 회원 학원장들에게 주민등록번호와 당비 납부 방법을 포함한 문자를 발송하며 민주당 당원 가입을 독려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 단체의 수석부회장인 김은경 시의원이 민주당 소속이며 수원시학원연합회로부터 상당한 보수를 받은 점을 지적하며 이해충돌의 소지가 있다고 강조했다. 지방자치법 제43조에 따르면, 지방의회 의원은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운영비나 사업비 등을 지원받는 기관의 임직원을 겸직할 수 없다. 그러나 김은경 의원은 수원시학원연합회 수석부회장으로 있으면서 매년 360만 원의 보수를 받아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대해 박현수 대표의원은 “김 의원이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재직할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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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플랫폼의 ‘생색’, 점주의 ‘부담’... 배달앱 시장의 불공정 구조 적나라하게 드러나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이 배달앱 시장의 불공정 구조를 진단하기 위해 실시한 최초의 국회 주도 배달앱 실태조사 결과, 플랫폼의 수수료 체계와 불공정 거래 행위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에게 심각한 부담을 주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조사에는 839명의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이 참여했으며, 그들은 배달앱이 생존을 위한 필수 수단이 됐지만, 과도한 수수료와 불공정 행위로 인해 생존의 위협을 받고 있다고 응답했다. 응답자의 98%가 배달앱을 이용하고 있으며, 이 중 44.9%는 전체 매출의 75% 이상을 배달앱에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배달앱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질수록 수수료와 광고비 부담도 커졌다. 자영업자 10명 중 7명(66.9%)은 매출의 20% 이상을 수수료와 광고비로 지출하고 있으며, 90% 이상이 최근 1년간 수수료·광고비 부담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구조적 불공정 문제는 심각했다. 조사에 따르면, 배달앱의 수수료·광고비 정책이 불공정하다고 느낀 응답자는 99%에 달했다. 자영업자들은 과도한 수수료 부과(95.9%), 부당한 요구·강요(66.4%), 타 플랫폼 사용 제한이나 차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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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한국 정부, 미국의 불평등 투자 강요에 강력한 반대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한국 정부는 미국의 과도한 투자 요구에 대해 강력한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은 23일 기자회견에서 “한미동맹이라는 이름 아래 자행되고 있는 불평등한 관세와 투자 강요를 규탄한다”며 “동맹은 결코 굴종이 아니며, 공정과 상호 존중 위에서만 지속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미국의 요구는 동맹국을 전범국처럼 대하는 굴욕적 요구”라며, “국민 1인당 1천만 원의 빚을 떠안게 하는 폭압적 처사”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미국은 한국에 약 3,500억 달러, 한화 약 470조 원의 투자를 요구하고 있다. 이는 한국 경제 규모 대비 해마다 6%에 해당하는 막대한 금액으로, 국민 경제 전체를 위기로 몰아넣을 수 있는 수준이다. 정 부의장은 “이는 협박이며, 주권국가로서의 대우를 스스로 포기하라는 말과 다르지 않다”고 주장했다. 미국의 요구 조건은 한국이 직접 현금을 투입하고, 투자 대상과 수익 배분을 미국이 독점하는 형태로, 이는 전례 없는 요구 조건이며, 전례 없는 규모의 금액이다. 현재 한국의 외환보유액이 4,163억 달러 수준인데, 미국의 요구액은 외환보유액의 84%에 달해 국가 경제의 마지막 버팀목을 무너뜨릴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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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국감] 박정현 의원, 2024년 자동차세 체납액 4천 5백억 원... 체납자 납부 독려 위한 대책 마련 필요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국회의원(대전 대덕구,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이 행정안전부로부터 받은 ‘자동차세 부과 및 징수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 평균 자동차세 징수액은 4조 4천억 원 가량이며 체납액은 약 4천 4백억 원으로 약 10% 정도 체납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연도별 자동차세 징수 현황으로 각 4조 3천억 원, 4조 4천억 원, 4조 5천억 원 가량으로 나타났으며, 연도별 체납액은 각 4천 2백억 원, 4천 4백억 원, 4천 5백억 원 가량으로 징수액과 체납액 모두 증가하는 추세인 것으로 밝혀졌다.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건수의 경우 2022년 11만 4,717건, 2023년 12만 8,555건, 2024년 12만 3,443건으로 체납액이 가장 높게 나온 2024년에 오히려 전년 대비 5,112건(▼ 3.98%)이 감소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흐름은 특히 광주와 경남 그리고 대구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광주의 경우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연도별 체납액이 각 103억 원, 103억 원, 111억 원 가량으로 증가했으나, 연도별 번호판 영치건수의 경우 각 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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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정치의 기본조차 저버린 행위”…예산 성과 왜곡 홍보 논란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특별조정교부금의 확보 과정을 둘러싼 논란이 수원특례시에서 뜨겁게 불거지고 있다. 수원특례시 지역구의 더불어민주당 소속 최종현 도의원은 자신의 SNS(페이스북)을 통해 “국민의힘 원외지역위원장 이수정 씨가 해당 예산을 자신이 확보한 것처럼 홍보하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최 의원은 “정치의 기본조차 저버린 행위”라고 표현하며, 도의원으로서의 책무와 성과가 존중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종현 도의원은 이번 특별조정교부금이 수원특례시의 제안을 바탕으로 도의원이 직접 경기도와 수차례 협의를 거쳐 확보한 예산임을 강조했다. 그는 “수원특례시청이나 경기도청을 직접 방문해 협의하고, 주민들을 설득하며 발로 뛰었다”며, 이러한 노력이 원외위원장에 의해 왜곡된 것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단 한 번도 ‘예산 확보’라는 현수막을 걸어 생색낸 적이 없는데, 이제는 원외위원장까지 그 공을 가로채고 있어 개탄스럽다”고 덧붙였다. 최 도의원은 “지역 발전 예산 확보는 도의원의 책무이자 성과”라며, 이를 가로채는 행위는 지역민과 도의원 모두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한 “정치의 기본조차 저버린 행위”라며, 예산 확보 과정에서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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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 정치의 새로운 바람, 황대호의 도전”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청년 정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원 황대호가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청년지방의원협의회장’에 출마를 선언했다. 황대호 의원은 지난 대선에서 중앙선대위 청년본부 수석대변인과 중앙선대위 청년대변인으로서 청년 정치인들과 함께 민주주의 수호에 기여했다며, 이번 출마를 통해 청년 정치인들의 역할을 확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황 의원은 ”전국의 청년 지방의원님들과 함께 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진짜 대한민국을 출범시키기 위해 노력했다“며, ”각 지역에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빛나는 청년 의원님들을 보며, 이들의 헌신과 성과를 알리고 지원해야겠다는 책임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그는 청년 정치인들이 대한민국과 민주당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자산임을 확신하며, 청년 지방의원과 청년이라는 한계를 뛰어넘어 더 큰 역할을 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황 의원은 최근 스웨덴의 정치축제 알메달렌 위크에 참가한 경험을 언급하며, 청년 정치인이 사회의 중심에 있는 스웨덴의 정치 문화를 부러워했다. 그는 ”정치가 일상이 되고 삶이 되는 환경에서 청년 정치인이 중심이 되는 것이 시대의 요구이자 우리의 사명“이라고 말했다. 특히, 황대호 의원은 출마와

