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의회 구리상담소에서 안승남 도의원은 초.중.고등학교 학부모 회장 및 학교 운영위원장들을 만나 릴레이 간담회를 갖고 있다. [경기헤드라인=김진철 기자] 경기도의회 구리상담소에서 안승남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구리2)은 구리 지역 초․중․고등 학교 학부모 회장 및 학교 운영위원장들을 대상으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7회에 걸쳐 각급 학교별 당면 현안에 대한 현장 의견 수렴을 위한 릴레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초․중학교 간담회에서 안승남 도의원은 학교 서열화 폐지, 학생들의 고른 학력 향상, 대학 진학 위주 교육 지양을 위해서 고교 평준화가 실효적이고 시급한 대안임을 강조했다. 이에 학교 학부모회장과 운영위원장들은 고교 평준화 필요성에 적극 공감하면서도 우수한 학생들이 타지역 학생들에 비해 유수 대학 진학률이 뒤처지지 않도록 보완책이 병행돼야 한다는 의견도 적지 않았다. 특히, 고등학교 간담회에서는 저녁 급식과 꿈의 대학 관련하여 학부모와 학교운영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이 나왔으며, 초․중․고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소규모 환경개선 사업’으로 추진이 절실한 학교별 환경개선 사업에 대한 의견들은 추경 예산 확보를 위한 기초자료로 정리됐다. 안승남 도
▲ 김윤진 도의원(자유한국당, 양평)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김윤진 도의원(자유한국당, 양평)은 가뭄극복을 위한 가뭄긴급대책비 및 한발대비용수개발사업비 6억 2천만원을 확보 했다. 이번 예산은 △칠정 양수장(용문면 금곡리) 설치 공사 3억 △대석 양수장 (강상면 대석리) 설치공사 3억 2천만원을 확보해 사업이 추진될 계획이다. 그동안 칠정저수지, 대석저수지는 유역면적이 협소하여 매년 가뭄 시 수원 확보가 어려운 저수지였다. 기 사업 완료된 도곡양수장 (양서면 도곡리)은 이미 작동중이며, 이번 예산의 확보로 양수장이 설치되면 항구적 수원 확보로 영농편의 및 한해 발생 시 대체가 가능하게 될 전망이다. 김윤진 경기도의원은 ‘ 앞으로 기상변화로 매년 반복되는 가뭄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협의를 통해 농업용 양수장, 관정, 수리시설 정비 등 농업생산기반시설을 적재적소에 배치하도록 예산 확보에 매진할 것 ’이라고 밝혔다.
▲ 12일, 이나영 의원은 성남 분당구 늘푸른 초등학교에서 학부모들과 지역현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갖고 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이나영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7)은 12일, 성남 분당구에 소재한 늘푸른 초등학교를 찾아 학부모들과 교육환경 및 지역현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지난 8일 정자중학교 학부모들과의 지역현안 논의에 이어 진행되는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역현안 뿐 아니라 학생들의 학업과 진로교육 등과 관련한 교육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 의원은 “지역현안을 파악하고 우선적으로 필요한 사업들이 무엇인지 점검하는 것이 중요한 의정활동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나영 의원은 앞으로도 성남시의 늘푸른 중학교와 백현중학교 등을 방문하고, 지역현안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 청취를 위해 학부모들과의 간담회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 경기도의회 김종철 의원(자유한국당, 용인3)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김종철 의원(자유한국당, 용인3)은 금번 추경에 교육 예산으로 구성고 체력단련장 천정개보수 사업비 3,500만원 등 용인지역 7개 초․중․고등학교 환경개선사업비 1억 8천만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김 의원은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한 결과 구성고 체력단련장 천정개보수를 비롯해 교동초 차양막 설치 및 내부도색, 동백초 시청각실 리모델링, 어정초 옥상방수 및 내부도색, 동막초 LED등 교체, 구성중학교 화장실 보수, 마북초 교실도색 등을 위한 1억 8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김 의원은 “교육환경 개선은 우리 어린 학생들의 교육 환경의 질 향상을 위해 중요한 사업으로 이번 추경을 통한 예산 확보가 필수적이었다”라고 말하고, “앞으로도 지역의 교육환경 개선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종철 의원이 확보한 교육환경개선 사업비가 집행되면 용인시 마북동, 동백동 지역 학교 학생들을 위한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제 191회 평택시의회 제1차 정례회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평택시의회(의장 김윤태)는 지난 1일부터 12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191회 평택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상정한‘평택시 안전관리 민관협력 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안’등 21건의 조례안과 2016회계연도 일반회계 및 기타특별회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2016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등 총 23건의 안건을 심사·의결 했다. 이번 정례회 안건 중 이희태 의원이 대표발의 한‘평택시 노인·임산부 등 우선 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등 17건은 원안가결 됐으며, ‘평택시 재난관리기금 운용・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6건은 수정가결 됐으며, 김기성 의원이 대표발의 한 ‘평택시 지역아동센터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조례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집행부와의 충분한 협의과정이 필요하다는 사유로 부결됐다. 