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의원, 방역봉사단과 함께 우만동 일대 공동방역 참여

팔달구 구석구석 방역활동 통해 팔달구민의 건강한 생활 기원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김영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시병)은 14일(토) ‘더불어민주당 수원시병 지역위원회 방역봉사단’(이하 지역위원회 방역봉사단)과 팔달구 우만동에서 코로나19 공동방역 활동을 수행하였다.

 

김영진 의원은 지역위원회 방역봉사단과 함께 우만동의 청록공원을 시작으로 제12호 공원, 당산공원 내 놀이터 및 상점들이 위치한 길거리 등에서 방역을 하였다.

 

특히 많은 어린이들이 뛰어노는 놀이터,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을 보내는 경로당 입구 및 공원 벤치에 집중적인 방역 작업을 수행하고, 동네 자영업자분들로부터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에 대한 여러 의견을 들었다.

 

 

방역봉사단은 지난 9일 결성 이후 지동시장, 화서시장 및 팔달구 내 길거리 등 다양한 현장에서 코로나19 방역을 수행하였다.

 

김영진 의원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대면 선거운동이 아닌 방역 활동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직접 현장에 나가고 있다”고 말하며 “팔달구 내 구석구석 방역활동을 통해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고 팔달구민 모두가 건강하게 생활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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