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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다가올 시간풍월_,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과거 한 때 인류가 황금기를 구사한 시기가 있었다.  우리는 그걸 보고 황금시대라 일컷는다. 반면 그렇지 못한 시대도 있기 마련이다. 항상 시대는 다양한 충격에 의해 역사가 바뀌기 때문이다. 그 뿐 아니라 여러 우주적 환경에 의해 왜곡되기도 한다. 그것이 우리가 사는 우주이다.  

 

다가올 미래를 비춰 보자면 좋다고 말할 수 없다. 인류가 걷기에 힘든 부분이 너무나 많기 때문이다. 지금은 시작에 불과하다. 우리는 그것을 잊고 살아가는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아직 우리는 우주를 알아가기에 걸음마 수준밖에 안되기 때문이다. 앞으로 험난한 시대를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미리 대비하지 않으면 인류는 고난의 길을 걷게 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우리가 걸어온 길은 평범하지 않다. 내재되어 있는 여러 요소가 현재를 증명 하고 있다. 지금은 비록 한 보 앞을 걸었을 뿐이다. 우주에 대한 신비를 품기 좋은, 시대에 태어난것만 해도 천만 다행이다 생각을 한다. 우리가 아직 만나지 못한 것들이 우주속엔  또는 자신의 우주속에 많기 때문이다. 

 

또한 우리와 마주쳐야 할 외계세력도 고려를 해야 한다. 미래의 적은 내부에도 있지만 외부에도 있기 때문이다. 미래의 적은 지금의 무기가 안먹힌다고 봐야 한다. 검술이나 궁술인 활이 좋다. 검술과 궁술로 연마했던 황금시대가 있었다. 그 시대에 맞춰 천천히 대비해야 한다. 

 

미래의 세계는 한세력별 지역을 나눠서 운영하게 될것으로 보인다. 하나는 중세, 하나는 근대, 또 하나는 IT도시이다. 그것은 체계적으로 조직을 운영하기 위해 필요한 부분이 많기 때문이다. 중세는 검술과 궁술로 그리고 여러 조직을 가다듬기 위한 세력으로, 근대는 교육분야와 부족한 학문을 채우기 위함이고, IT는 인류의 손들이 네트워크로 부족함을 채워주고 또 지원하기 위한 시스템으로 보는 것이 마땅하다. 그런 구조속에 우리는 내.외부의 적과 조우할 수 있다. 

 

우리가 맞이한 이 우주속에 지금부터 한 보 한 보 걸어가야만 한다. 그렇게 안하면 우리는 그 벽을 넘지 못하고 무너질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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