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설공단,“직원행복이 곧 시민행복”…직원만족도 2년 연속 향상

CEO의 신뢰·존중 기반 소통 경영으로 유연한 조직문화 조성 결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시설공단은 20일 지방공기업평가원에서 실시한 내부고객(직원) 만족도 조사 결과 2년 연속 향상됐다.

 

내부 고객만족도 조사는 직장 만족, 인사·승진, 조직·문화 등 총 8개 분야에 대해 직원들의 만족 수준 측정하기 위해 매년 지방공기업평가원 주관으로 실시하고 있다.

 

특히, 공단의 직원 만족도는 김 이사장 취임 이후 2023년부터 2년 연속으로 가파르게 상승하며 ‘직원행복이 시민행복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공단은 그간 직원 만족도 향상을 위해 김 이사장의 'N.I.C.E 경영 전략'을 바탕으로 신뢰와 존중에 기반한 직원행복을 강조해 왔다. 일례로 명절과 직원 생일에는 金 이사장이 1,200여 명에 달하는 직원들과 카카오톡 메시지로 일대일 소통하는 등 유연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큰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러한 소통에 기반한 조직문화의 변화는 지난해 △행정안전부 경영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국가품질혁신상 산자부 장관 표창, △대한민국 안전기술 대상 행안부 장관 표창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일하고 싶은 기업 인증 △ESG 우수기업 인증 등 탁월한 성과 창출에 밑바탕이 될 수 있었다.

 

인천시설공단 김종필 이사장은 “직원이 행복해야 현장에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솔선수범의 책임감으로 시민이 더욱 행복하고 안전한 인천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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