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 및 유공자 격려, 처우개선에 노력 【경기헤드라인 무수철 기자】강득구 경기도의회 의장(새정치민주연합, 안양2)은 지난 2일 오후 2시경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1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사랑나눔 페스티벌’에 참석하여 사회복지 및 자원봉사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참석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강 의장은 “남을 위해 봉사하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우리 사회가 밝고 따뜻해질 수 있다”며 “복지의 사각지대를 찾아 헌신하는 사회복지인들이 오히려 또 다른 복지의 사각지대에 내몰리는 경우가 있는데, 사회복지사 여러분의 처우개선을 위해 경기도의회가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날 기념식은 사회복지 일선에서 활동한 유공자와 자원봉사활동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한 유공자 86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복지사진전과 복지박람회가 같이 열렸다.
【경기헤드라인】경기도의회 새누리당 대표단연찬회가 지난31일부터 9월 2일까지 3일간 해외로 계획되었던 연수 일정을 국내 연찬회로 수정했다. 새누리당 이승철의원은 "이번 연수는 국내 휴가로 경제를 살리자는 정부의 의지와 함께하겠다는 경기도의회 새누리당 대표단의 뜻이 반영된 것이다"고 말하고 "경기도의회 새누리당이 모범을 보인다면 메르스와 가뭄으로 침체된 국내 경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그 파급효과는 더욱 더 커질 것이다"고 말했다. 특히, 대표단은 항상 현장을 둘러보고, 현장에 답이 있다는 경기도의회 새누리당 운영방침에 따라 제주에서는 생태공원 위주로 돌아보고 경기도에 접목시킬 대안을 찾을 예정이며, 대표단 토론회를 통해, ‘세월호 참사와 경기도의회의 역할’ 및 ‘2015년 하반기 새누리당 대표단 의정활동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를 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8월 21일에는 세월호 참사 당시 해양수산부 장관이었던 이주영 전 장관과의 만남에서 세월호 참사 관련 소식을 청취했으며, 새누리당으로서는 이례적으로 팽목항에 들러 현지 사정과 세월호 인양작업 등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 문수철 기자】화성시의회(의장 박종선)가 지난 31일부터 오는 9월 9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146회 화성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포함해 '화성시 청소년 활동 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등 의원발의 조례안 3건을 포함해 모두 23건을 심의한다. 특히, 박종선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다루게 될 안건들에 대해 시민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바를 깊이 헤아려 필요한 예산이 적재적소에 편성되어 시민 모두가 살기 좋은 화성이 될 수 있도록 예산안 심의에 심혈을 기울일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의회는 오는 9일 제3차 본회의에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등을 최종 확정하고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일자리 창출 및 수출지원을 위한 노력 주문 【경기헤드라인 문수철 기자】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위원장 이동화, 새누리당, 평택4)는 지날 25일(수) 제주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에서 연찬회를 갖고 「경기도 경제예산 편성 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2015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과 2016년 경기도 경제예산 편성 및 주요 사업에 대해 도의회와 집행부간의 사전교감을 위해 이루어진 이번 세미나는 경제실, 따복공동체지원단 및 경제위 소관 공공기관의 의견을 청취하고 의원들의 질의와 의견 제시 등으로 진행됐다. 김준현 의원(새정치민주연합, 김포2)은 일자리 창출 및 수출지원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주실 것을 주문하였으며, 고오환 의원(새누리, 고양6)은 해외GBC(경기비지니스센터)를 보다 내실 있게 운영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이어 김보라 의원(새정치민주연합, 비례)은 "에너지 관련 새로운 사업을 발굴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사업 추진 시 경제위 위원들의 의견을 청취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이동화 위원장은 "2015년 상반기 메르스 극복과 서민경제 지원을 위해 노력한 집행부의 노고를 치하하며 2015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과 2016년 경제예산에 대해 서민들과 소
【경기헤드라인】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장 원욱희 의원(새누리당, 여주1)은 최근 경기도로부터 여주시 지역현안에 필요한 특별조정교부금 30억원을 받아내는데 성공했다. 원욱희 의원이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은 여주도시계획도로(대로3류3호) 개설사업비에 10억원, 야간 경관조명 설치사업에 10억원, 남여주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사업 10억원씩 지원된다. 여주도시계획도로(대로3류3호) 개설사업은 2016년 성남~여주간 복선전철 개통에 대비 여주시가지 및 인근지역으로 차량통행을 분산하는 사업으로 이번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여주 역세권 개발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야간 경관조명 설치사업은 여주시청 뒤 강변로에 야간조명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금은모래유원지, 신륵사 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야간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관광객들을 구도심과 전통시장으로 유입되도록 하여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여주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사업은 능서면에 조성하고 있는 남여주일반산업단지를 중부내륙고속도로 남여주 IC와 인근 간선도로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진입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으로 남여주일반산업단지가 수도권과 지방 도시와의 접근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
