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수원특례시의회 국민의힘 김소진 의원, “전 세대를 아우르는 ‘시민’의 대표 의원이 되겠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저는 또래 친구들처럼 직장을 다니며 사회생활을 하며 살아왔다. 선거를 앞두고 출마 제의를 받게 됐다. 고민을 하던 중에 어머님께서 ‘너는 잘할 수 있다’라는 격려와 응원에 힘입어 시의원에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 이제 시의원으로서 불공정이나 사회악, 적폐로부터 시민들을 지켜내는 수호신 역할을 하고 싶다.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시민만을 바라보는 의정활동으로 임기 끝에 떳떳하게 평가받을 것을 약속드리겠다.” -김소진 수원특례시의회 도시환경위 의원 인터뷰 中...- 대한민국 현 정치판에 있어 청년정치인을 보기는 쉽지 않다. 개인적 의견보다는 ‘합’이 강조되는 정치적 풍토가 지배적이기 때문이다. 이런 안전성을 중시하는 우리나라에 현 정치관은 다양성과 현실적 관심도가 높은 정치입문을 꿈꾸는 젊은 세대들에게 기존 정치관과의 괴리감을 만들고 결국 정치보다는 경제적 성공의 길을 선택하게 만든다. 평범하게 직장을 다니며 사회생활을 하던 중 돌연 정치의 길을 선택하며 2022년 6.1지방선거에서 수원특례시의원에 당선됐다. 앞으로 4년간 의정활동을 통해 기존 젊은 정치인들이 겪어야만 했던 난제를 과감하게 풀어내고 젊은 정치에 새로운 롤 모델로 급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