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 경기도의회 김호겸(더민주·수원6) 부의장은 16일, 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에서 주관 독도와 도의회에 평화의 소녀상 설치 모금운동 시작에 반발에 일본 외무상의 독도는 일본 땅이라고 주장한 것에 대해 일고의 가치도 없다고 거듭 밝혔다. 김 부의장은, “그동안 일본 정부는 끊임없는 영토야욕을 버리지 않고 있고 소녀상 설치 반대, 철거 요구 등 아직도 역사를 숨기는데 급급하고 있다”며, “앞으로 아베정부의 진정한 사과와 보상 그리고 기존 위안부 합의에 대해서도 전면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소녀상 건립 모금운동은 경기도의회 독도사랑 국토사랑회(회장 민경선 의원)에서 주관, 위안부 할머니의 아픈 역사를 치유하고 역사교육의 교훈을 주기위해 마련됐으며, 도의회 로비에 모금함을 설치해 연말까지 7천만원을 목표로 모금운동을 벌이고 있다.
[경기헤드라인]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은 16일 15시, 경기도의회 의장 접견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김훈동 회장에게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정기열 의장은 “어렵고 힘든 사람들이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는 대한적십자사의 노력에 1300만 도민을 대신해 감사를 전한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도민들의 행복을 위해 앞장서는 대한적십자사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김훈동 회장을 비롯한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는 경기도의회의 지원에 감사를 전하며, 향후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한편 전달식에는 김훈동 회장을 비롯해 강정복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경기도지사협의회 회장과 류상택 수석부회장,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박연신 위원장이 참석했으며, 경기도의회 김상돈(더민주, 의왕1)의원이 참석했다.
[경기헤드라인]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염종현 위원장은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2017년 새해를 맞아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 및 9개 공공기관과의 간담회를 개최해 지난해 노고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상임위원회 운영 건의․개선사항을 청취하며, 원활한 업무협조를 주문했다. 이날 문광위는 현장방문과 소통을 강조하는 위원회로 매년 초 집행부와 공공기관과 간담회를 개최해 왔으며, 특히 염종현 위원장과 위원들은 직접 떡을 가지고 현장에서 고생하는 공공기관 직원들을 격려하면서 집행부 및 공공기관의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한국도자재단에서는 2017년 제9회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D-100일 행사를 맞이해 포스터 제막식 및 축하 퍼포먼스에 참가해 도예가와 관계자들과 함께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의 행사 성공을 기원했다. 염종현 위원장은 “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시작된 후, 2년차를 맞이해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심의 등으로 고생한 집행부와 공공기관을 격려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공공기관 간담회를 개최하여 상임위 의정활동 추진 방향을 수립하는 등 열린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며 새해 포부를 밝히며 간
[경기헤드라인] 경기도의회 김호겸(더민주·수원6) 부의장은 12일, 광교 도청사부지 내에서 열린 “따복하우스 홍보관 신축 개관” 기념식에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따복하우스는 신혼부부와 대학생 등 청년층에 공급하는 경기도형 공공임대주택으로, 작년 말 따복하우스 기공식에 이어 육아형 44㎡타입 주택모델, 공유(체험) 시설 등을 갖춘 홍보관을 신축 개관했으며, 2020년까지 도 전역에 1만호 건설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김호겸 부의장은, 따복하우스 홍보관 개관을 통해 “경기도에서 주거를 시작하는 많은 청년들에게 살고 싶은 경기도, 희망의 경기도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따복하우스가 차질 없이 건설되어 성공적인 경기도형 행복주택으로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경기도의회 오완석 의원(수원9, 더불어민주당)이 12일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 주관으로 열린 ‘2016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좋은조례 부분 우수상을 수상했다. ‘2016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복지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 노력하고 선거 매니페스토 이행에 충실한 지방의원에게 주는 상으로 공약이행과 좋은조례 두 분야로 나누어 시상을 했다. 오의원은 광역의원으로는 좋은 조례부분에서 경기도의원 중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특히 오 의원은 2012년(공약부분, 최우수상), 2015(공약부분, 최우수상)에도 본상을 수상한 바 있어 의미를 더했다. 오 의원은 수상소감에서 “지난 6·4 선거에서 제시했던 공약들은 시민과 나 자신과의 약속이기에 성심성의를 다해 이행하고자 노력했다. 그리고 지방정부 최고의 의결기관인 지방의회의 중요한 역할이 도민의 눈과 귀가 되고 집행기관을 견제, 감시하는 자치입법기관으로서 지방자치의 발전과 경기도민의 삶에 질 향상을 위해 조례제정인데, 오늘 이런 큰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 라고 말하며, “남은 임기동안 주민과 약속한 공약을 100% 이행하고 좋은 조례를 만들
