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진철 기자] 포이보스 연예인골프단은 지난 13일 눈꽃축제의 결정판 2018.연천구석기 겨울여행 개막식을 찾아 "혹서기 생활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써달라
▲ 연천군청 전경 [경기헤드라인=김진철 기자] 연천군은 2002년 1월 17일 연천군 화장제도 보급 장려금 지급조례를 제정해 2018년 일부 개정을 통한 지급 대상 범위를 확대해 나 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번 화장제도 보급 장려금지급 조례는 화장을 적극 장려하고 장묘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화장으로 장래를 치룬 경우 장려금을 지급하는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으며 “유족”을 “연고자”로 개정하고 연고자에 대한 범위를 배우자, 자녀, 부모, 자녀외의 직계비속, 부모 외의 직계존속으로 한정했으나 형제, 자매를 추가함으로써 사망자와의 관계를 넓은 의미로 사망자의 장례를 실제로 치른 연고자에게 장려금을 지급하게 된다. 또한, 장려금 지급대상은 사망일 기준 6개월 이전부터 계속하여 연천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사람의 장례를 화장의 방법으로 치른 유족에게 지급하고 있다. 특히, 장려금은 사망자를 화장의 방법으로 장례를 치른 때에는 1구당 화장사용료 전액을 지급하고 장려금을 신청하고자 할 때에는 장려금 지급신청서, 화장증명서 및 화장영수증 등 서류를 갖추어 거주지 읍,면장을 경유하여 군수에게 제출하면 접수일로부터 10일이내에 연고자에게 지급하게 된다, 연천군 관계
▲ 상수시설물 운영 점검을 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김진철 기자] 연천군 맑은물관리사업소는 연일 계속되는 강추위부터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오늘 15일까지 주요 상수도시설물에 대하여 동절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수도시설물인 취·정수장, 배수지, 전방군부대 상수관로, 가압장35개소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군민과 군부대 장병들에게 강추위로부터 수돗물 사용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도록 수돗물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겨울철에 발생하기 쉬운 계량기 동파, 누수 등 군민들이 수돗물 사용에 불편을 격지 않도록 상수도 유지보수 대행업체 5개소와 비상연락체계를 24시간 연중무휴로 구축운영을 통해 긴급한 수도 민원에 대해 신속하기 대처하기 위해서 긴급복구반도 편성 운영중에 있다. 연천군 맑은물관리사업소 정대훤소장은 “군민들이 엄동설한중에 생활에 불편을 격지 않도록 수도시설물 안점점검을 통해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 “또한 각 가정에서 수도계량기와 외부에 노출된 수도관 등에 동파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사전 보온 조치를 취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헤드라인=김진철 기자] 연천군은 농가 노동력을 절감하고 못자리 상토 채취로 인한 자연환경 훼손방지와 연천 남토북수 고품질 쌀 생산으로 농가 소득증대를 높이기 위해 '2018년도 벼 못자리 상토 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 신청자격은 연천군에 주소를 두고 벼를 재배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총사업비 550백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지원 기준은 1ha당 30포(40ℓ)이내로 정액지원 한다. 신청은 오는 15일부터 2월9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농가는 신청시기를 일실하여 보조사업에 참여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기한내에 꼭 신청할 것을 부탁했다. 특히, 상토공급은 농업인들이 선호하는 상토 제품선정을 위해 행정,지도,농협,농업인 대표 등을 포함한 못자리상토 공급 추진협의회를 구성해 제품을 선정하고, 공급시기 등을 결정하여 못자리설치 이전에 공급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농촌인력이 줄어들고 고령화되면서 못자리 작업에 어려움이 많은 농민들의 고충을 덜어줌과 동시에 못자리 단계부터 병충해에 강하고 고품질 쌀을 생산하는데 효과가 있어 매년 우량상토 공급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 포천시청 전경 [경기헤드라인=김진철 기자] 포천시가 2018년도 본예산 규모를 5,374억원으로 확정했다. 이는 전년도 대비 949억원(21.47%)이 증액된 규모로 회계별 예산규모는 △일반회계가 전년대비 863억원 증액된 4,864억원, △특별회계는 전년대비 86억원이 증액된 509억원(공기업 420억원, 기타 89억원)이다. 시는 2018년도 예산편성 시 불요불급한 예산편성은 지양했고, 강력한 세출구조 조정 및 재정혁신을 통해 재원을 확보해 정부 정책에 부응한 사회복지 분야와 지역현안인 기반시설 확충 등에 중점을 뒀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일반회계 세입 재원은 △지방세수입이 1,135억원(23.33%), △세외수입 192억원(3.95%), △지방교부세 1,300억원 (26.73%), △조정교부금 556억원(11.44%), △국도비 보조금 1,680억원 (34.55%) 등이다. 일반회계 세출예산 내역으로는 △사회복지 분야(33.95%)에 기초연금, 영유아 보육료지원, 누리과정, 결식아동 급식지원 등 1,651억원, △농림 분야(9.42%)에 쌀 소득 보전 직불사업, 가축방역 추진, 산정호수 대체수원공 개발, 선단동 문화공원 조성 등 458억원, △수
