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재)평택시청소년재단 북부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지나)에서는 북부지역 청소년어울림마당 ‘그린 나래’에 참여할 청소년동아리를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북부지역 청소년어울림마당은 9월 22일(토), 10월 27일(토) 두 차례 진행되며 오는 9월 22일 토요일 진행되는 1차 북부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 ‘같이’ 의 가치 – ‘나눔‘ 을 주제로 1시40분부터 4시까지 이충동분수공원에서 다양한 체험부스 및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청소년들이 운영 · 참여하는 청소년플리마켓을 열어 중고책, 의류, 장난감, 생활창작물 등 내가 쓰지 않는 물건이지만 남에게는 필요할 것 같은 물건들을 자유롭게 교환하거나 5,000이하 의 가격으로 판매하여 수익의 일부를 자율기부하는 형식의 청소년플리마켓을 운영할 방침이다. 청소년들의 숨은 재능 개발 및 올바른 청소년 놀이문화 형성과 지역사회의 공감대 조성을 목적 으로 체험부스와 공연 참가청소년에게는 동아리 지원금이 주어지며 청소년들이 청소년문화의 생산자이자 소비자로서 주체적인 역할을 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정나영 청소년지도사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하고 폭 넓은 문화적 혜택을 많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재단법인 용인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월24일부터 8월10일까지 시내 3개구청과 죽전역 광장 등에서 진행한 청소년 자원봉사 여름학교에 연인원 5000여명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알아야 할 자원봉사 기본소양교육에 이어 학교폭력예방이나 재난안전, 생명사랑 등에 대한 교육을 받은 뒤 이를 플래시몹으로 표현해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식으로 구성됐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이번 여름학교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해 봉사가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것으로 인식시키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은 지난 9일 바리스타 과정을 이수한 10여명의 주민자치위원들이 읍사무소를 방문한 주민들에게 직접 내린 시원한 커피를 무료로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모현읍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관하고 지역기업인 ㈜씨즈커피 코리아에서 후원해 진행됐다. 주민자치위 관계자는 “더위에 지친 주민들이 잠시나마 즐거움을 느끼길 바라는 마음으로 커피 봉사를 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삼성전자가 강력한 성능과 ‘스마트 S펜’으로 전에 없던 사용성을 제공하는 ‘갤럭시 노트9’ 사전 예약 판매를 13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정식 출시는 24일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9 512GB 스페셜 에디션’ 사전 예약 판매만 진행해 소비자들이 최고 사양의 제품을 최상의 혜택으로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도록 했다. ‘갤럭시 노트9 512GB 스페셜 에디션’은 8GB RAM에 512GB 대용량 메모리를 탑재한 역대 갤럭시 최고 사양의 제품으로, 오션 블루와 라벤더 퍼플의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135만3천원이다. 특히 블루투스를 탑재해 한 단계 더 진화한 ‘스마트 S펜’을 추가로 제공한다. 오션 블루 모델은 옐로우 색상과 실버 색상의 S펜을, 라벤더 퍼플 모델은 라벤더 색상과 실버 색상의 S펜이 제공된다. 13일부터 20일까지 ‘갤럭시 노트9 512GB 스페셜 에디션’을 예약한 고객은 24일 정식 출시 3일 전인 21일부터 제품을 먼저 받아 개통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 고객의 개통 기간은 25일까지이다. 삼성전자는 해당 기간 동안 개통한 고객에게 2018년 CES 혁신상을 수상한 코드프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8월 정기분 주민세(균등분) 96,150건, 13억8700만원을 부과하고, 8월31일까지 납부를 당부했다. 주민세(균등분)는 매년 8월1일 현재 관내에 주소를 둔 개인(세대주), 사업소를 둔 개인사업자, 법인에게 부과된다. 세대주가 납부하는 주민세는 11,000원(지방교육세 포함), 개인사업자는 55,000원, 법인은 자본금과 사업소별 종업원 수에 따라 55,000원에서 550,000원까지 5단계로 구분해 부과하며, 세대주이면서 개인사업자의 경우는 2건 이상 고지하게 된다. 주민세 납부는 금융기관 및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ATM기 납부,가상계좌(농협), 자동이체, 위택스(www.wetax.go.kr), 지로납부,ARS(1588-6074), 스마트고지서 앱 등을 이용해 납부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오산시 세정과(☎031-8036-7171)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오산시 초평도서관은 지난 9일‘차이나는 가족 클라스’길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첫 강의를 진행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 초평도서관에서 진행되는‘길 위의 인문학’사업은‘차이나는 가족 클라스’라는 주제로 저출산, 고령화, 다문화, 치열한 경쟁사회, 가치관, 가족 역할의 변화 등과 같은 현대사회의 가족생활 변화에 따른 다양한 위기를 인문학적 관점으로 풀어가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진행된 1강에서는 '초등 인문독서의 기적', '공부근육 키우는 독서법'외 다수의 저서를 집필한 임성미 작가의 강연으로 ‘소중한 가족, 그리고 나’라는 타이틀로 진행되었다. 