예결위는 자치행정위원회 소속 권영화, 김기성, 김인식, 박환우 의원과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이희태, 최중안, 김재균, 양경석 의원 등 8명으로 구성돼 지난 8일 권영화 의원을 위원장으로 김재균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의회 염동식(바른정당 평택시3) 부의장은 지난 9일 평택소방서에서 열린 평택 남성․여성 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이임하는 배홍희, 장임순 대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신임 이규찬, 심건옥 대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이날 염동식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임에도 의용소방대원으로서 20년 이상을 평택의 안전지킴이로 활동을 해오신 배홍희, 장임순 이임대장의 헌신과 봉사정신에 존경을 표한다”며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이번에 새로 취임하는 이규찬, 심건옥 대장에게 “투철한 사명감과 리더십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소방업무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 경기도의회 전경 경기도의회는 오는 14일 오후 2시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도 결산심사 강화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지방의회 결산 심사의 실효성 및 중요성을 제고하고, 결산 심사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주영진 서울대학교행정대학원 교수가 토론회를 진행하며, 이한우 부천시 외부감사위원이 ‘지방자치단체의 자체 감사기구를 통한 결산심사 수행 방안’, 정창수 나라살림연구소장이 ‘도민참여 확대를 통한 결산심사 강화 방안’을 각각 주제발표를 하고 조재훈 도의원, 이원희 한경대학교 교수, 이경희 미래회계법인 이사, 황소하 수원시정연구원 연구위원, 조규만 경기도 주민참여예산위원이 토론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토론회를 주최하는 도의회 예산정책위원회 이상희 위원장은 “도민이 낸 세금을 올바르게 썼는지에 대한 사후평가인 결산은 예산만큼 중요한 의미가 있으며 담당공무원들의 신중한 재정운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경기해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의회 안양상담소 임채호(더민주, 안양3) 의원은 지난 6월8일 달팽이지역아동센터 대표 송용미, 후원회장 양숙경, 안양시청 관계자와 함께 지역아동센터 이전에 대해서 협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송용미 대표는 위기 청소년들을 보호해야할 복지시설 주변에 유흥업소가 많아 곤혹스러운 입장이라며 애로사항을 토로했다. 이에, 제2안양부흥 추진단 황규학단장은 안양6동 안양검역소 이전 협의 진행 단계이므로 아직 소유권 이전이 안돼 지역아동센터 위치선정에 어려움이 있지만, 이 자리를 통해 주변 환경문제 등 여건이 어려운 것에 대해 충분히 공감한다며 안타까운 입장을 전했다. 임채호의원은 “취약계층 가정의 아동을 보살피는 지역아동센터가 미래에 안양시를 이끌어갈 꿈나무를 키우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환경이 열악한 곳에 있는 점에 대해서 안타까워 하면서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안양상담소는 시민이 염원하는 지역 현안 사업을 논의하고, 시민과 가깝게 소통하며 현장중심의 의정 활동을 펼쳐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의회 염동식(바른정당 평택시3) 부의장은 8일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극장에서 열린 제32회 경기여성의날 기념식에 참석해 여성발전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전달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는 여성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이날 염동식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그동안 우리 사회에서 도전과 변화의 모습을 보이며 노력해 온 여성의 힘이 있었기에 우리나라가 선진일류 국가로 발전할 수 있었다.” 면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여성의 섬세한 능력이 국가경쟁력의 중요한 요소로 대두한 지금 21세기는 누가 뭐래도 여성의 시대이다”고 말했다. 또한, 염 부의장은 “여기 계신 여러분의 손에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경제사회활동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지난 5일부터 `도민의소통의 날`을 운영하기 시작한 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 도민의 목소리를 가까지 듣고 민원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는 지난 5일부터 도민의 목소리를 가까이서 듣고 민원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하고자 ‘도민소통의 날’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도민 소통의 날’은 매월 첫째 주 월요일 10시부터 16시까지 운영하며, 사전 예약신청을 한 민원인 등을 도의원이 직접 만나 건의사항을 듣고, 그 해결법을 함께 고민하게 된다. 운영 첫날에는 전화로 사전 예약신청을 한 광명7동 주민이 상담소를 찾아 김성태 도의원(광명 4, 더민주)과 저상버스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연로하신 부모님이 버스 이용을 할 때마다 버스 계단이 높아 승‧하차에 어려움 겪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 위원장인 김성태 도의원은 “국토부의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계획에 발맞추어 경기도도 저상버스 도입을 연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광명시 운수업체 및 관계기관 등과 협의해 저상버스 도입을 서두르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