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이나영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7)은 16일 경기도의회 여성가족교육협력위 회의실에서 경기도교육청 재난예방과 방재재난관리 담당자와 함께 교육환경 내 미세먼지 대응책 강화를 위해 논의했다. 이 의원은 지난 8일 학교 내 미세먼지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경기도교육청 미세먼지 예방교육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예고 한 바 있다. 이 의원은 소관부서 담당자와의 협의를 통해 “학생들의 건강권을 위해 보다 실효성 있는 미세먼지 대응책 마련이 필요하다”면서 “미세먼지 대응책 마련과 관련 정책들이 지속성을 가지고 추진되기 위해서는 입법적인 근거마련이 중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문경희 의원(더민주, 남양주2)은 16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어르신 성인식개선사업 활성화를 위한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道노인복지관협회 및 道노인종합상담센터 관계자, 노인복지관 사업담당자, 시·군 상담사 및 교육 강사,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오늘 간담회는 도 내 어르신들의 건강한 성문화 정립을 위한 성(性)인식개선사업 활성화를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 지원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경희 의원은 노인상담에 있어 하나의 소통창구로의 집중·강화가 필요하고, 전문성을 토대로 성문제와 더불어 어르신들이 경험하는 우울, 경제문제, 가족관계 문제 등 복합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상담서비스가 강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노인상담분야에 대한 근원적인 문제부터 해결하는 차원에서 성교육 등 상담사 보수교육 강화, 道노인종합센터를 활용·연계한 성인식개선 사업의 활성화 추진을 제안하고, 노인복지관 협회 뿐 만 아니라, 대한노인회 지회 등과의 협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문경희 의원은 간담회에서 공유된 의견들을 토대로 사업의 중복성을 방지하고 활성화 하며, 실효성을 담보하기 위한 (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16일 12시, 경기도·안양시 간 협력 강화를 위해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주재한 안양시 유관기관 단체장 오찬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정기열 의장은 안양시 현안사업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道와 안양시 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박달테크노밸리 추진, 경기남부법무타운 조성 사업, GTX-C노선 인덕원역 정차, 1기 신도시 아파트 환경개선 지원, 경기도 able art 센터 설치 및 운영 등 시급현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정기열 의장은 “안양의 여러 현안은 ‘안양’에 국한된 것이 아닌 주변도시화 주민의 삶에도 영향을 미치는 사업”이라며, “안양이 경기남부의 발전에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간담회에는 남경필 도지사를 비롯해 강득구 연정부지사, 이필운 안양시장, 김대영 안양시의회 의장, 경기도의회 명상욱(자유한국당, 안양1), 김종찬(더민주, 안양2), 임채호(더민주, 안양3), 조광희(더민주, 안양5), 송순택(더민주, 안양6)의원 및 유관기관 단체장 4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16일 11시, 경기도의회 의장 접견실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김재원 경기국장을 만났다.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분위기 조성과 홍보방안마련을 위해 성사된 오늘 만남에서 김재원 국장은 “평창 동계올림픽이 성황리에 치러지기 위해서는 전 국민 약 4분의 1이 거주하는 경기도의 참여가 절실하다”며, 도 차원의 지원과 홍보방안 마련을 요청했다. 이에 정기열 의장은 “평창 동계올림픽은 국가적 사업인 만큼 성공적인 개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며, “성공적인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와 대회기간 내 경기도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위해 경기도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14일 염동식 부의장은 팽성읍 이장협의회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경기도의회)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의회 염동식(바른정당 평택시3) 부의장은 지난 14일 평택시 팽성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린 팽성읍 이장협의회 8월 월례회의에 참석하여 팽성읍 지역의 현안사항을 청취했다. 염동식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여기에 참석한 분들은 시정의 동맥역할을 하고 있다. 여러분들이 시정의 주요내용을 지역주민에 전달하고, 지역주민의 요구사항을 수렴하여 시정에 반영이 되도록 매개체 역할을 다할 때 시정은 원활하게 돌아갈 것”이라고 격려했다. 