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근철 기자] 부천시가 부동산거래신고기한 단축, 거래계약해제신고 의무화 등의 내용이 담긴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이 오는 21일부터 개정 시행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21일부터는 부동산 매매계약 등을 체결하면 거래 대상자가 계약 체결일부터 30일 이내에 실제 거래가격 등을 부동산 소재지 관할 시군구에 신고해야 하며 지연신고하면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부동산 거래계약 해제신고도 의무화되어 부동산 거래신고 후 해당 거래계약이 해제, 무효 또는 취소된 경우 30일 이내에 신고해야 하며 이를 어기면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부동산 거래계약을 체결하지 않았거나 부동산 거래신고 후 계약 해제가 없었음에도 거짓으로 신고하면 3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박운기 부동산과장은 “강화된 법률 개정으로 실거래 정보를 더욱 정확히 파악할 수 있어 건전하고 투명한 거래질서가 확립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신고지연에 따른 과태료 부과로 피해를 보는 시민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김근철 기자] 부천시립꿈빛도서관이‘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보는 窓,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오는 3월 5일부터 11월 5일까지 ‘2020년 꿈빛도서관 시민인문학’ 강좌를 운영한다. 시민인문학은 직장인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운영하는 야간 인문학 강좌로 지난해만 1,1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하는 등 부천 시민의 인문학적 소양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심리학, 미술, 음악, 세계사, 과학 등 총 5개 분야에 걸친 다양한 주제의 강의를 통해 시민이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인문학을 접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첫 번째 강좌는 진화심리학자인 경희대학교 전중환 교수가 ‘마음은 왜 그럴까?: 진화의 심리로 알아본 일상의 심리’라는 주제로 3월 5일부터 3월 26일까지 진행한다. 두 번째 강좌는 아시아엔 편집장이자 방송인인 알파고 시나씨가 ‘화폐로 보는 세계사 이야기’라는 주제로 4월 2일부터 4월 23일까지 진행한다. 세계의 다양한 화폐 속에 담긴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평소 몰랐던 세계사를 흥미롭게 접근해본다. 세 번째 강좌는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맞아 베토벤의 삶과 음악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로
[경기헤드라인=김근철 기자] 의왕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2020년 스마트챌린지 공모사업’‘솔루션 분야’에 함께 참여할 기업을 오는 3월 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챌린지 공모사업’은 민간의 첨단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해 도시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사업규모에 따라 시티·타운·솔루션 챌린지 등 3개 유형으로 구분된다. 이 중에서 의왕시가 참여할 ‘솔루션 챌린지’는 단기간에 시민들의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스마트 도시 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으로 이번 공모에 선정되면 국비 3억원과 시비 3억원 등 총 6억원을 투입해 선정 즉시 사업에 착수해 연내에 솔루션 구축을 완료해야한다. 시는 공정한 평가를 거쳐 3월중 최종 1개 사업 파트너를 선정해 컨소시엄을 구성한 뒤 4월 3일까지 국토교통부에 공모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3월 6일까지 공모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시청 정보통신과로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상돈 의왕시장은“지난 12일‘2020년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사업’대상지로 선정되면서 의왕시가 스마트시티로 들어가는 문을 열
[경기헤드라인=김근철 기자] 의왕도시공사 조류생태과학관은 청소년들의 겨울방학을 맞아 건전한 과학문화육성과 지역 전시해설전문가 양성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청소년 큐레이터 프로그램이 지역 주민들과 관람객들의 관심과 호응속에 인기를 더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겨울방학 특별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청소년 큐레이터 교실은 동일 연령대의 친구들이 전해주는 눈높이 맞춤해설과 과학관 소개에 관람고객들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과학관을 방문한 단체 관람 어린이들도 친근한 해설사 언니·형들이 전해주는 과학관 생태이야기에 밝은 표정을 더하며 연신 즐거운 반응들을 보였다. 조류생태과학관 김창균 실장은 “청소년 해설사가 전해주는 눈높이 맞춤 전시해설로 관람객들이 더욱 흥미를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사랑받는 일등 조류생태과학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역특화 프로그램 개발에 적극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류생태과학관에서 지난달 2주간 진행된 청소년 큐레이터 프로그램에는 의왕시 청소년들뿐만 아니라 수원, 안양, 안산 등 다양한 지역의 학생들이 참여했고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전문해설사로 봉사활동에 계속
[경기헤드라인=김근철 기자] 군포시의 대표적 평생학습 강좌인 군포시민대학에 야간 및 방학 특별 강의가 신설됐다. 시는 오는 3월 개강, 연말까지 매월 개최될 ‘2020 군포시민대학’에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 방식에 변화를 줬다고 19일 밝혔다. ‘시민 누구나 쉽게 평생학습의 기회를 누릴 수 있게 한다’는 강좌 취지에 맞게, 그동안 참여가 어려웠던 직장인이나 학생 등을 위해 5월과 10월 강의는 오후 7시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또 매월 둘째 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는 8차례의 정규 강의와 별도로 7월 25일 토요일 오후 2시에 방학 및 주말 특강을 개최해 최대한 많은 시민의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엄경화 시 청소년청년정책과장은 “군포시민대학은 열린 교육을 통해 시민 삶의 질 향상을 꾀하는 평생학습 강좌”며 “여론을 수렴해 올해 운영 방식에 일부 변화를 꾀했고 앞으로도 지속해서 시민 의견을 들어 더 나은 방향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갑수 시인이 문을 열고 최배근 교수가 마무리할 ‘2020 군포시민대학’의 수강을 희망하는 시민은 다음달 6일까지 군포시청 홈페이지를 이용해 신청하면 된다.