피해상황 점검 및 긴급대피 삼곶리 주민 격려 【경기헤드라인】북한군의 포격 도발로 남·북한 사이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강득구 경기도의회 의장(안양2)은 지난 21일 오후 연천군 중면에 위치한 삼곶리 대피소를 찾아 북한 포격상황에 따른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전날부터 긴급 대피한 삼곶리 주민 30여명을 위로했다. 또한, 강득구 의장은 “어떤 상황에서도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북한이 준전시 상태를 선포해 추가 도발이 우려되는 만큼 관계 공무원들은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해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특히, 강 의장은 불안감을 호소하는 삼곶리 주민들에게 “대한민국은 북한의 어떤 책동에도 이겨낼 수 있는 전력을 갖추고 있으며, 대한민국이 여러분과 함께하고 있으니 힘을 내시라”며 격려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새누리당 김광철(연천,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장), 홍범표(양주2, 안전행정위원장) 의원이 함께 했다. 한편, 경기도는 포격이 발생한 20일 오후 4시 12분 위기대응상황실을 설치했으며, 이후 위기대응상황실을 통합방위지원본부로 격상시켜 북한군의 추가도발 등 어떠한 경우에도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 문수철 기자】경기도의회 혁신 및 지방분권 강화 특별위원회(위원장 박승원, 광명1, 새정치민주연합)는 지난 20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공공도시연구소와 “성공적인 연정 실현 방안, 예산결산위원회 상임위화, 지방의원 후원회 제도 연구” 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지난 4월부터 시작한 연구결과의 최종보고로 주요내용은 의회사무처에 의회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기획팀, 연수기획팀, 연정지원팀 등으로 구성된 정책기획담당관 조직을 신설함으로써 실무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하고, 지방의회 후원회 제도 도입과 인사권 독립을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의 당위성을 제시했다. 또한, 의회혁신 방안으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예산(안)조정소위원회 회의록을 공개, 의정 모니터링단 제도화, 과도한 특별위원회 설치를 지양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한편, 박승원 위원장은 “이번에 제기된 여러 연구결과를 보완하고 검토 하여 성공적인 지방자치 실현을 통한 도민의 삶의 질 제고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오세영)는 최근 팔당호를 비롯한 한강 수계의 녹조 발생에 따른 조류주의보 발령(8.19)과 관련해 실태와 피해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조류 발생지역을 방문했다. 최근 발생한 녹조류는 높은 수온, 많은 일사량, 유입수량 감소로 체류시간 증가, 소나기로 인한 영양염류(질소, 인) 유입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현재 팔당상류 댐 저수율은 최근 5년 평균 저수량의 63%에 불과한 상황이다. 이날 도시환경위원회 위원들은 수자원본부장으로부터 녹조발생 현황 및 피해상황, 관련 대책 등에 대한 보고를 받고, 정수장 운영상황 점검과 남한강 및 북한강 수계의 녹조 상태를 확인했다. 특히, 팔당상류 수질오염원에 대한 관리강화와 정수장 운영 강화를 요청하고, 팔당호 조류주의보 발령에 따른 관계기관간 회의를 통해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도민의 식수원인 팔당호의 녹조 발생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요구했다. 한편, 오세영 도시환경위원장은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신속한 녹조제거와 녹조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도 일제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생활안정지원 및 기념사업 조례 추진 【경기헤드라인】경기도의회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소속 정대운(새정치, 광명2)의원은 경기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생활안정지원 및 기념사업에 관한 조례를 입법예고했다. 이번 조례안은 도 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생활안정과 복지 증진을 꾀하고 기념사업 등을 통해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도민의 올바른 역사관 정립에 기여하고자 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또한 조례는 도지사가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지원을 위하여 예산의 범위에서 월 70만 원의 생활안정지원금 및 진료비 지원과 지원 대상자에 대한 조의금 지원 등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조례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 관한 기념·홍보와 연구사업 등을 시행하고, 개인·법인 또는 단체에 운영비 등 사업경비 등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여, 중앙부처 및 경기도에서 광주시 나눔의 집에 추모기록관 및 추모공원, 기림일 지정, 역사관 신축을 위한 예산 25억원을 지원할 계획을 수립해 위안부 문제에 대한 도민의 올바른 역사관 정립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대운 의원은 지난 7월, 2015년 광복70주년 맞아 경기도 청소년 독도역사수호단
【경기헤드라인】화성시의회 서재일 부의장을 비롯한 10여명의 의원들은 지난 8월 12일 ‘독립유공자 후손 및 강제동원 피해 생존자와 함께하는 광복 7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우리지역 독립운동가 후손찾기 사업으로 발굴된 유공자 후손과 강제동원 피해 생존자들을 초청하여 제암리 순국 유적지 묘역 참배, 화성지역 독립운동 관련 역사콘텐츠 개발사업 성과 공유 등 광복 70주년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겨 보는 뜻 깊은 자리였다. 한편, 서재일 부의장은 “독립유공자 후손 및 일본군 시설 강제동원 피해 생존자 분들을 뵈오니 지나온 세월동안 크나큰 슬픔을 삭이면서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신 의연한 모습에 깊은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독립운동가 및 강제동원 피해자들의 거룩한 정신과 애국심을 가슴속 깊이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