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와 일본의 지질은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는 많은 차이가 있다. 이곳의 자연이 유사해서 사람이 살기 좋다고 대부분 생각할지 모르지만, 안을 들여다보면 큰 차이가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그 중의 하나가 바로 음의 기운이라는 것이다. 이는 일반적인 사람들한테는 좋지 못하다. 이곳의 풍수지리는 남성한테 독과 같은 곳이다. 보신 문화가 발달해 있는 건 음을 다스리지 못하는데서 출발한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동의보감이다. 사람마다 체질이 있듯이 그것을 집대성한 책이다. 시대와 맞물려 현재 우리가 나아갈 길 중의 하나가 음의 기운에 맞서는 것인데, 현실 점에서는 적절한 운동과 산행, 그리고 자동차를 타는 횟수를 줄이는 것과, 의자에서 생활하는 것을 가능한 줄이는 것이다. 기를 잘 다스리는 손들은 신체를 잘 조절할 수 있지만 대부분의 현대인은 그렇지 못하다. 보다 큰 문제는 지금의 문명이 그것을 더욱 어렵게 하는데 있다. 현대인들은 앉아 생활하는 것에 익숙하기 때문이다. 그 뿐 아니라 여러 우주적 상황이 도사리고 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그러한 걸 잊고 흐지부지 넘어갈 경우 전 지구적 재난 상황에 맞물릴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기 바란다.
지금의 추론하는 것과 거의 유사하다. 지구(지동설)가 무지 작아졌고, 뮤 대륙은 태평양 한 가운데 있었던 거대한 대륙이다. 이스터 섬의 거석상들은 그 후예들이 만들었다. 뮤 대륙은 12,500년 전쯤에 바다속으로 천천히(간빙기) 가라앉았다. 그 후손들은 지구 곳곳에 이주해 살고있다. 아틸란티스는 그리스의 철학자 플라톤에 의해 다시금 인류에게 알려진 대륙으로 지금의 남극대륙이다. 아틀란티스는 여러 지역(지금의 아시리아 대륙과 아프리카, 아메리카 대륙 등)과 교역을 했다. 다만 지금의 세계지도와는 많은 차이가 있다. 특히 피라미드형 건축물은 인류 공동의 유산물로 수십만년 전부터 만들었다. 이집트의 피라밋(대피라밋)은 아틸란티스의 후예들과 지역 인류에 의해 만들어 졌으며, 공동의 흔적이 지구 곳곳에 남아있다. 다만 남아 있는 것의 연대가 만년을 넘는것이 적을 뿐이다. 수십만년과 수백만년 전에도 고도의 건축과 수학, 과학 등이 존재했으며 피라미드도 고도의 수학력을 바탕으로 한 좌표형 건축물로 보아야 한다. 수십만년전까지만 해도 뮤 문명은 하늘에 비행기가 날고 있었으며 현재의 과학수준에 못지 않은 문명사회를 형성하고 있었다. 다만 우주의 축소기와 더불어 문명은 천천히
과거 한 때 인류가 황금기를 구사한 시기가 있었다. 우리는 그걸 보고 황금시대라 일컷는다. 반면 그렇지 못한 시대도 있기 마련이다. 항상 시대는 다양한 충격에 의해 역사가 바뀌기 때문이다. 그 뿐 아니라 여러 우주적 환경에 의해 왜곡되기도 한다. 그것이 우리가 사는 우주이다. 다가올 미래를 비춰 보자면 좋다고 말할 수 없다. 인류가 걷기에 힘든 부분이 너무나 많기 때문이다. 지금은 시작에 불과하다. 우리는 그것을 잊고 살아가는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아직 우리는 우주를 알아가기에 걸음마 수준밖에 안되기 때문이다. 앞으로 험난한 시대를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미리 대비하지 않으면 인류는 고난의 길을 걷게 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우리가 걸어온 길은 평범하지 않다. 내재되어 있는 여러 요소가 현재를 증명 하고 있다. 지금은 비록 한 보 앞을 걸었을 뿐이다. 우주에 대한 신비를 품기 좋은, 시대에 태어난것만 해도 천만 다행이다 생각을 한다. 우리가 아직 만나지 못한 것들이 우주속엔 또는 자신의 우주속에 많기 때문이다. 또한 우리와 마주쳐야 할 외계세력도 고려를 해야 한다. 미래의 적은 내부에도 있지만 외부에도 있기 때문이다. 미래의 적은 지금의 무기가 안먹힌다고 봐
미래 환경의 변화로 농축산업은 대 변화기를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첫 번째 요인은 기후의 변화이다. 기후에 따라 인간의 삶도 변하기 때문이다. 미래엔 표준온도가 0도로 지금의 전초현상인 열성화와 온난화가 지속되면 가까운 미래 기후의 급변으로 평균온도 영하 20도로 예측되기 때문이다. 가까운 미래엔 도시를 둘러싼 온갖 문제로 신음하게 된다. 대표적인 문제들이 바로 교통문제, 먹을거리의 안정성에 대한 불안, 도심 열섬화, 사회적 소외와 박탈감, 미래의 대한 불안성 등 문제를 수없이 갖고 있기 때문이다. 현실점에서 각나라의 지방자치 학자들은 미래의 생존을 위해 도시의 새로운 모델을 고민하고 연구한다. 지금과 같이 도시 인구수를 극복하기엔 면적과 생산성 그리고 여러 환경적 문제에 부딪치기 때문이다. 특히 지방마다 농업종사자들이 줄어들고 있는 것도 문제로 꼽는다. 부족한 식량은 수입으로 대체하면 된다고 인지되고 있기 때문이다. 교육과 관련해서도 농업분야가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인다. 국가간의 수출입이 줄고 자체적으로 산업화가 진행되기 때문에 교육분야는 농축산업과 가공업, 건축업과 토건업 그리고 IT분야가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인다.
