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도시공사, 여주시 수상센터 패들보드 선수단 출신 장동하, 패들보드 국가대표 선발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도시공사 소속 여주시 수상센터 패들보드 선수단 1·2기 출신인 장동하 선수가 2025년 대한서핑협회 SUP(스탠드업 패들보드)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됐다.

 

장동하 선수는 여주시 수상센터에서 운영하는 패들보드 선수단 프로그램을 통해 기본기를 다지고 실력을 쌓아왔다. 특히 1기와 2기 연속으로 활동하며 전국 대회에 꾸준히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뛰어난 활약을 보여왔다.

 

여주시 수상센터는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패들보드 및 다양한 수상레저 종목을 체계적으로 교육해 왔다. 선수단 프로그램은 체계적인 훈련과 더불어 실제 대회 출전 경험을 통해 선수들의 실력 향상과 성장을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장동하 선수의 국가대표 선발은 여주시 수상센터의 우수한 교육 시스템과 꾸준한 훈련 성과를 입증하는 사례로, 지역 수상 스포츠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여주도시공사 관계자는 “장동하 선수는 국내·외 SUP 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며, 여주를 대표하는 선수로서 그 활약이 더욱 주목된다”라며, “앞으로도 여주시 수상센터에 많은 패들보드 국가대표를 배출할 수 있도록 교육시스템을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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