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의원과 지역위 방역봉사단 봉사, 10일 간의 성과 외

팔달구민 모두 힘을 모아 코로나19 극복에 힘 써주기를 당부
구직자들의 일자리 부족 의견 참고하여 관련 대책 수립에 최선
‘김영진 성과 리포트’, ‘언제 어디서나 안전한 팔달구’관련 성과 제시

 

김영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시병)은 ‘더불어민주당 수원병 지역위원회 방역봉사단’(이하 지역위원회 방역봉사단)과 함께 20일(목) 팔달구 고등동 일대에서 방역 및 정화작업을 실시했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김영진 의원은 지난 9일 대면접촉을 통한 선거운동을 자제하고 지역위원회 방역봉사단을 결성하고 어느덧 10일이 지났다

 

김영진 의원과 지역위원회 방역봉사단은 첫 날 못골시장 일대를 시작으로 10일 동안 팔달구 내 전통시장, 우만동의 여러 공원, 매교동 및 구천동 공구상가 등 팔달구 내 구석구석에 대한 방역 및 정화작업을 했다.

 

특히 많은 어린이들이 뛰어노는 놀이터,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을 보내는 경로당 입구 및 공원 벤치 등의 방역을 통해 코로나19에 취약한 사람들에 대한 바이러스 감염 확산을 방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일 때까지 앞으로도 김영진 의원과 지역위원회 방역봉사단은 방역 활동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팔달구민들의 의견을 계속 들을 예정이다.

 

김영진 의원은 “코로나19 확진 추이가 예측 불가한 상황에서 코로나19의 지역 사회 확산 방지를 위한 지역위원회 방역봉사단의 역할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하며 “코로나19로 인해 팔달구민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철저한 개인 위생관리를 통해 위기 극복에 모든 힘을 모아주시기를 바랍니다”고 밝혔다.

 

 

김영진 의원, 팔달구내 인력사무소 방문하여 구직자 의견 청취

구직자들의 일자리 부족 의견 참고하여 관련 대책 수립에 최선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국회의원(수원시병, 팔달구)은 19일(목) 오전 5시경부터 팔달구 내 인력사무소를 3곳을 방문하여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모인 구직자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김영진 의원은 최근 코로나19와 건설경기 부진으로 인한 일자리 찾기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들로부터 구직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구직자들은 건설 현장 등의 일자리 수요가 줄어 새벽에 인력사무소에 나와도 일자리를 찾지 못하고 헛걸음을 하는 경우도 많다며 일자리가 늘어날 수 있도록 김영진 의원의 노력을 당부했다.

 

이에 김영진 의원은 “팔달구 내 여러 재개발을 비롯한 주거환경 개선 사업, 신분당선 연장선 사업을 비롯한 교통 인프라 구축 등 SOC 관련 사업 진행에서 창출될 일자리를 통해 근로자들의 안정적인 생계유지에 기여할 여러 방안들을 모색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김영진 의원은 “오늘 인력사무소의 일용근로자들로부터 경제가 회복되어 일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 날 수 있도록 해 달라는 말씀을 많이 들었다”고 말하며 “현장에서 나눈 이야기들을 잘 참고하여 구직자들의 일자리 확충 관련 정책을 수립할 때 그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영진 의원, 안전한 팔달 실현 위해 주어진 역할에 충실!

‘김영진 성과 리포트’, ‘언제 어디서나 안전한 팔달구’관련 성과 제시

 

동네 안전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점은 사후 대책 수립이 아닌 사전 대비에 얼마나 많은 투자를 하는지 여부이다. 유리창 하나가 깨져 있으면 그 지역이 무법지대로 보여 범죄 발생 확률이 높아진다는 이론처럼 팔달구에 깨진 유리창이 없는지 미리 살펴보는 것이 팔달구의 안전 확보에 선행 과제이다.

 

김영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병)은 ‘김영진 성과 리포트’의 일곱 번째 시리즈로 ‘언제 어디서나 안전한 팔달’과 관련된 성과들을 페이스북·카카오톡·블로그 등 SNS에 공개했다.

 

지난 2012년 팔달구 지동에서 발생한 오원춘 사건과 2014년 발생한 박춘풍 사건 등의 강력 범죄로 인해 팔달구 주민들의 지역 치안 강화에 대한 요구가 끊임없이 있어왔다.

 

김영진 의원은 지역 내 오랜 숙원 과제였던 팔달경찰서 신설 사업과 관련하여 4년의 임기 동안 총 사업비 602억 중 486억 2천만원의 국비를 확보하였다. 지난 2월에는 경찰서 신설 현장에 방문하여 진행 상황을 점검하였고 조속한 착공을 위해 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과 수차례 논의를 이어오고 있다.

 

이외에 팔달구 치안 강화를 위해 수원 서부경찰서의 매산지구대 증축 예산 2억 300만원을 확보하였고, 지역 내 방범CCTV 설치 및 팔달산 주변지역 방범CCTV 설치 관련 예산으로 국비 또는 도비로 각각 15억원과 9억원의 배정을 이끌어냈다. 또한 안전한 야간 보행환경 조성 예산 1억 5천만원, 야간 보행환경 개선 사업 예산 5억원, 셉테드 여성안심 귀갓길 정비예산으로 3억원이 편성되었다.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닌 한반도의 지진 대비 예산으로 화서동 꽃뫼양지교 외 3개소 내진보강공사 관련 약 7억원, 동수원 고가차도 내진성능 보강공사 관련 6억원 등이 각각 편성되었다. 예산 확보 후 지진에 대한 사전 대비가 가능해짐으로써 팔달구 주민들이 안심하고 길거리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정조로 노후 하수관로 정비공사 예산 7억원, 효성원형육교 등 2개소 도로시설물 보수 예산 4억원, 수원육교(구) 보수보강 예산 6억원, 동수원 고가차도시설물 정비 예산 5억원 등을 확보하여 팔달구 주민들의 일상생활과 가까운 공공시설물의 내구성 강화를 통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이 가능해졌다.

 

김영진 의원은 “제20대 국회 전반기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부터 팔달구의 안전 현안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예산을 확보해 왔다”고 밝히며 “안전한 팔달 실현을 위해 국회의원으로서 주어진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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