경기헤드라인 창간 7주년을 경기교육 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생생한 정보뉴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지역의 살아있는 눈과 귀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온 경기헤드라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경기헤드라인은 ‘정론직필, 공정보도, 민의대변’이라는 이념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객관적인 뉴스를 전달해 왔습니다. 또, 주민의 삶에 녹아든 지방자치 현안과 삶의 현장, 잘 드러나지 않는 사각지대 목소리까지 살뜰히 보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새롭고 생생한 지역기사 발굴에 앞장서 주시길 바랍니다. 경기교육은 학생중심‧현장중심 교육을 바탕으로 ‘모든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다운 교육’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학생 스스로 동기를 찾고 저마다 삶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진로와 적성을 찾는 도전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더불어 학교의 담을 넘어 학교와 마을, 지자체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교육을 만들겠습니다. ‘교육다운 교육’으로 내일을 열어가는 경기교육에 앞으로도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경기헤드라인 창간 7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며, 경기헤드라인이 지역민에게 신뢰받는 매체로 자리매김하고 생동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언론으로
인간이 태어나서 길다고 느끼지만 짧은 인생을 살다 가는 것이 우리의 인생이다. 그래서 생명의 고귀함은 누구나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어떻게 살고 있는가. 그 고귀한 생명이 때론 무상하게 만들 정도로 허무하게 생을 마감 한다.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간에 우리는 그렇게 한평생을 살아간다. 그것이 고의가 됐든 타의가 됐든 그 생명의 소중함을 영원히 지키지 못한 체 이 세상을 등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 저마다 이 세상에 태어날 때는 그 사람의 근본이 있기 마련이다. 우리가 살아오면서 그 근본을 잊어버리고 사는 사람들은 나름대로 말 못할 사연들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의 현실은 그들을 암흑 속으로 내몰아 가고 있다. 경제가 성장 할수록 더욱더 심한 우리의 현실은 그들을 더욱 궁지로 몰아넣는다. 우리가 태어나서 고생도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도 있고, 그 고생을 낙으로 여기면서 살아가는 사람도 있다. 또한 부유한 가정에서 고의 곱게 자란 사람이 고생을 알 수가 있을까 의문이 생긴다.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난 사람은 부를 위해 엄청난 시련을 겪으며 부를 바라보는 시선이 한낮 사치로 보여질 것이다. 한날한시 같은 시간에 태어나서부터 그 들의 서로의 운명이 정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24시간 핸드폰을 꺼놓지 않는다. 제가 중요하게 생각해서 찾는 것이 아니라 저를 찾아주는 것에 고마움을 느낀다. 언제든지 연락주시면 항상 달려 나간다. 시민의 애로사항을 듣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오진택 경기도의원 인터뷰 내용 中- ▶ 지역에서 국회의원보다 더 많은 일을 하는 도의원으로 정평이 자자하다. 의정활동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해결한 지역현안이 있다면? 서부지역은 워낙 광범위하기 때문에 그렇게 안다니면 안된다. 지역주민들이 그런 모습을 보고 국회의원보다 많이 다닌다고 얘기하는 것 같다. 화성시는 서울에 1.4배가 된다. 그런데 교통이 굉장히 낙후돼 있다. 