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군포시는 해빙기를 맞아 붕괴 위험 등이 있는 관내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달 말까지 계속되는 안전점검은 옹벽과 급경사지, 건설공사장, 노후주택 등 6개 분야 35곳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각 조치하고, 보수나 보강, 정밀안전진단이 필요한 시설은 신속하게 후속 개선작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특히 위험 요인이 있는 시설물은 사용제한 또는 사용금지, 위험구역 설정, 통제선 설치 등의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군포시는 이와 함께 위험요인이 있는 취약시설물에 대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하면서 안전신문고 홍보 등 안전점검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해빙기 사고예방을 위한 전단지를 취약지역과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배부하고 현수막도 관내 곳곳에 게시했다. 한대희 시장은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해빙기는 취약시설물 붕괴 위험이 있는 시기”라며,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점검해서 1년 사시사철 안전한 도시 군포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부천의 젊은 예술인들에게 전문역량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부천문화재단은 오는 3월 19일까지 ‘청년예술가S’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예술가S’는 지역 청년예술인이 경쟁력 있는 전문예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마다 지원하는 사업이다. 그간 전국 단위 지원에서 올해부터 부천 속 청년예술인을 대상으로 해 지역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 예술인 직무교육 강화, 프로젝트 지원금 신설 등 사업을 개선했다. 지원 규모는 총 4천 5백만원으로 시각과 음악 2개 부문에서 총 10명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다. 만 19세부터 39세까지 부천에서 거주, 교육기관 재학, 1년 이상 활동 이력이 있는 예술인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자는 예술인을 위한 저작권법, 표준계약서 활용, 기획서 작성과 소득 관리 등 예술 활동에 필수적인 직무 교육과 함께 지역 예술인 간 교류 협력, 하반기 중 공개 무대 마련 등 여러 지원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청 접수 방법 등 자세한 정보는 재단 홈페이지 또는 문화진흥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재단은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 지속 시, 직무교육과 실연 무대 등을 비대면 형식으로 전환해 운영할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안양시의 조례, 예산안 등을 심의하는 안양시의회 상임위원회 심의 과정을 생방송으로 볼 수 있다. 안양시의회(부의장 최병일)는 오는 3월 15일부터 시작되는 제264회 임시회(3. 15. ~ 3. 19.)부터 각 상임위원회 인터넷 생방송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그동안 안양시의회는 본회의만 생방송으로 송출하고 상임위원회는 회의록만 공개해 왔다. 그러나 요즘 더욱 강조되고 있는 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의회의 투명성 및 신뢰도 향상을 위한 방안으로 이번 제264회 임시회부터는 상임위원회도 인터넷을 통해 생방송으로 송출한다. 인터넷 생방송은 컴퓨터 또는 모바일을 통해 「안양시의회 홈페이지 - 의회 인터넷 생방송」에 접속하여 볼 수 있다. 최병일 부의장은 “의회는 시민의 대의 기관으로 안양시민에게 직접 영향을 주는 조례, 예산안 등 안건이 어떻게 확정되는지 시민이 알 권리가 있다”, “심의과정 생방송으로 안양시의회의 투명성과 신뢰도가 높아지고 시민에게 더욱 다가가는 안양시의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노르망디 상륙과 인천상륙작전은 종족과의 전쟁이다. 참가 인원은 그리 많지 않다. 그 시점 세계는 토벌전쟁으로 황폐화 됐다. 다만 그 속에서 인류를 구한 전략을 세운 것으로 보아야 한다. 이전시대의 전통식으로도 상륙작전을 펼쳤다. 그것이 하나가 병자호란이다. 앞으로의 미래 이야기는 지구에서 천천히 대차막에서의 적응생활을 하는 것으로 보아야 한다. 미래 예를 든 애니메이션이 MS08소대이다. 군적인 생활로 그 정도의 화력이 있어야 방호와 전략이 가능하다. 대차막에는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적들이 무수히 많다. 그 적들은 지금도 적의 동태를 살피며 지속적으로 접근하고 있으며 이곳 인류에도 우리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고 보아야 한다. 대차막평지우주의 인류전선은 앞으로 동그라미 형식으로 표현 될 전망이다. 모두 내려간 상태이다. 지금적 상황에 여러 가지 작업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대지에서의 여러 활동과 더불어 통신라인 등 조직적으로 개편을 진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앞으로 오랫동안 전진하면서 나아갈 것으로 보면 된다.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군포시의회 성복임 의회 의장이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의회에서 근무하는 여성들에게 장미꽃을 선물했다. 성 의장은 이날 직접 장미꽃을 들고 의회 사무과와 청내 미화 및 위생 담당 직원들을 방문해 여성의 날 축하 인사와 함께 장미꽃을 전했다. 꽃을 받은 여성들은 밝은 미소로 화답하며, 성복임 의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밝혔다. 군포시 최초의 여성의장인 성 의장은 그동안 ‘성 평등한 군포만들기’라는 의원연구단체 대표의원으로 활동하며 성 평등 사회 실현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지난 1월에는 성 평등 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군포여성민우회로부터 ‘여는 두드림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성복임 의장은 “여전히 여성들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일하고 있다.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우리 사회의 성 평등 실현이 앞당겨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세계여성의날은 113년 전인 1908년, 1만 5000여 명의 미국 여성 섬유 노동자들이 노동환경 개선과 참정권 보장을 요구하며 펼친 대규모 시위를 기념하는 날이다.