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용인시청 로비에 오면 사람중심의 경제, 생각하는 문화,복지,교육으로 용인지심(地心)을 느낄 수 있다.
민선6기 정찬민 시장 취임 후 용인시가 급변화 하고 있다.
이곳은 시민들의 휴식공간이다. 자칫하면 카페로 오해를 불러 올 수 있지만 시민들의 휴식공간이 맞다. 용인시가 시민을 위한 많은 노력과 관심을 느낄 수 있는 대목이다.
사진은 용인시청 1층로비와 2층복도 모습이다. 올해 여름부터 설치한 곳곳의 파라솔이 마련돼 있어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을 했다. 또한, 용인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1층 로비에서는 4일부터 8일 까지 ‘디자인 나눔 프로젝트’ 전시회가 열리고 있어 가족과 함께 관람하며 커피한잔의 여유도 느껴보는 재미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