너무 크다 보니까 지역과 마을마다 교통이 다 들어가지 않아 심각하다. 특히 제 지역구는 기아 자동차와 현대 연구소가 있다. 출·퇴근 시간 때와 명절이 다가오면 교통체증이 심한 지역이다. 제가 지난 지방선거당시 6.13선거 공약으로 화성시청에서 팔탄까지 가는 318지방도로가 있다. 2006년도에 시작해서 지금까지 개통이 안됐다. 그래서 제가 이것부터 우선먼저 해야 교통체증이 해결되겠다 생각이 들어 제가 도의회 건설교통위에 입성해서 바로 해결했다. 10년동안 지옥같은 도로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저는 축국선수 때 골키퍼였습니다. 늘 몸을 던져서 실점 위기로부터 팀을 지키는 것이 제 역할이었죠. 이제 의원으로서 불공정이나 사회악, 적폐로부터 도민들을 지켜내는 수호신 역할을 하는 것이 제 포지션이라고 생각합니다.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도민만을 바라보는 의정활동으로 임기 끝에 떳떳하게 평가받을 것을 약속드립니다” -황대호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 의원 인터뷰 中...- 대한민국 현 정치판에 있어 청년정치인을 보기는 쉽지 않다. 개인적 의견보다는 ‘합’이 강조되는 정치적 풍토가 지배적이기 때문이다. 이런 안전성을 중시하는 우리나라에 현 정치관은 다양성과 현실적 관심도가 높은 정치입문을 꿈꾸는 젊은 세대들에게 기존 정치관과의 괴리감을 만들고 결국 정치보다는 경제적 성공의 길을 선택하게 만든다. 축구선수라는 스포츠인 에서 후배 양성을 위한 교육에 길을 걷던 한 젊은 지도자가 돌연 정치의 길을 선택하며 지난 2018년 6.13지방선거에서 경기도의원에 당선됐다. 운동선수 출신이라는 선입견 속에 큰 기대를 받지 못했지만 2년 여간 의정활동을 통해 기존 젊은 정치인들이 겪어야만 했던 난제를 과감하게 풀어냈다고 평가받고 있다. 젊은 정치에 새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현재 미국과 미군은 다른 개념으로 봐야 한다. 오히려 주둔미군이 제일하고 싶은 것이 주둔지역 시민과 연대, ‘엑티비티’ 참여이다. 이런 부분을 미국정부에 정확이 알리고 그들 자국민이 타국에서 원하는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상호협력체계로 만들어 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어쩔 수 없이 미군이 있다면 그 안에서의 협력체계는 일방적으로 따라가기보다느 우리가 제시해야 하는 부분이 상당수 있다고 생각한다” -유광혁 경기도의원 인터뷰 내용 中..- ▶ 주한미군 공여지 반환에 따른 문제는 무엇인지? 대한민국은 한국전쟁 이후부터 북한의 위협으로부터 방어와 또 다른 공산권 국가로부터의 진영보호, 그리고 안보협력을 주 임무로 삼고 있는 미군이 주둔하고 있다. 과거 ‘미선이, 효순이’ (2002년 6월 경기도 동두천에서 미군 궤도차량에 깔려 숨진 여중생) 사건이나 기지촌 1999년 1월 30일 동두천시 보산동 (여45세) 1999년 9월 7일 동두천 (미군과 동거중인 당시 여 47세) 여성 살해, 폭행 등 사회적 파란을 야기한 주한미군에 의한 사건과 군 기지로 인한 심각한 환경오염 문제, 미국정부가 요구하는 부담스런 방위비 같은 마찰로 ‘반미감정
[경기헤드라인] 최근 단순히 제품의 성능만을 따지는 가성비 보다 가격대비 마음의 만족을 추구하는 ‘가심비(價心比)’소비가 주목받고 있다. 구매자의 심리적 만족에 따라 소비가 좌우될 가능성이 높아진 것이다. 그럼 우리의 선택을 이끈 소비기준은 무엇일까 긍금하다. 지난해 까지만 해도 우리는 먹고, 마시고, 놀고, 즐기는 모든분야에서 ‘가격대비 성능’을 추구하는 소비를 해왔다. 저렴하면서도 품질좋은 마트와인, 명품브랜드와 비슷한 발색과 기능성을 가진 저렴한 브랜드의 화장품 등 합리적 가격과 품질이 상품 선택의 기준이 됐다. 가심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은 가격이나 품질 이전에 나의 소비가 내게 만족감이나 즐거움 같은 심리적 효용이 크다며 망설임 없이 지갑을 열었다. 이러한 ‘가심비(價心比)’ 현상은 크게 사회적 현상과 심리적인 현상으로 구분해 볼 수 있다고 본다. 먼저 사회적 현상으로는 침체된 경제성장에 따른 상대적 박탈감과 과도한 경쟁 등 불안한 현실속에서 사람들은 공허한 마음을 달래는 수단으로 소비를 선택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편으로는 가심비 소비를 ‘플라시보 소비’라고도 부르기도 한다. ‘플라시보’ 아플 때, 실제로 치료에 도움이 되지 않는 가짜약을 먹고도 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