[경기헤드라인=김근철 기자] 안산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택시와 차고지를 대상으로 한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전날 단원구 선부동에 위치한 ㈜안산교통을 방문해 담당 공무원이 주축으로 된 방역팀을 투입, 차고지와 승객이 자주 만지고 접촉하는 좌석과 손잡이 부분 등 택시 내·외부를 차량소독제, 분무기 등을 활용해 진행됐다. 정길호 안산개인택시조합장은 “택시이용 승객의 안전을 위해 이달 3일부터 안산역, 중앙역, 터미널 등을 순회하며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방역을 통해 차량 내 미세한 곳까지 세세하게 소독돼 코로나19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운수종사자 마스크 의무 착용과 주기적인 소독 및 방역으로 질병감염 확산을 방지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막연한 불안감보다는 기침예절 지키기, 올바른 손 씻기 등 개인예방수칙을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헤드라인=김근철 기자] 안산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영향으로 얼어붙은 국내외 경제활동으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현안사항을 논의하기 위한 소통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전날 시청에서 진행된 관내 기업체 대표 간담회에는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해 민선7기 들어 지난해 7월부터 운영된 ‘기업SOS 이동시장실’에 참여한 기업 대표들이 참여했다. 정철수 ㈜일신화학 대표, 유효광 ㈜대호정밀 대표, 이재광 광명전기 대표, 김용범 월드이엔씨 대표는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기업현장에서 겪는 어려움 등을 토로하며 시의 협조를 건의했다. 특히 지난달 31일부터 운영 중인 ‘안산시 피해기업 지원본부’ 등 안산시가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해 마련한 중소기업 지원대책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이들은 앞서 기업SOS 이동시장실 당시 윤화섭 시장과 논의했던 나대지 활용 주차공간 확충 자전거 도로 확보 무주택 청년근로자 주택구입 비용 무이자 지원 시설자금 지원 확대 출·퇴근 대중교통 불편 해소 등 다양한 사안에 대한 진행상황과 후속조치 등을 공유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저성장·경기침체의 늪에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중국발
[경기헤드라인=김근철 기자] 윤화섭 안산시장은 지난 18일 상록수보건소를 찾아 코로나19 긴급방역대응반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물샐틈없는 지역위기관리 역량을 펼쳐줘 고맙다”며 “앞으로도 감염증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이날 윤 시장은 상록수보건소 상황실과 선별진료소 등을 방문해 선별진료 상황과 현장을 꼼꼼히 챙기며 어려움을 청취하는 등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질병확산으로 많은 어려움에 처한 인근 식당에서 보건소 직원들과 점심식사를 하며 “추운 날씨에 비상근무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는 근무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관내에 확진환자가 발생하고 있지 않지만 방역과 예방활동이 가장 중요한 만큼 현장대응에 더욱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헤드라인=김근철 기자] 안산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위축된 소비로 지역경제 침체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시청 등 공공기관의 구내식당 휴무를 확대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지난 17일 윤화섭 안산시장 주재로 ‘코로나19 대응 지역경제 활성화 회의’를 열고 구내식당 휴무 확대 등 지역경제 살리기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상록·단원구청장과 상록수·단원보건소장, 김철연 안산상공회의소 기업지원본부장, 정창운 사단법인 스마트허브경영자협회 사무처장, 상록·단원 외식업협회 지부장 등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시는 구내식당 중식 휴무를 확대하기로 하고 우선 이날 시청 본청과 상록구청의 구내식당 중식을 운영하지 않기로 했다. 상록구청과 환경교통국이 입주한 제3별관은 오는 26일에도 중식 휴무에 동참하기로 했다. 시청 본청의 경우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중식을 운영하지 않았으나, 이번 조치로 확대한 것이다. 시는 또 본청과 구청, 별관 구내식당 외에도 산하기관 등에도 자율적으로 참여할 것을 요청, 침체된 지역상권 활성화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직원들이 구내식당이 아닌 인근 식당가에서 점심식사를
