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 사회복지 정책 연구회 성남시 벤치마킹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평택시의회 평택 사회복지 정책 연구회는 지난 6월 30일 사회복지 정책과 관련하여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벤치마킹은 “함께 살아가는 평택형 사회복지조성”에 따른 타 우수지역인 성남시를 방문해 사회복지 시설견학과 성남시의 조례 및 정책 등을 청취해 우리시 복지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김기성 대표의원, 권영화 의원, 김수우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평택시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등 16명이 참여했다. 오전에는 육아지원 아이사랑놀이터 성남시청점, 사회적협동조합 위례1어린이집, 성남목련공공실버복지관 등 사회복지 시설을 견학, 각 시설 관계자들로부터 시설현황, 주요 사업, 프로그램에 관한 설명을 청취하고 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성남시의회를 방문해 성남시 사회복지과 복지기획팀장으로부터 성남시 우수복지정책 및 조례에 관한 설명을 청취한 후 성남시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과 사회복지 정책에 대한 심도 있는 질의응답 및 토론을 실시했다. 특히 이 자리에는 성남시의회 김유석 의장, 이상호 부의장, 문화복지위원회 김해숙 위원장 등 소속 의원들이 함께해 성남시와
▲ 경기도의회 배수문 의원(더민주 과천)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29일 오전 부림동에 거주하는 주민이 부림동에서 별양동 방면 도로변에서 별도의 안전장치 없이 가로수 전지 작업을 실시하고 있는 현장을 발견하고 경기도의회 과천상담소에 안전조치 민원을 제기했다. 배수문 도의원(더민주, 과천)은 즉시 현장을 확인 한 바, 아이들 등교시간인 오전 8시부터 작업을 시행하면서도 안전요원 및 펜스 등 별도의 안전시설 없이 작업 중이었으며 등굣길 학생들과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음을 확인하고 과천시 산업경제과 공원조경팀에 통보해 즉각적인 조치를 요구했다. 이에 과천시 산업경제과에서는 현장에 안전요원을 즉시 배치하고 보행로의 안전조치를 마친 상태이다. 배 의원은 “현재 과천시는 5개 단지의 재건축 공사가 진행되고 있어 철저한 안전 관리가 필요한 만큼 지역주민의 안전과 불편사항에 대해 꼼꼼히 살펴 안전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전기차 생산업체별 A/S센터 운영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인 조재욱의원(자유한국당,남양주1)과 김지환의원(국민의당,성남8)은 지난 28일부터 7월 1일까지 중국과 일본을 방문해 전기차 생산현황, 보급정책과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현황 등 해외 선진 전기자동차 정책을 벤치마킹했다. 방문기관 중 한곳인 신에너지 자동차 환경협회는 중국의 신공업도시인 심천의 전기차 관련 기업들로 구성된 협회로 전기차 관련 정책을 입안하고 기업을 관리하는 국영협회이다. 심천시는 주요 대기오염 원인인 자동차오염을 줄이기 위하여 전기차 보급을 중점 추진중이며, 올해까지 버스 1만7000대를 전기버스로 모두 전환하고 1만8000여대의 50%인 9,000여대의 내연기관 택시를 전기택시로의 전환을 시작으로 2019년까지 모두 전환할 계획을 갖고 있다. 또한 버스와 택시의 충전의 편의를 위해 140여개의 에너지 충전스테이션을 설치 운영중이며, 전기차 생산업체별 A/S센터도 운영중에 있다. ▲ 에너지 충전스테이션을 설치 운영 김지환의원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를 낮추기 위해서는 사업장 관리 강화와 함께 운행차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고,
▲ 27일 상임위 정책연구용역 진행모습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27일,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2017년 상임위 정책연구용역으로 진행되는‘경기도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기능 분석 연구’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문경희 위원장(더민주, 남양주2)을 비롯해 공영애 의원(자유한국당), 김경자 의원(국민의당, 군포2), 이은주 의원(더민주, 화성3), 지미연 의원(자유한국당, 용인8)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복지재단으로부터 연구에 대한 착수보고를 듣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 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공영애 의원(자유한국당)은 재가노인지원서비스의 운영 주체를 명확히 구분하고, 중복 여부를 꼼꼼히 체크할 것을 당부하고, 이은주 의원(더민주, 화성3)은 철저한 실태조사를 주문, 지미연 의원(자유한국당, 용인8)은 도 내 필수 재가노인지원서비스 항목 및 추가 항목이 필요하고 성과와 목표를 명확히 해야 함을 강조했다. 