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박재순(수원 무) 후보, 백년대계(百年大計) 7대 핵심공약 발표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미래통합당박재순 수원시(무) 후보가 “정치인도 국민에게 존경받는 직업을 만들겠다. 부패와 무능의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나눔을 생활화하는 국회로 만들겠다”며 7대 핵심공약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7대 핵심공약으로 오블리주 실천을 위한 국회의원 세비(월급) 약 6억 원 사회환원, 백년대계(百年大計)를 위한 철도유치 (지역내 GTX 역사유치·분당선 권선노선 신설·신수원선 영통역 조기 착공과 망포역 트램연결), 미래 리더 인적양성과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고등학교까지 의무교육 실시 적극 추진, 범죄 청정지역을 만들기 위한 방범용CCTV, 차 번호 판독기 전 지역 설치, 아동지킴이 이력 증원, 영통구 권선구 명품학군 부활 적극 추진, 망포동, 권선동 경기도 최첨단 체육 문화 복지센터 건립 추진 및 원천리 천 생태공원 조성과 권선구청 유치 등이다.

 

이어 박 후보는 “선거구 내 GTX역사를 추진해 우리 세대와 미래 세대에 GTX 광역 급행열차 시대를 열겠다. 또한 전철역 하나가 우리 지역 내 그 어떤 사업보다도 지역발전을 이뤄낸다. 삶의 질부터 아파트 시세까지 모든게 좋아질 수 있도록 분당선 권선 노선을 유치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시민들에게 한층 업그레이드된 교통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오산시, 화성시 동탄 등 다른 지자체와 협조해 망포역 트램 반드시 연결을 추진하고 신수원선 인덕원 동탄 구간에 영통역을 조기 완공 해 동수원 자이 3차 앞 삼성메티컬센터 사거리 전철역 예비 타당성을 추진 하겠다”고 덧붙혔다.

 

특히 박 후보는 전 세계를 공포로 몰아가고 있는 코로나19와 같은 또 다른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DUR(의약품 안전 사용 서비스)에 의료용품까지 확대 실시 및 전국 전산망 시스템 완비, 관공서·학교·복지관·노인정에 마스크와 소독제 재고 확보 비축, 6개 경기도 의료원에 감염병을 대비한 음압병실 신축, 수원시 관내 준 종합병원 이상 병원에 음압병실 신축 및 증축, 의료용품 매점매석 방지와 처벌강화 등을 제안했다.

 

끝으로 “수원무 선거구 후보로 천거되니 감개무량(感槪無量)하다. 저에게 이렇게 큰 사명을 주신 미래통합당 당원동지 여러분께 깊은 감사드린다. 수원무 선거구에서 꼭 미래통합당 깃발을 꽂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피력하며 “강대국 속에서 5천 년을 이어 온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박재순 수원무 국회의원 후보에게 큰 힘을 실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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