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망감동마을가꾸기(사진=김진철 기자) [경기헤드라인=김진철 기자] 양주시는 ㈜이마트 양주점과 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이마트 희망 나눔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광적면 주거취약계층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을 추진했다. 이번 집수리 대상가구는 5명의 자녀를 둔 다자녀 가구로 일용직 근로자인 아버지는 정기적인 수입이 없어 경제적으로 힘들고 노후 된 빌라는 장마철 비가 새는 등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었다. 이에 ㈜이마트 양주점에서 집수리 비용 400만원을 후원하고 회천여성의용소방대, 광적면 적십자봉사회, 양주시1004봉사단, 이마트 희망나눔 봉사단 등 관내 봉사단체들의 인력지원을 통해 주거취약계층의 노후된 빌라에서 도배, 도색, 빗물 누수차단, 장판과 방충망 교체, 가구지원 등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희망감동의 나눔을 실천했다. 시 관계자는 “사회전반 경기불황으로 이웃돕기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이마트 양주점의 사업비 지원과 각 봉사단체들의 인력 지원 등으로 주거환경개선에 함께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며 양주시에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경기헤드라인=김진철 기자] 고양시는 오는 8월 11일까지 덕양구청 2층 꿈 갤러리와 일산동구청 2층 가온 갤러리에서 ‘찾아가는 고양누리길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에는 고양누리길의 아름다움을 담은 풍경과 생동감이 있는 고양누리길 걷기행사 사진 40여점이 전시된다. 이를 통해 고양시를 찾는 관광객들과 지역주민들에게 고양누리길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진전은 고양누리길 14코스 개통을 기념하고 600년 역사·문화도시 고양시를 널리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아름다운 고양누리길의 풍경과 시민이 함께한 걷기행사 사진을 보며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조금이나마 마음의 여유와 활력을 누렸으면 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고양누리길 사진전을 개최할 것이며 고양누리길이 시민 건강증진과 여가 선용의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경기헤드라인=김진철 기자] 독특한 음악세계와 음색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록밴드 ‘장미여관’이 8월 26일 7시, 연천에서 열정의 썸머 콘서트를 펼친다.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이 주최하는 이번 썸머 콘서트는 현재 탄탄한 연주력과 뛰어난 예능감 까지 갖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록밴드 ‘장미여관’이다. 보컬&기타 강준우와 육중완을 주축으로 2011년 결성된 장미여관은 2012년 ‘서바이벌 탑밴드’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자작곡 ‘봉숙이’ 등으로 음악적 실력을 인정받으며 인지도를 쌓아왔다. 정규1집 앨범 ‘산전수전 공중전’, EP앨범 ‘장가가고 싶은 남자 시집가고 싶은 여자’, 디지털 싱글 ‘내 스타일 아냐’ 등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일상을 소재로 한 곡들로 대중에게 친숙하게 다가가는데 성공한 이들은 유쾌함과 감동코드로 팔색조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수레울아트홀 관계자는 "인기있는 록밴드를 초청해 더위에 지친 연천군민을 위해 잊지 못할 좋은 추억의 무대를 선사하겠다는 의미를 갖고 기획됐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의 관람료는 R석 5만원, S석 3만5천원이며, 수레울아트홀 유료회원 가입 시 최대 4명까지 30%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수레울
▲ 24일 양주 유양초등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사진=김진철 기자) [경기헤드라인=김진철 기자] 양주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24일 양주 유양초등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 20여명이 참여해 등굣길의 학생들에게 간식과 음료수를 나눠주며 학교폭력의 심각성에 대해 설명하고 친구들 간에 서로 배려하며 사이좋게 지내는 우정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이윤선 위원장은 “꾸준한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통해 사회적으로도 큰 문제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의 위험을 사전에 방지하고 학생들이 올바른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22일 포천 체육공원에서 청소년 워터페스티벌을 개최했다.(사진=포천시) [경기헤드라인=김진철 기자] 포천시는 지난 22일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포천 체육공원에서 '2017 청소년 워터페스티벌 및 제3회 청소년어울림 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청소년 및 유아 워터풀장, 워터 슬라이드, 워터 올림픽 등 ‘물’을 테마로 하는 제1회 포천시 청소년 워터페스티벌과 청소년들의 다양한 체험 제공을 위한 4가지 테마(진로, 상상, 에코, 나눔)의 제3회 청소년 어울림마당이 한 자리에서 개최돼 더욱 유익하고 풍성한 청소년 여름축제의 장이 됐다. 포천시 관계자는 “고온다습한 장마철의 열기를 잠시나마 식힐 수 있었고 아이들이 물놀이와 체험부스를 신나게 오가는 모습에 흐뭇해하는 부모님들을 보니 보람을 느꼈으며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우리 청소년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오는 10월까지 청소년교육문화센터를 기점으로 소흘읍, 신북면 등 지역별로 3회 더 진행된다.