【경기헤드라인】경기도의회는 지난 21일 화성 푸르미르 호텔에서 예산분석관과 입법조사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의정지원 기능 강화를 위한 협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예산분석관과 입법조사관의 의정지원 능력 강화를 통해 효율적인 의정활동 지원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는 1부, 2부, 3부로 나누어 실시 했으며, 1부에서는 “지방예산 현실과 문제”란 주제로 이원재 전국주민참여예산 네트워크회장의 특강과 2부에서는 “스피치, 소통 리더쉽”과 “삶의 향기를 찾아서”란 주제로 인문학 강의가 있었다. 3부에서는 예산분석관과 입법조사관 자체 토론회를 가져 공감 및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경기도의회 이상희 예산정책위원장은 “이번 토론회는 수요 맞춤식 예·결산 심사 지원환경 조성을 통한 전문의회를 만드는 기회가 됐으며, 특히, 토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중심으로 의원지원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 문수철 기자】안승남 경기도의원은 지난 2015년 10월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추경에서 예산을 직접 확보한 경기벤처창업지원 구리센터가 “20일 개소식과 입주기업 간담회를 갖고 공식적인 출범을 한 자리에서 경기신용보증재단 구리지점 개설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 날 행사에는 안승남 경기도의회 의원, 손수익 경기도 기업지원과장, 박윤선 구리시 산업경제과장, 곽경국 구리경제인연합회 수석부회장, 이근영 경기신용보증재단 구리남양주지점장, 김관수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북부본부장, 입주기업 대표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해서 개소를 축하했다. 경기벤처창업지원 구리센터는 구리시 동구릉로 136번길 33 삼성디지털프라자 2,3층에 위치하며, 규모는 715.9㎡(216평, 전용174평)으로 총 6개사가 입주했으며, 26명이 사업준비 공간이라 할 수 있는 개방형을 사용하고 있다. 또한 성장단계에 있는 우수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지원을 실시함으로써, 지역 전략산업 육성과 창업생태계 기반조성을 도모하고자 경기도가 마련한 벤처창업 허브다. 특히, 개방형 공간은 센터 개소를 준비하면서 안승남 의원이 필요성을 강조해서 추가가 된 사항이다. 안승남 의원은
【경기헤드라인 문수철 기자】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이 20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된 ‘2016 GRI 국제 컨퍼런스 개회식’에 참석 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연구원, 아시아문화연구원 주관으로 ‘인간과 지역, 인간 친화적 도시 지역 발전’을 주제로, 국내외 전문가, 국내거주 이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컨퍼런스는 임해규 연구원장의 개회사, 의장님 축사, 메튜 카모나 런던대 교수의 기조연설, 국제토론(왜 우리는 지금 여기에서 인간과 지역성에 대해 애기하는가?) 등의 순으로 진행 됐다. 정 의장은, “<오래된 미래>라는 책도 말해주듯이, 미래를 찾는 우리의 노력은 자연과의 더 큰 조화에서 찾을 수 있음을 저는 경험으로 배웠고, 그래서 오늘 컨퍼런스를 더욱 소중한 시간으로 생각한다” 며, “지역의 미래를 고민하는 각국의 연구원들이 정보를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만들어서 지속적으로 교류 협력한다면 지구촌 어느 곳에서 살든지 주민들이 행복할 것이라고 믿으며, 오늘 행사에서 진정한 행복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경기도의회 입법정책위원회는 20일 수원 벨류하이엔드에서‘2016년도 입법정책위원회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경기도의회 의원 및 공무원들의 자치입법 역량강화 및 조례의 실효성 확보 방안을 마련코자 개최됐으며, 류재구 위원장을 비롯해 위원들과 의회사무처 입법관계자 등 42명이 참석했다. 이번 연찬회는‘17년도 의원입법활동 지원 기본계획’ 및 ‘16년도 의원입법활동 지원 우수부서 선정 계획’에 대한 심도있는 검토와 토론이 진행됐으며,‘지방의회의 발전 모형’이란 주제로 김순은 서울대학교 행정학과 교수의 주제발표와 박영 인사문화포럼 대표의‘삶의 향기를 찾아서’라는 인문학 특강이 이어졌다. 한편 경기도의회 입법정책위원회는 2009년 12월 지방의회 최초로 구성되어 의원 입법활동 활성화 및 입법역량 제고 등에 기여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홍석우 의원(새누리당, 동두천시1)이 제315회 경기도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경기교육감을 대상으로 한 교육행정에 대한 질문을 실시한 바, 동두천시 탑동초등학교 환경개선 사업과 동두천중앙고등학교 학사운영 대책에 대한 구체적인 정책 수립이 가능하게 됐다. 지난 11월 23일에 실시된 경기도 교육행정에 대한 질문에서 홍석우 의원은 “경기북부와 낙후지역의 교육환경개선 사업 지원이 타 지역에 비해 소극적으로 배정돼 있다”며, “경기도 북부지역의 교육 행정 차별이 심각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홍 의원은 “동두천중앙고등학교는 일반고등학교임에도 불구하고 보통과 12개 학급, 정보전자과 9개학급, 특수학급 5개학급으로 운영중으로, 2개학과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교원의 업무 부담 및 학사운영의 어려움이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동두천시 탑동초등학교 환경개선 예산 지원이 미비함에 대해 교실의 노후화에 따른 석면제거와 노후 스탠드 보수를 를 2018년까지 완료하도록 노력하겠다는 확답을 받았다. 홍석우 의원의 교육행정에 대한 질문을 통해 경기북부 지역의 교육환경 개선 정책이 더욱 속도를 가하게 됐으며, 이에 홍의원은 “주민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