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8월 문화가 있는 날 '정오의 문화디저트' 용인필 프라미스 출연

  • 편집국
  • 등록 2015.08.20 13: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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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관악기 연주로 올드팝의 옛 추억에 빠져들다!


 
【경기헤드라인】용인문화재단은 오는 26일 오후 12시 20분 용인시청 로비에서 8월의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정오의 문화 디저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달 공연은 용인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금관악기 전문 연주자들로 구성된 '용인필 프라미스'가 출연해 금관 5중주, 색소폰, 타악기 등의 다양한 연주를 선보여 늦더위를 한꺼번에 날려 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메기의 추억', '마이웨이(My way)' 등의 올드팝 음악으로 구성되어 어르신들에게는 추억 회상의 시간을 주며, 어린이들에게는 옛 음악 감상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한편, 2002년 창단된 용인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전문 연주자들의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프로그램과 신선하고도 원숙미 넘치는 연주로 클래식은 물론 대중음악까지 두루 섭렵하며 전문 관현악단의 입지를 굳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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