[경기헤드라인=김진철 기자]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정부의 ‘공공부분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 발표이후 17년 8월 정규직 전환심의위원회를 구성해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위해 매진했으며 3번의 회의를 거처 `17년 12월 28일 전환대상자(12명) 전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키로 했다. 먼저 `18년 1월 1일자로 3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했으며 남은 9명도 전환 심의위원회 회의를 거쳐 전환직급 및 근무형태 협의 후 상반기내에 정규직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특히, 전환자의 임금체계는 ‘동일가치 노동-동일임금’의 취지에 부합하는 형태로 설계했으며 전환 후 동일‧유사 직종에 종사하는 기존 근로자와의 차별문제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했다. 한편, 공단 서성윤 이사장은 “비정규직근로자 정규직 전환뿐만 아니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 연천군청 전경 [경기헤드라인=김진철 기자] 연천군은 2018년 지적재조사사업과 관련해 오는 20일에 주민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연천읍 옥산지구(463필지, 556,824㎡)를 내년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하기 위해 20일 오후 2시에 옥산1리 마을회관에서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등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전 설명회가 진행된다. 이번 주민설명회에서는 지적재조사 사업의 목적 및 필요성, 지구선정배경, 토지소유자 동의서 접수, 조정금 산정 및 향후계획 등에 대하여 설명하고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 등 지역주민의 의견을 청취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토지소유자가 측량비 부담 없이 토지의 경계확인 등 지적행정 서비스를 우선적으로 제공받고, 군민들의 재산권행사와 생활편익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지구지정을 위해 토지소유자 2/3 이상의 동의가 필요한 만큼 지적재조사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토지소유자와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진철 기자] 포천시보건소는 방문건강관리사업 및 독거노인 관리사업의 일환으로 폐지 줍는 어르신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는 안전바를 지원했다. 시는 방문간호사들과 희망복지 무한돌봄 지원센터와 협업으로 안전장비 지원대상자를 의뢰 받았으며, 대부분 만성질환을 가진 취약계층 독거어르신을 우선순위로 선정해 40여명에게 지원했다고 밝혔다. 시 간호사들이 현장에 방문하다보면 짐이 키보다 높아 차들이 지나갈 때 잘 보이지 않고, 교통 신호가 바뀌어도 짐이 무거워서 천천히 건너는 등 사고의 위험성이 커 안전바를 지원하게 되었고, 안전바를 지원한 이후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80% 이상 어르신들이 안전바 사용이 편리하고 사고예방에 도움이 되서 매우 만족스럽다는 의견이 많았다. 일동에 사는 한 어르신은 “보건소에서 지원해준 안전바를 하고 다니니 예전에 쓰던 끈보다 튼튼하고 햇빛에 반짝거리고, 밤에도 빛이 반사되어 차들이 피해서 간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병현 건강사업과장은 “취약계층 어르신 및 장애인들이 사고 없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늘 연구하고 노력하는데 최선을 다겠다”고 말했다.
▲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에 대해 지도점검을 실시했다.(사진=포천시) [경기헤드라인=김진철 기자] 포천시는 수질오염사고, 미세먼지 등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올해 초부터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에 대해 지도점검을 적극 실시했다. 시 환경관리과에서는 정기·수시점검 및 유관기관 합동점검으로 관내 수질 및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1,489개소를 점검해 위반업체 333개소를 적발했으며, 주요 위반사항으로는 대기 자가측정 미이행, 폐수·대기 배출허용기준 초과, 무허가 폐수배출시설 설치운영, 미신고 대기배출시설 설치운영 등이 있다. 또한, 사업장의 자발적인 환경오염물질 배출 억제를 위해 2017년도에 이어 2018년도 2~3월경에도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맞춤형 환경교육을 실시해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관리와 준수사항 등에 대해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전주용 환경관리과장은 “환경보전을 위해서는 시의 지도점검도 필요하지만 환경오염물질 배출을 억제하기 위한 사업장의 자발적인 참여가 더욱 중요하다”며 “2018년도 맞춤형 환경교육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국가유공자 장례선양단 창단식 [경기헤드라인=김진철 기자] 연천군은 14일 연천군수, 연천군의회 의장, 경기북부보훈지청장, 무공수훈자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례지원 선양단 창단식을 갖고 참전유공자 등 국가유공자에 대한 장례지원 서비스를 시작했다. 장례지원 선양단은 무공수훈자회 연천군지회 주관 하에 장례위원장, 무공수훈부장 및 관포요원 등 17명으로 구성됐다. 또한, 앞으로 무공수훈자회원 뿐 만 아니라 타 보훈단체 소속 국가유공자들의 임종 시에도 최대한 예우를 갖추어 태극기 관포식, 조문 등 장례의식을 거행하게 되며, 이날 창단식은 장례의식 선양활동 시연, 기념식 등으로 진행됐다. 김규선 연천군수는“먼저, 국가유공자의 장례의식을 지원하기 위해 자신의 시간 등을 할여해주신 선양단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국가가 위난에 처했을 때 국가와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를 위한 위문, 보상 등 보훈지원 정책을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