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윤종기자] 포천시는 반월아트홀 소극장에서 ‘공동체의 미래’라는 테마로 명사초청 특강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22일 오후 5시 30분 소통전문가 김창옥 교수의 ‘유쾌한 공동체 소통의 법칙’을 주제로 현대인에게 필요한 소통 능력을 키우는 법을 유머와 진정성 있는 화법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25일 오후 5시 30분 ‘김미경의 인생미답’, ‘꿈이 있는 아내는 늙지 않는다’ 등 다양한 저서를 비롯해 방송의 전문가 패널로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미경 강사의 ‘부족한 서로를 데리고 사는 법’을 주제로 강연이 열린다. 행사를 주관하는 사단법인 포천행복공동체는 “이번 행사가 ‘새로운 시작 비상하는 포천’의 비전을 공유하는 포천시민 공동체가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장이되길 바란다.”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 한다고 밝혔다. 입장권은 특강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 무료로 배포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기자] 포천시는 2019년 행정안전부의 신규 마을기업육성사업 공모에서 ‘한탄강이야기협동조합’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선정된 기업은 포천시 영북면 자일리에 위치해있으며, 5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한탄강 자원을 이용한 레포츠사업, 한탄강체험사업, 교육사업, 한탄강레저축제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게 된다. 포천시 일자리경제과장 최기진은 “2018년부터 농업농촌기반이 아닌 새로운 유형의 마을기업 발굴 육성을 위해 노력한 결과 선정되게 됐다..”며 최우수 마을기업으로 성장시켜 교동장독대마을에 이어 새로운 마을기업 성공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천시는 마을기업의 체계적인 발굴 육성을 위해 오는 5월부터 포천시공동체지원센터에서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과정을 2개월간 진행한다. 교육과정을 마친 마을공동체는 포천형 예비마을기업인 ‘포천동네기업’ 공모사업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지며, 7개소를 선정해 각각 1천만 원의 창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기자]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도시농업 활력화 지원사업으로, 관내 병원, 노인요양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청소년수련시설 등 12개의 시설의 이용자와 18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치유농업 활동지원 등 총 4개의 도시농업 프로그램 운영한다. 시는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의 정서적 안정과 신체적 건강이라는 긍정적인 효과를 창출하고, 청소년의 방과 후 도시농업 활동을 통한 창의력 발달과 농업·농촌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최적의 프로그램 편성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는 2014년 3월 도시농업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매년 도시농업 관련법령, 농업기술, 지도요령 등의 내용을 포함하는 80시간 이상의 도시농업 전문과정을 개설해 교육생을 꾸준히 배출하고 있다. 도시농업 교육과정을 이수한 전문인력은 어린이집, 초등 돌봄교실, 복지시설, 다문화센터,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도시농업 강사로서 관내 행사, 도시농업 박람회, 게릴라가드닝 등에 재능기부를 통해 현장경험이 풍부한 전문 인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강사모집에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포천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고
[경기헤드라인=김윤종기자] 포천시는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을 일소하기 위해 체납자 실태조사요원 16명을 채용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는 경기도 전체 시·군이 참여하는 사업으로, 지난 8일 경기도 주관 출범식에 부시장님과 체납관리인 참석해 성공적인 체납실태조사 활동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조사원들은 지난 11일부터 2일간의 철저한 사전교육을 마치고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자를 대상으로 전화안내, 거주지 및 사업장을 방문해 고지서 전달 및 납부방법 등을 안내하고 체납자의 체납사유· 납부능력 등을 조사하게 된다. 이번 조사를 바탕으로 납부의지는 있으나 일시적으로 세금을 납부하지 못하는 체납자에게는 분할 납부를 유도하고, 생활이 어려운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복지 서비스 및 공공일자리 연계를 통해 경제적 자립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반면, 현장상황을 꼼꼼히 조사해 호화로운 생활을 하거나 고의적 납부 기피가 의심되는 체납자는 시청 징수전담부서의 강력한 체납처분으로 징수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세원관리과장은 “체납자 실태조사 실시로 단편적 안내보다는 지방세 및 세외수입에 대한 통합 안내서비스 제공은
[경기헤드라인=김윤종기자] 포천시는 어르신들의 일자리 마련과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을 통해 1,414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근로능력이 있는 어르신들의 사회활동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지식과 경험을 지역사회와 공유한다. 올해는 38억 96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지난해보다 모집인원을 275명 늘려 더 많은 어르신들이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추진되는 노인일자리 사업은 공익활동 거리환경개선지킴이 사업단 등 총 18개 분야 1,121명, 사회서비스형 행복동선생님 사업단 1개 분야 70명, 시장형 포천맛김 사업단 1개 분야 123명, 인력파견형 으랏차차 사업단 1개 분야 100명으로 4개 유형의 일자리가 제공된다. 먼저, 공익활동형 일자리는 만65세 이상 기초 연금 대상자로, 노노케어, 취약계층봉사, 경륜전수 활동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 참여한다. 올해 처음 도입된 사회서비스형 일자리는 관내 보육시설에서 보육교사 보조 활동 등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기존의 공익활동형 일자리에 비해 근무활동일과 활동비가 2