한편, 문경희 위원장은 도 내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52개소 전수조사가 우리 어르신들의 현 주소임을 강조하면서, 실태조사 시 어르신들의 서비스 만족도 조사를 병행할 것을 주문하고, 기존 서비스
▲ 하천문화연구회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 하천문화연구회는 27일,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2017년 정책연구용역으로 진행되는‘경기도 하천사업의 평가, 개선 및 하천관리 방안에 관한 연구'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연구회장인 송영만 의원(더민주, 오산1)을 비롯해 남종섭 의원(더민주, 용인5), 서형열 의원(더민주, 구리1), 오세영 의원(더민주, 용인1), 이은주 의원(더민주, 화성3), 조재훈 의원(더민주, 오산2), 진용복 의원(더민주)이 참석한 가운데 (사)한국수자원학회로부터 연구에 대한 착수보고를 듣고, 향후 연구 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와 더불어 2016년 연구 결과를 토대로 준비 된 ‘경기도 물관리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의견 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송영만 의원은 본 연구 결과를 道 하천사업의 평가 및 개선방안 제시, 하천 관리 관련 지침 개정 등에 기초자료로 활용하는 등 구체적인 정책으로 실현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연구 수행을 당부하며, 회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도 독려했다. 아울러, 하천관리에 대한 꾸준한 연구 활동을 통해 궁극적으로 생태적 하천관리를 통해 도민들이 환경친
▲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김상돈, 나득수, 박재만, 오완석, 장동길, 박순자, 진용복, 권태진, 임동본, 조광희 의원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의회의 상징처럼 여겨지는 늑장개원과 본회의 불참과는 반대로 경기도의회 회기 중 본회의 활동에 모범적으로 참여하고 효율적 의회운영에 기여한 의원과 위원회들이 선정됐다.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은 취임시부터 원활한 의사운영과 의회활동 참여율 제고에 관심을 갖고, 이를 위해 제9대 의회 후반기(2016년 하반기)부터 본회의 참여 우수 의원을 표창하기로 하였으며 이번 표창도 그 연장선상에 있다. 본회의 출석과 안건표결 참여율을 반영하여 우수의원 10명과 우수 위원회 1개를 제320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6월 27일)에서 발표하고 7월에 있는 월례조회에서 표창할 계획이다. 우수 의원 및 위원회 선정 결과, 우수의원에는 김상돈(더불어민주당, 의왕1), 나득수(더불어민주당, 부천3), 박재만(더불어민주당, 양주2), 오완석(더불어민주당, 수원9), 장동길(자유한국당, 광주2), 박순자(자유한국당, 비례), 진용복(더불어민주당, 비례), 권태진(자유한국당, 광명1), 임동본(자유한국당, 성남4), 조광희(더불어민주당,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의회 4층 소회의실에서 ‘자유한국당 당대표 및 청년 최고위원 후보자 초청 정책간담회’가 27일 개최됐다. 자유한국당 대표의원 후보로 출마 선언한 신상진, 원유철 국회의원 및 홍준표 전 경남도지사의 부인 이순삼 여사와 청년 최고위원 후보인 이재영 전 19대 국회의원이 도의회를 방문, 각각 10여분 간 정견발표와 함께 출마의 변을 밝혔다. 네 명의 후보자 모두 당의 화합과 내년에 있을 지방선거에서의 승리를 위해 당 대표의원과 청년 최고위원 직에 가장 적합한 인물은 바로 자신이라 말하며, 당의 화합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또한, 당의 신뢰 회복과 일자리, 복지 등 현안해결을 통해 전통적 지지기반인 노인층은 물론, 청년들의 지지를 이끌어내는 자유한국당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성토했다. 