    • 문수철 기자
    • 2025-07-10 17:01
  • 김준혁 의원, 광교신도시 송전철탑, 13년만에 이설 완료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광교신도시 해모로 아파트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송전철탑 이전 설치 사업이 13년 만에 드디어 완료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광교신도시 A4블록 해모로 아파트 인근에 위치한 송전철탑을 약 400m 떨어진 곳으로 옮기는 작업으로, 총 3기의 철탑 중 하나가 줄어들고 아파트에서는 더 이상 철탑이 눈에 띄지 않게 됐다.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의원실은 7일, 수원특례시 영통구 이의동 광교신도시 인근에서 진행된 송전철탑 이설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는 한국전력 경기본부 관계자와 지역 주민들도 함께 참석해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김 의원은 “송전탑 이설은 수원 정 지역구 공약사항 중 하나로, 용인시와 수원시 간 갈등을 해소하고 오랜 주민 민원을 해결한 모범사례”라며 “한전 경기본부와 수원특례시, 공사에 협조해 주신 지역 주민과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송전철탑 이설 공사는 지난 2012년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처음 철탑 이동을 요청한 이후 용인시 주민의 반대와 민원 갈등으로 여러 차례 지연됐다. 한전이 GH로부터 시공 주체를 변경한 뒤에도 국민권익위 회의와 경기도 갈등관리심의위원회에서 조정이 이뤄지지