수강생들은 나를 아끼고 돌보는 방법과 나의 가족, 나의 아이를 사랑하는 법에 대해 생각해보고 다른 수강생들과 토론하여 서로 다른 생각들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중앙도서관 관장(이정묵)은 “앞으로 오산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도서관의 독서문화프로그램 수준을 향상시켜 복합교육문화공간으로써의 도서관 위상강화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운영은 8월 9일부터 11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오산시 초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효순)는 지난 9일 관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 14가구에게 영양가득 반찬 전달했다. 초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2016년부터 매월 2회 14가구를 대상으로 가정방문을 통해 '파랑새 반찬드리미(味)' 특화사업을 운영하고 있고, 단순 반찬 배달에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물으며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특히 이날은 연일 반복되는 폭염으로 인해 어르신들의 건강상의 문제 및 불편한 사항이 없는지 확인하고 더욱 꼼꼼히 챙겼으며, 협의체 위원의 자녀들도 함께 참여하여 더욱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의미가 더해졌다. 반찬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혼자 살면서 반찬을 만들어 먹는 것이 쉽지 않은데 날씨가 더운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반찬을 직접 가져다 주셔서 항상 잘 챙겨먹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찾아와서 말동무도 해줘서 내가 사랑받고 있다는 생각에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강선규 초평동장은 “연일 반복되는 폭염에 혼자계신 어르신들을 방문해 반찬도 지원하고 건강도 살펴드린 지역자회보장협의체 위원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민관이 힘을 합쳐 지역의 복지서비스 제공하고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오산시각장애인연합회(회장 정성영)는 지난 9일 오산컨벤션웨딩홀·뷔페 3층에서 시각장애인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복달임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오산시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 운영위원회(위원장 백영민) 및 오산컨벤션웨딩홀․뷔페(대표 정미섭)의 후원으로 무더위에 지친 시각장애인들에게 기운을 북돋아 드리고 시각장애인 상호 간에 친선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시각장애인연합회 직원 및 참사랑후원회 자원봉사자들은 직접 준비한 삼계탕, 떡, 과일, 음료 등의 다과를 150여명 시각장애인들에게 대접하였고, 흥겨운 노래 공연 재능기부로 행사 분위기는 한껏 흥이 돋았다. 오산시각장애인연합회 정성영 회장은 “항상 시각장애인들의 복지에 힘써주시고 남모르게 애써주신 운영위원회 회원 및 후원자들에게 감사드리고, 연일 기록적인 폭염으로 고생하는 시각장애인들께서 삼계탕을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 꿈빛나래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공동체 의식과 민주 시민으로서의 자질 함양을 위해 2박 3일(8.8 ~ 8.10) 강원도 평창에 소재한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서 둥근세상만들기 캠프를 진행했다. 청소년들은 도시생활에서 벗어나 자연을 체험하며 친구들과 대화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건전한 여가생활을 배우고 경험하는 장이 됐다 지도와 나침반을 들고 산 속의 여러 지점을 통과하여 최종 목적지까지 정해진 시간 내에 찾아가는 오리엔티어링, 짜릿한 스릴을 만끽 할 수 있는 인공암벽타기, 단체 미션을 통해 친구들과의 협동심을 발휘하고 창의적으로 문제 해결을 위한 챌린지활동 그리고 마술공연, 레크레이션 등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의 다양한 청소년 활동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방과후아카데미 한 관계자는“이 캠프를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도전과 극기활동을 통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고 사회성을 키우는데도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아 기쁘다”라고 전했다. 한편 꿈빛나래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중학교 1, 2학년을 대상으로 교과수업, 학습 보충은 물론 다양한 전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영묵)은 여송 사회복지재단의 후원과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관장 임호강)과 연계하여 8월6일(월) ~ 8월10일(금)까지 5일 동안 오산시 내 초등학생 1~3학년 50명을 대상으로 2018 여름방학 독서캠프 “책으로 만나는 성(性)장(場)” '나라찬'을 실시했다. '나라찬'은 책 속의 성(性)을 오감으로 체험하는 초등학생 독서흥미향상 프로그램으로 초등학생들이 독서에 대한 흥미를 갖고, 올바른 성(性)지식 및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동화와 체험형 성(性)교육을 접목하여 진행됐다. 참여 초등학생은 5일 동안 6권의 동화책을 접했으며 임산부 체험, 안전호루라기 만들기, 경계/존중 게임, 호신술 체험, 경기도청소년성문화센터 탐방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경험하였다. 참여한 학생들은 “경기도청소년성문화센터에서 아기모형을 안아보고, 태동을 느껴보며 심장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신기하였다.”, “나 자신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었다.”, “경계/동의 구하기 게임을 통하여 나의 안전거리와 친구의 안전거리가 다르다는 것을 배웠다.”라는 체험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