[경기헤드라인=김근철 기자] 안양시의회는 오는 19일 시의원 및 사무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 밝혔다. 이번 교육은‘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공공기관의 성희롱 등 4대 폭력예방교육이 의무화 되어 계획됐으며 사전 예방교육으로 직장 내 상호 존중의 공직자 상 정립 및 양성평등 인식의 이해하기 위해 실시된다. 강사는 “직장남녀연구소 정미선 대표”를 초빙해 성폭력예방교육의 도입과 진행성희롱과 성폭력의 구분가정폭력예방교육의 실효성과 의문점성매매예방교육의 실효성과 성폭력과의 관계에 대한 강의를 할 예정이다. 김선화 의장은 “이번 교육이 양성평등 인식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으로 직장 내 폭력을 예방하고 상호 존중하는 의회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근철 기자] 안양시가 ‘안양시민의 노래’ 개정을 추진한다. 18일 시에 따르면 17일자 공고를 통해 안양시민의 노래 작곡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전국에 거주하는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기간은 3월 16일부터 5월 15일까지로 응모자는 악보와 작곡파일을 시에 제출해야 한다. 시는 전문가들로 두 차례 심사를 거쳐 확정, 금년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발표 및 시상식을 거행할 예정이다. 수상작에 대해서는 1등이 5백만원, 2등 3백만원, 3등 2백만원을 각각 상금으로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누구나 따라 부르기 쉽고 밝으면서도 활기찬 것이 심사기준이 된다. 안양시민의 노래는 안양출신 김대규 시인이 작사하고 작곡가 김동진이 곡을 붙여 시로 승격되던 해인 지난 1974년 5월 7일 제작됐다. 하지만 작곡자 김동진이 2008년 민족문제연구소가 정리한 친일 인명사전 음악부문에 친일작가로 이름이 오른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었다. 시는 이에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해인 지난해 역사바로세우기 일환으로 사용을 중지하고 공모를 통해 새롭게 작곡하기로 결정했다. 지난해 10월 여론조사에서도
[경기헤드라인=김근철 기자] 코로나19 감염을 우려해 임시 휴관 중이었던 공공도서관이 문을 연다. 안양시는 10개 공공도서관을 18일부터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도서관의 자료실과 열람실이 종전과 같이 일반인들에게 개방되고 상호대차 서비스로 정상적으로 진행된다. 시는 코로나19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도서관 입장객들에게 마스크 착용을 당부하는 한편 자료실 내 손소독제를 비치하기로 했다. 또 코로나19 예방과 감염의심에 따른 대처법을 안내하는 유인물도 도서관 곳곳에 부착해 이용객들의 의해를 돕고 있다. 아울러 자료실과 열람실을 포함해 이용객들이 자주 찾는 화장실에 대해서는 청소와 소독을 강화할 방침이다. 시는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 정기휴관도 기존과 같이 그대로 적용한다. 석수·비산·삼덕·어린이도서관이 월요일 평촌·만안·박달·관양·벌말도서관은 금요일이 각각 휴관일이다. 휴관하는 매월 2·4·5주 월요일과 금요일 열람실에 한해서는 개방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도서관은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출입 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할 것과 개인위생에 세심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근철 기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지난 17일 오후 시민들이 생태탐방로를 걸으며 눈 내리는 백운호수를 바라보고 분위기를 만끽하고 있다. 한편 길이 3km, 폭 3m 구간으로 조성된 백운호수 생태탐방로는 백운호수와 조화를 이루는 아치형 보도교량과 산책로의 야간 경관 조명이 인기를 끌고 있다.
[경기헤드라인=김근철 기자] 의왕시는 여성들의 야간 통행 범죄예방과 불안감 해소를 위해‘여성안심귀갓길’로고젝터를 설치해 운영 중에 있다. 한편 의왕시에는 현재 관내 5개소에 여성안심 로고젝터가 설치 운영중이며 올해 5월까지 60개소에 추가 설치해 여성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기헤드라인=김근철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침체에 빠진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의왕시가 구내식당 휴무일 지정, 헌혈캠페인 참여 독려 등으로 움츠려든 지역사회 살리기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의왕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여파로 음식점 이용객이 크게 줄어 지역상권이 위축되고 있는 데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청 구내식당을 이달 19일과 26일 총 2회 휴무해 직원들이 인근 식당을 이용하도록 했다. 하루 평균 시청 구내식당 이용 인원은 일평균 500여명으로 이들이 인근 식당을 이용하면 약 5백여 만원의 지역상권 매출로 이어질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또, 적십자사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로 단체 및 개인 헌혈자의 수가 급감하면서 최근 혈액 보유량이 3일분을 약간 상회하는 수준으로 적정량인 5일분을 크게 밑돌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시에서는 혈액수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임을 인지해 이달 19일 시청 헌혈버스에서 ‘사랑의 헌혈’행사를 긴급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코로나19에 대한 우려로 지역경제가 위축되어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시 공무원들의 지역상권 이용과 헌혈 캠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