    • 문수철 기자
    • 2025-07-08 17:33
  • 새만금청, ‘새만금 펫푸드의 날(7.7)’ 선정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새만금개발청은 글로벌 식품기업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거쳐 7월 7일을 ‘새만금 펫푸드의 날’로 선정하고, (사)한국펫사료협회(회장 김상덕)와 공동으로 “새만금+펫푸드+개발”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새만금 펫푸드의 날은 세계적으로 반려동물 산업이 성장하고 있는 추세에 맞추어 케이(K)-펫푸드의 수출국 다변화가 필요하다는 의견과 새만금에 로얄캐닌과 같은 세계적인 펫푸드 기업의 생산기지가 있다는 점에서 새만금 식품허브를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7월 7일을 새만금 펫푸드의 날로 정한 배경은 행운을 상징하는 럭키 세븐과 새만금 방조제의 국도 77호선과 새만금사업법(총 77조) 등에서 영감을 얻었다. 제1회 펫푸드의 날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새만금+펫푸드+개발” 사진 공모전은 한 장의 사진에 “새만금, 펫푸드, 개발(펫의 발)” 이란 세 가지 주제를 창의적으로 표현한 작품을 뽑는다. 국내 거주하고 새만금과 펫 푸드에 관심이 있는 내·외국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새만금청 누리집, 포스터 큐알(QR)코드 또는 공모전 네이버폼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7월 7일(펫 푸드의 날)로부터 8월 26일(세계 개의 날)까지이며, 국민참여

    • 문수철 기자
    • 2025-07-07 18:30
  • 고용노동부, 안전한 일터, 모두의 행복 7월은 「산업안전보건의 달」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7월 「산업안전보건의 달」을 맞아, 일터에서 노동자의 생명과 안전을 강조하는 다양한 행사를 전국적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산업안전보건의 달은 “안전한 일터, 모두의 행복”을 슬로건으로, 7월 7일 일산 킨텍스에서 ①기념식(유튜브 생중계 예정)을 시작으로 5일간 ②스마트안전보건 박람회, ③안전보건 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기념식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의원*을 비롯하여, 산업재해예방 유공자, 노사관계자, 학회, 재해예방 단체장 등 300명이 참석하여 안전문화의 빛을 함께 밝히고 현장에서의 산재예방 실천을 다짐했다. 우선 산재예방에 기여한 유공자 18명에게 훈·포장 및 대통령·국무총리 표창 등 정부포상이 수여(붙임 참조)됐는데, 끼임재해 등 현장에서 발생 가능한 사고의 위험 요인을 꼼꼼히 찾아내 개선한 공로로 불닭 브랜드로 K-푸드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삼양식품㈜의 우종선 부문장이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또한 2017년 대형 화재를 겪으며 안전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는 것을 몸소 경험하고, 비용 부담을 감수하고 화재 확산을 막고 대피가 쉽도록 격벽과 단층 구조로 공장을 다시