정견발표 및 출마의 변을 마친 뒤, 경기도의회 자유한국당 최 호 대표(평택1)의원은 자유한국당 도의원들의 의견을 종합해 네 명의 후보자에게 지방의회의 열악한 현실과 개선방안이 담긴 정책건의서를 전달했다. 건의서에는 ‘의회직원 인사권 독립’,‘정책보좌관제’,‘지방의원 후원회 제도’,‘기준인건비 제도의 조정’,‘정책위원회 지원 인력 배치’등의 내용이 담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이효경 의원, 더불어민주당, 성남1)는 27일 ‘경기도 상수도 시설 노후 실태조사 및 개선방안 연구’라는 주제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도시환경위원회는 연구용역을 통해 경기도내 노후화 된 상수도 시설을 개선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지속적으로 공급하여 수돗물에 대한 신뢰도 및 음용률 향상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날 보고를 맡은 (재)다산지역발전연구원 문수호 박사는 “경기도 상수도 보급률은 매우 높은 수준이나 상수도 시설 노후화로 인해 수돗물 안정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됨에 따라 음용률이 매우 저조한 실정”이라고 주장했다. 이효경 위원장은 “경기도내 노후화된 상수도 시설을 개선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지속적으로 공급해 음용률이 향상되어야 한다”고 용역 추진배경을 밝히고, “상수도 관련 선진도시와의 비교분석을 통해 시사점을 도출하고 이에 따른 실효성 있는 수돗물 정책이 제안되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임시회 안건으로 상정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호겸(더불어민주당․수원6) 의원이 ‘수산자원 및 어업인 보호를 위한 바다모래 채취 중단 촉구 건의안’을 대표발의 했다. 이번 건의안은 수산자원 종의 생태적 특성을 무시한 채 무분별한 바다모래 채취로 인해 어족자원 및 어업활동에 피해를 주는 바다모래 채취가 전면 금지 되도록 촉구하기 위해 제출했다. 건의안에 따르면 남해 및 서해 배타적 경제수역에서의 바다모래 채취는 해양생태계의 파괴와 수산자원 고갈로 인한 어업활동 피해를 야기하는 것이라고 지적하며, 바다모래 채취로 인한 어장 파괴와 수산자원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고 채취 해역 복원과 어업인 보호를 위한 대책마련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바다모래 채취를 용인하는 정책을 철폐해 골재채취단지 및 연안 등 바다로부터 모래를 공급하는 것이 손쉽고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다는 점을 악용하지 못하도록 바다모래 채취를 전면 금지하는 법과 제도를 조속히 마련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조례안은 7월에 열리는 제321회 임시회 안건으로 상정할 예정이다.
▲ 경기도의회 김상돈 의원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의회 김상돈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왕1)은 지난 5월 게임산업의 체계적인 육성과 지원을 제도화하는 내용을 담은 ‘경기도 게임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를 대표발의 했고 27일 경기도의회 제320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조례가 원안대로 가결됐다. 김상돈 의원이 조사한 자료에 의하면 경기도의 게임산업은 사업체수가 343개에 이르고 매출액 4조3천억원에 달하는 등 방송, 영화, 광고 등 경기도 콘텐츠 산업 총 매출액 중에서 32.9%를 차지하며 콘텐츠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데 비하여 육성과 지원을 위한 제도적 근거는 미비한 실정이다. 김 의원은 이 조례안에서 게임산업 육성 중장기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지원 사업으로 게임인재 양성, 제작 및 유통지원과 함께 게임건전화 사업을 함께 추진하는 등 현행 규제일변도인 게임의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도록 했다. 특히, ‘경기도 게임산업 지원센터’ 설치․운영의 근거를 마련해 창업공간 운영, 인재양성 및 창업지원 등 게임산업의 인큐베이팅부터 인력육성까지 모든 것을 한곳에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으며, 이 밖에 중소 게임업체의 게임개발, 국내외 게임보급 등에 예산 지원도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