[경기헤드라인=김윤종기자] 포천시는 지난 12일 군내면 소재 ㈜에스와이테크를 방문했다. 박윤국 시장, 기업지원과장, 군내면장 등이 함께한 이번 현장방문은 기업을 직접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통행정을 실현하는 기업현장 밀착 행보로서 제품 생산라인 견학, 기업인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포천시는 기업 건의사항 중 자금 지원은 현재 포천시와 경기도에서 시행중인 사업을 안내하고 인력 지원은 포천시 일자리센터에 연계했다. 또한, CCA 제품이 UL인증은 받았으나 KS 인증을 받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상급기관에 건의하기로 했다. ㈜에스와이테크 남규선 사장은 제품에 대한 확신과 자부심으로 여기까지 왔다며 기업과 포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박윤국 시장은 일자리센터, 특성화고 학생, 외국인 노동자 연계 등을 통해 인력난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기업 활성화를 위한 기반시설 확충에 정진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박윤국 시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지난달 기업애로 청취 중소기업 현장방문을 비롯해 기업 현장 밀착 행보를 통해 기업인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다. 2018년 포천에 설립된 ㈜에스와이테크는 전자코일, 변성기, 전자유도자가
[경기헤드라인=김윤종기자] 의정부시는 최근 관내에서 추진되고 있는 지역주택조합사업에 조합원으로 가입 시, 내용을 보다 꼼꼼히 살펴야 한다고 시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지역주택조합은 주택법에 따라 개인이 본인의 주택을 마련하기 위해 결성하는 조합으로서, 세대주의 내 집 마련을 위해 일정한 자격요건을 갖춘 조합원에게 청약통장 가입여부와 관계없이 주택을 공급하는 제도이다. 일반적인 건설주택에 비해 저렴한 가격에 주택을 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전국적으로 추진 열풍이 불고 있다. 다만, 의정부시는 별도의 사업 주체가 토지 등을 확보하고 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을 득한 상태에서 분양 또는 구입하는 일반분양주택에 비해, 지역주택조합사업은 다수의 조합원 스스로가 건축주로서 상대적으로 사업 기간이 길어질 우려가 있고, 사업 추진 중 발생되는 제반 문제점 또한 조합원 스스로 해결해야 하며 확정비용 또한 추정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의정부시 주택과 관계자는 “지역주택조합에 조합원으로 가입하고자 할 경우 사업계획의 실현가능성과 조합원의 권리 및 의무사항 제반여건 등을 보다 꼼꼼히 살펴야 한다”고 다시 한 번 주의를 당부했다. 의정부시는
[경기헤드라인=김윤종기자] 의정부시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5060세대를 위한 신중년 맞춤형 취업지원 사업인 ‘클린 건물위생관리원’의 참여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참여대상은 의정부시에 주소를 둔 만 55세 이상 65세 이하 청소직 취업희망자로, 오는 18일부터 4월 4일까지 의정부일자리센터에서 방문 접수하며, 취업의지 등을 심사해 15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교육대상자는 4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청소관련 직무교육을 통해 친환경 청소에 대한 이해, 청소장비 도구의 종류와 사용법 및 약품 사용법, 탑승식 · 보행식 청소차 운전의 장비 조작방법 등 전문청소원으로서의 직업기초능력 이론과 실습활동을 습득하게 된다. 또한 직업수행에 필요한 소양교육과 의사소통을 통한 서비스 교육을 받게 되고, 교육 참여자는 수료 후 참여수당도 지원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취업이 어려운 5060세대인 만큼 교육 수료 후에도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취업지도와 정보제공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실시, 제2의 직업을 찾아서 안정된 경제생활에 대한 자신감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기자] 의정부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속적으로 치료·관리해 치매증상을 호전시키거나 악화를 지연하도록 진단기준, 치료기준, 소득기준에 부합하는 대상자를 선정,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은 ‘치매관리법 12조 1항’ 치매환자의 의료비 지원사업에 따라 꾸준한 약물치료로 증상 악화가 지연될 수 있도록 치매어르신의 치매치료비를 지원하는 것이다. 지원 대상은 의정부시에 주소를 둔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며, 치매치료제를 복용 중인 치매어르신 중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인 경우, 약 처방 당일의 진료비 본인부담금과 지원되는 치매 약제비에 대한 본인부담금에 대해 월 3만 원 한도 내 지원한다. 문의 및 신청 방법은 치매진단코드가 기입된 처방전, 본인명의의 통장 사본, 가족관계 증명서, 신분증을 지참해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흥선 치매안심센터, 신곡 치매안심센터, 송산 치매안심센터로 전화 또는 방문 문의·신청하면 된다. 전광용 의정부시 보건소장은 “치매치료비 지원을 통해 꾸준한 약물치료로 치매의 진행 지연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치매와 관련된 다양한
[경기헤드라인=김윤종기자] 의정부시는 지난 12일 부족한 혈액수급에 보탬이 되고 몸소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2019년 상반기 공직자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헌혈운동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7시간 30분 동안 시청사 민원실 앞 헌혈버스에서 대한적십자사 동부혈액원의 헌혈차량 2대를 지원받아 진행됐다. 의정부시청 공직자와 의정부시 소속 사회복무요원, 근로자 등 10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소중한 생명 나눔을 함께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헌혈을 통해 이웃과 생명을 나누는 동시에 헌혈자의 건강관리에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정부시는 매년 상·하반기에 공직자 헌혈운동을 실시해 값진 생명 기부를 실천하고 있으며, 2017년에는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과‘사랑의 헌혈 약정’을 체결해 헌혈운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