또한, 염 부의장은 “내리문화공원 조성, 두정지구 환경개선사업 등 팽성읍의 중점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평택시의회 주한미군 이전 관광문화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수우)에서는 오는 25일 오후 2시 팽성국제교류센터 국제회의실에서‘주한미군 이전 관광문화 발전 방안’이란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토론회는 주한미군 이전에 따라 관광문화 수요가 증가하고 시민의 여가와 문화 활동 충족을 위한 다양한 관광문화 역량 진단과 발전적 대안 등을 찾고자 관계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지식을 공유하고 논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이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평택시의회 주한미군이전 관광문화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장인 김수우 시의원, 평택대학교 은숙 리 쟈엘펠더 교수, 한국방송통신대학 이창언 교수가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또한, 지정토론에서는 평택시 문예관광과 차상돈 과장, 평택시 한미협력과 원경재 과장, 경기방송 중부지사 윤일진 지사장, 남서울대학교 유범동 교수, 한미포럼 최창목 회장 등 각계 전문가가 참석해 토론한다. 주제발표와 지정토론 후에는 발제자와 지정토론자, 시민 등이 자유토론을 통해 주한미군 이전에 따른 평택시의 관광문화 발전 방안에 관한 사항을 중심으로 열띤 토론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김수우 위원장은“이번 토론회에서 모든 것을 이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의회 개발제한구역 특위(위원장 이정훈, 하남2)는 8월 14일, 경기도의회 소회의실(4층)에서‘개발제한구역 관련 법령개정 및 제도개선’이란 주제를 가지고, 도의원, 경기도, 시군 GB담당자, 관련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토론회를 개최했다. 개발제한구역은 1970년대 구역지정 이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지역의 특성을 반영하지 못한 제도적 획일성과 규제위주의 관리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도시발전에 장애가 되고 있다. 구역지정 이후 수차례의 구역조정과 행위규제 완화 등 제도개선이 시행되었음에도 개발제한구역의 규제완화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발생했다. 이에 경기도의회는 개발제한구역 특별위원회를 구성(‘16.3.2∼’17.9.1)하여 개발제한구역 관련 현황분석을 통해 이슈를 도출하고 실질적으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경기도 맞춤형 제도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특위는‘16년 3월부터 활동하여 문제인식을 위한 업무보고와 현지실태 조사, 간담회 등 경기도형 맞춤형 제도개선 방안 연구용역(’17.4월∼8월)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7월 17일에는 지역주민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토론회를 개최해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들에게 실질적으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11일 경기도의회 의장접견실에서 취임 인사차 방문한 이기창 경기남부경찰청장을 접견하고, 민생치안 및 지역 현안에 관한 논의를 했다. 이 자리에서 정기열 의장은 지역실정과 도민요구에 부합하는 현장중심의 치안활동을 강조하며, 도민의 안전을 위해 법질서 확립과 민생치안 확보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경기도민의 안전과 경기도 치안 강화를 위해 향후, 도의회와 남부지방경찰청이 적극 협력해가자고 덧붙였다. 한편, 오늘 경기도의회를 방문한 이기창 청장은 지난 7월 31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수행해 나가고 있다.
▲ 10일 제13회 청소년의회 교실 개최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박옥분 도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10일 진행된 ‘2017년 제13회 청소년의회교실’에 참석한 수원 청소년의회 꿈의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환영의 인사와 수료증을 수여했다. 박 의원은 “1일 도의원으로서 2분 자유발언, 안건발표와 투표 등 여러 가지 의회 운영과정을 체험하는 학생여러분들의 모습을 보니 도의원으로서 감회가 새롭다”면서 “체험과정 속에서 여러 가지 문제 의식와 개선의지를 표현하면서도 다른 사람의 의견을 경청하려 노력하는 소통의 모습을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만들어갈 민주사회에 대한 새로운 희망을 느꼈다”고 밝혔다. 이어 박 의원은 도의원이 된 계기, 최근 제안한 정책내용, 다른 당 의원들과의 관계, 꿈의학교 의원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 등 꿈의학교 학생들의 여러 질문에 답변하는 등 학생들과 멘토로서의 진솔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 의원은 “이번 청소년의회교실이 학교와 사회에 관심을 갖고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우리 청소년들이 의회에 대해 배우고 민주주의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의회 이나영 의원(더민주 /성남7)은 9일 수원시 팔달구 수원역 로데오거리에서 열린 ‘제5차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 맞이 세계연대 수요시위’에서 경기평화나비 소속 경기지역 대학생들과 함께 집회에 참석했다. 이날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기림 행사에서 ‘2015년 한일합의 실질적 무효화’, ‘일본정부의 위로금 10억엔 반환’ 등을 촉구했으며 문제 해결을 위해 오랜 기간 동안 싸우고 있지만, 일본군 위안부 문제는 여전히 사과 받지 못하고 있는 현실에 대한 안타까움을 알렸다. 한편, 이나영 의원은 “일본군위안부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피해자들의 인권과 명예회복 앞장서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