    • 문수철 기자
    • 2025-07-07 18:30
  • 행정안전부, 민생회복 소비쿠폰 정보를 알려주는 국민비서 구삐에 미리 가입하세요!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행정안전부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정보를 시기별로 정확하게 먼저 알려주게 될 국민비서 서비스의 누적회원이 2025년 6월 말 기준으로 1,700만 명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국민비서는 국민이 직접 정보를 검색하거나 문의하기 전에, 행정기관이 보유한 정보를 바탕으로 미리 알려주는 ‘찾아가는 알림 서비스’로, 2021년에 서비스를 시작했다. 특히 정부가 국민비서 앱을 직접 만들지 않고 국민이 자주 이용하는 앱(네이버 등)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민관 협력형 디지털 행정 서비스이다. 예를 들어, 국민비서 가입자가 네이버 앱을 이용하고 있으면, 교통 과태료 납부기한을 놓치지 않도록 납부기한 3일 전에 네이버 앱으로 교통 과태료 납부 알림을 받을 수 있다. 국민비서는 만 14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고, 세금, 보험, 교통, 교육, 건강 등 90여 종에 달하는 다양한 분야의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민비서 사용자는 주로 건강검진, 운전면허 적성검사 갱신, 해외직구 물품통관 내역, 교통 과태료 납부기한, 전기요금, 국세 고지서 발송 안내 서비스 등을 많이 이용하고 있다. 특히, 7월 14일부터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안내’

    • 문수철 기자
    • 2025-07-07 18:30
  • 푸틴, 러-우크라 오는 22일 이후 협상 준비돼... "우크라 충돌 가능한 빨리 끝내야"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우크라이나 측에 협상을 지연시키지

    • 문수철 기자
    • 2025-06-20 09:10
  • 시 주석, 푸틴 대통령과 통화..."중동 분쟁 해결, 휴전이 급선무"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것이 급선무다. 무력은 국제 분쟁을 해결하는 올바른 방식이 아니며 증

    • 문수철 기자
    • 2025-06-20 09:10
  •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이재명 대통령 당선 축하...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 함께 추진하자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 문수철 기자
    • 2025-06-04 19:30
  • 이재명, 대한민국 21대 대통령 당선…‘소년공 출신 행정가’의 역사적 도전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제21대 대통령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당선되며 새로운 정치 역사를 썼다. 그가 걸어온 특별한 인생 여정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번 당선은 경기도지사 출신으로는 최초로 대통령직에 오르는 기록을 세우며, 그의 다양한 경력과 사회적 활동이 국민들의 선택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재명 대통령 당선자는 경북 안동의 가난한 집에서 다섯째로 태어났다. 그는 어린 시절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소년공으로 일하며 학업을 이어갔다. 이러한 배경은 그가 정치인이자 행정가로 성장하는 데 있어 강한 동기 부여가 됐다. 이후 변호사로서 사회적 약자를 위해 헌신했으며, 성남시장으로서의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도지사로 재임하며 주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었다. 그의 당선은 단순한 정치적 승리를 넘어 다양한 분야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용적이고 현실적인 정책 추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성남시장 시절 추진했던 다양한 복지 정책과 경기도지사로서의 혁신적 행정 운영은 그의 행정가로서의 역량을 잘 보여준다. 이재명 당선자는 그동안 소외된 계층과 약자를 위한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이는 그의 개인적 경험에서 우러나온 것으

    • 문수철 기자
    • 2025-06-04 07:51
  • [속보] 경기도지사 출신, 최초로 대통령 당선 유력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현재시각 6월 4일 0시30분 이재명 후보가 48.78%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김문수 후보의 42.79%를 앞서면서 대통령 당선이 유력시되고 있다. 이번 선거는 경기도지사 출신으로서 최초로 대통령이 탄생할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이재명 후보는 경기도지사로서의 경험과 정책을 바탕으로 국민들의 지지를 얻으며, 대선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경기도가 대한민국 정치 무대에서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시사하며, 지역 정치인들의 전국적 영향력 확대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선거 결과는 앞으로의 정치 지형에도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 문수철 기자
    • 2025-06-04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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