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안양시 예절교육관이 3월을 맞이해 정규 예절교육과 인성·생활문화 특강으로 구성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안양시 예절교육관은 올해 시민들이 부담 없이 예절교육과 생활문화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연간 프로젝트 「사계절 매일 놀러오세요」를 준비했다. 3월에는 「매일이 새로운 예절교육관으로 놀러오세요」라는 주제로 요일마다 각기 다른 교육이 열린다. 성인이 참여할 수 있는 특강으로는 월요일 ’바른인성 인문식생활’, 화요일 ‘홍차이야기’, 수요일 ‘힐링 생활차’ 등이 매주 열리며, 정규교육인 예절교육 기초반 또한 매주 금요일 진행된다. 또한 6세 이상의 취학 전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 예절교육’을 주 2회(화·금요일) 운영한다. 차 마시기와 전통놀이 등으로 예절을 배울 수 있는 이 강의는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단체 접수가 가능하다. 모든 강의는 방역 수칙을 준수해 10명의 제한된 인원으로 진행되며, 추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될 경우 전면 비대면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해당 교육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안양시청 홈페이지의 ‘행사교육’ 게시판이나 안양시 예절교육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안양시청소년재단은 8일 만안청소년수련관 도담소극장에서 기길운 대표이사와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자원순환 재단 선포식’을 개최했다. 재단은 관내 산하기관 최초로, 에너지 소비 절감, 저탄소 실천을 위한 제로웨이스트 캠페인 전개,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확산 등 3대 핵심과제를 선정하고, 연중 재단 전 직원의 참여를 통한 친환경 재단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냉.난방기 사용 시간 단축, 퇴근 및 출장 시 전기 플러그 뽑기 등을 통한 에너지 소비 절감, 잔반 없애기 캠페인을 통한 음식물 쓰레기 감축에 전 직원이 동참한다. 또한 시설 내 종이컵, 물티슈 등 일회용품 반입 및 사용이 금지되며, 개인 수저, 다회용컵 사용을 유도해 생활 폐기물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각 시설에 분리배출함을 설치하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을 적극 홍보해 재단 직원은 물론 청소년을 비롯한 시설 이용자들의 참여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기길운 안양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이 날 친환경 자원순환 재단 선언문을 통해 “자원 절약 실천을 통해 미래 세대를 위한 보존분배사회 실현을 앞당기고 지역 내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안양시 최대호 시장이 자가격리 치료 중이던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시정복귀에 대한 강한 열망을 내비쳤다. 최 시장은 겪은 만큼 보이는 것이 인생이라는 점을 언급하며, 치료 중인 지금을 공감의 시정으로 전진하기 위한 충분한 배움의 시간으로 삼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그동안 많은 지지와 격려가 얼마나 큰 힘이 됐는지 새삼 깨닫게 됐고, 현재 증상이 완화돼 건강을 회복 중인데, 이 역시 주변의 많은 이들이 응원을 보내준 덕분이며 감사를 표했다. 최 시장은 또 앞만 보고 달려온 분주했던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뒤를 돌아보는 성찰의 시간도 갖고 있다고 적었다. 최 시장은 지난달 25일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접촉자로 분류, 검사를 통해 음성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에 있던 중 이달 4일 재검에서 양성반응이 나와, 경기 이천의 LG인화원 생활치료소에 입소해 치료 중인 상태다. 이곳에서 2주간의 치료과정을 마쳐 음성판정이 나오면 곧 시정에 복귀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안양시 만안구 도서관(석수·만안·삼덕·박달 등 4개소)이 시민의 건전한 여가활동과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안양시민을 대상으로 3월 29일부터 6월 16일까지 상반기 독서문화교육을 운영한다. 석수도서관에서는 ‘나를 위한 독서 테라피’(성인독서치료)와 ‘생각이 커지는 독서토론’ 등 6개 강좌를, 만안도서관에서는 ‘생활 속 캘리그라피’, ‘동화미술’ 등 3개 강좌를 운영한다. 또한 삼덕도서관은 ‘초등학교 엄마표 독서놀이, ‘놀이로 배우는 코딩과 미래생활’ 등 7개 강좌를, 박달도서관에서는 ‘그리스 인문정신 : 문학‧역사‧철학‧예술’, ‘동화책과 함께하는 창작놀이’ 등 7개 강좌를 총 10회 과정으로 운영한다. 모든 강의는 비대면 화상회의 플랫폼인 줌(ZOOM)을 활용해 각 분야별 전문 강사가 진행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각 강좌에 필요한 재료비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교재나 재료는 추후 안내에 따라 각 도서관에 방문해 수령하면 된다. 수강신청은 도서관 홈페이지의 ‘문화행사신청’을 통해 접수받으며, 신청 일시는 주관하는 도서관 별로 다르므로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부천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생존 위기에 처한 여행업 업체당 100만원씩 긴급재난지원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으로 부천시에 여행업 사업자등록을 하고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다. 다만, 휴·폐업 업소와 행정처분으로 사업정지 중인 업체는 제외된다. 이같은 조치는 부천시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이후 국내외 여행길 차단으로 영업 제한 업종 이상의 피해를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각종 재난지원금 대상에서 소외되어 도움이 절실하다는 여행업계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결과다. 실제로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서 조사한 ‘2020년 관광레저소비 지출동향’에 의하면 여행업에 대한 소비 규모가 전년 대비 79.6%나 감소했다. 또한, 한국여행업협회(KATA)에서 발표한 ‘2020년 전국 여행업체 실태 전수조사’에서도 전국 여행사의 약 22%인 3,953개의 업체가 사실상 폐업 상태인 것으로 파악됐다. 신청을 원하는 사업체는 오는 3월 15일부터 4월 2일까지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서(사업자등록증명원 구비)를 작성해 관할 행정복지센터 민원위생과나 시청 축제관광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부천시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