▲ 양주시 회천2동 디지털 게시판 설치 모습(사진=김진철 기자) [경기헤드라인=김진철 기자] 양주시 회천2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들에게 시정소식 등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기 위해 기존의 부착식 게시판을 제거하고 ‘디지털 게시판’을 설치했다. 회천2동 복합청사는 8층 건물에 10개 기관∙단체가 입주하고 있으며 하루 평균 약 850명의 민원인이 이용하는 청사이다. 동은 각종 팸플릿과 홍보물이 범람해 청사 이미지를 훼손하고 주민과의 소통에 한계가 있음에 따라 디지털 게시판을 설치해 기관별 업무와 행사 등을 실시간으로 홍보하는 등 소통을 강화했다. 특히, 디지털 게시판은 중앙 관리 소프트웨어를 통해 이미지와 동영상 등을 송출하는 방식으로 별도의 현수막이나 인쇄물 제작이 불필요해 홍보비용이 절감되고 실시간으로 주민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등 효과적인 홍보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청사를 방문한 민원인(박○○, 38세, 여)은 “8층짜리 건물이어서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시간이 꽤 길었는데 그 시간동안 디지털게시판의 홍보물들을 보며 다양한 소식을 알게 되어 좋았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진철 기자] 고양시는 오는 9월 23일 화정역 문화광장에서 '피어나는 학습, 만개하는 인생'이라는 주제로 펼쳐질 ‘2017 고양시 평생학습축제’(이하 ‘평생학습축제’)의 프로그램 체험부스 및 학습동아리 공연단을 공개모집한다. 올해 5회째를 맞는 평생학습축제는 지역사회 문화예술과 함께하는 학습동아리의 다양한 공연뿐만 아니라 시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연령층에 어울리는 다양한 평생학습 체험부스를 운영해 재미와 감동이 있는 풍성한 축제로 이뤄질 예정이다. 시는 성공적인 평생학습 축제의 장을 만들기 위해 22개의 평생학습프로그램 체험부스와 12개의 성인·학생 학습동아리의 공연단을 모집한다.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동아리와 △사물놀이·악기연주 등 다채로운 성인 동아리의 공연마당 및 △평생교육 관련 성과물 홍보·전시마당 등 테마별로 나눠 더욱 많은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하고 정보를 공유하고자 한다. 모집은 오는 31부터 내달 4일까지 5일간이며 고양시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www.goyang.go.kr/edu) 공지사항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 받아 이메일(miy0301@korea.kr)로 신청하거나 고양시 평생교육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한
[경기헤드라인=김진철 기자] 고양시대화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18일 일산 대화중학교에서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대화동 청소년지도협의회와 대화중학교가 협력해 진행된 것으로 대화동 청소년지도위원들은 강의에 참석한 학생들에게 학교 폭력예방 문구가 새겨진 볼펜을 나눠주며 선도활동을 함께 실시했다. 이 날 교육에서는 한국양성평등교육원의 가정폭력예방 전문 강사가 강의를 진행했으며 학생들이 스스로 아동학대 및 가정폭력의 심각성을 깨닫고 대처할 수 있도록 이뤄졌다. 대화동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인 오덕영 대진고 교사는 “최근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범죄가 증가하고 있는 것이 안타깝다. 지속적으로 청소년 대상 범죄 예방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화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학생들을 위한 폭력의 위험성과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한 폭력 예방 캠페인 활동을 꾸준히 펼칠 예정이다.
▲ 우신산업사 전경 [경기헤드라인=김진철 기자]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에 소재한 우신산업사는 최근 무역협회 경기북부 차이나데스크와 포천시 기업지원과의 안내로 자율적으로 원산지 증명이 가능한 자유 무역협정(FTA) ‘품목별 원산지 인증 수출자 인증서’를 획득했다. 우신산업사는 한-EU FTA “품목별 원산지인증수출자 인증”을 획득해 원산지 소명서와 거래계약서, 원산지 확인서 등의 행정적 서류제출 의무 면제의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인증 획득으로 브랜드 이미지 강화와 프로세스 간소화, 진행 비용 절감, 행정절차 기간 단축 등의 효과를 보게 됐다. 또한, 무역협회 경기북부 차이나데스크 컨설팅으로 인해 약 100만원 상당의 금액(간이정액환급)을 환급 받았다. 이번 인증은 세관 당국이 원산지 규정 이해 수준, 수출 품목분류의 정확성, 원산지 및 비원산지 재료 판정과 가격 산정 정확성 등을 종합해 평가했다. 우신산업 관계자는 “이번 품목별 원산지 인증 수출자 인증으로 FTA 협정 원산지 증명과 관리능력을 입증할 수 있게 됐고 앞으로 확대되는 FTA 체결국가에 대한 무역경쟁력을 확보해 수출경쟁력 강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포천시 기업지원과 관계자는 “앞으로 더 많은 관내
▲ 독서캠핑장(사진=파주시) [경기헤드라인=김진철 기자] 파주시가 전국 최초로 폐교를 활용한 ‘별난독서캠핑장’을 새롭게 조성하고 21일 개장한다. 법원읍 금곡리 336-5에 위치한 별난독서캠핑장은 폐교된 금곡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해 독서와 캠핑, 자연을 연계한 캠핑장이다. 지난 2015년 경기도 공공캠핑장 조성 공모에 선정돼 도비 3억원, 시비 3억원 등 총 6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 해 12월 조성됐다. 캠핑장에는 총 23개의 캠핑사이트를 비롯해 화장실, 샤워장, 취사장, 주차장(33면) 등 캠핑객을 위한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사이트마다 의자와 테이블, 전기시설이 마련돼 있고 운동장 가운데에는 잔디밭으로 구성됐으며, ‘별난독서캠핑장’이란 이름에 걸맞게 캠핑장 한 편에는 실외 숲속도서관을 마련해 언제든 편하게 책을 읽을 수 있다. 특히 8월부터 주말마다 ‘북 콘서트’와 함께 책갈피 만들기, 엽서그리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이벤트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며, 매달 진행되는 행사는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사전 공지된다. 5천400여권의 장서를 보유한 금곡작은도서관은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3시~9시, 토요일 오전 10시~오후4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