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성구기자] 여주시는 정보통신망을 활용한 복지시스템을 공고히 함으로써 수혜자에게 원활한 복지서비스가 제공되도록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시연회와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11일, 여흥동 주민센터 3층에 위치한 정보화교육장에서 진행된 교육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주로 사용하고 있는 시청 및 읍면동 사회복지 공무원과 사례관리사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시연회는 평소 이 시장이 복지자원의 배분 및 관리, 관련 정보의 이력 통합·연계, 자원 중복·누락문제 등을 개선하고자 하는 데 지속적인 관심과 질문을 이어온 데서 추진됐다. 이날 교육장에는 이항진 여주시장을 비롯한 31명의 사회복지 공무원과 사례관리사들이 교육에 참석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보다 업그레이드된 행복e음 시스템을 활용과 복지자원의 배분 및 관리, 현장중심의 사례관리 실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이번 시연회 및 교육을 통해 “주민편의와 지역사회 복지문제 해결 관점에서 진행한 교육인 만큼 담당자들이 보다 효율적인 업무가 이뤄질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며, “공무원과 민간기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의 내용과 제공절차를 공유하는 회의나
[경기헤드라인=김성구기자] 에스지판넬 문효군 대표가 여주시 기업인협의회의 2대 회장에 취임했다. 여주시기업인협의회는 지난 12일 썬밸리호텔 크리스탈홀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으며 이날 행사는 이항진 여주시장, 이복예 여주시의원과 각 기업인 등 6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3년의 소임을 다하고 이임하는 1대 이재성 회장은 “회원들의 화합과 노력 덕분에 모임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올 수 있었다”며 기업인협의회과 여주시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취임하는 2대 문효군 회장은 여주의 기업인협의회의 기반을 마련하고 훌륭히 이끌어 온 이재성 퇴임회장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함께 여주시의 경제발전과 개별 기업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더 큰 모임으로 발전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이날 행사의 축하에 더불어 경제성장 둔화와 각종규제로 인해 경영에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고용을 통한 주민들의 안정된 삶과 지역경제의 발전을 위한 기업인들의 노력에 감사를 전했으며,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기자] 이천시는 지난 13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생명대학 신입생과 내빈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학년도 제12회 이천농업생명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천농업생명대학은 생활농업과, 친환경농업과, 농업마케팅과 3개과로 운영되며 이천시에 거주하며 농업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난 1월 2일부터 입학생을 모집한 결과 154명이 접수되었으며 학업계획서 및 면접평가를 통해 총115명을 선발하게 됐다. 생활농업과는 귀농·귀촌 및 도시민을 대상으로 농업의 기초과정을, 친환경농업과는 친환경농산물 생산 등 친환경농업 기반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농업마케팅과는 스마트 마케팅 능력을 배양하고자 한다. 이천농업생명대학은 2008년에 설립되어 현재까지 944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이들은 각 분야의 농촌지역사회 리더로서 활동하고 있다. 이천농업생명대학 학장 엄태준 시장은 “이천농업생명대학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것에 많은 도움을 받길 바란다”며 “입학한 여러분 모두 1년의 과정을 무사히 마쳐 변화하는 농업농촌에 잘 대응해 지역농업 발전에 이바지하는 멋진 농업인으로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기자] 이천시는 저출산 문제에 적극 대처하고 산모·신생아의 건강 증진을 지원하기 위해 ‘2019년 우리동네 돌보미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돌보미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교육 과정으로 산모의 산후회복과 신생아 양육지원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조부모와의 양육에 대한 세대갈등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부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지원대상이 확대됨에 따라 높아진 수요만큼 취업으로 연계되어 사회적 일자리 생성 등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교육과정은 지난 11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총8회동안 진행되며, 산후조리기초, 산모건강관리, 신생아 건강관리 등 교육과정을 수료한 수강생에게는 보건복지부 인증 수료증이 발급된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기자] 이천시는 개별주택의 특성과 표준주택의 특성을 비교해 주택 가격 비준표를 토대로 산정된 2019년 1월 1일 기준 관내 단독 및 다가구 주택 등 15,768호에 대한 개별주택가격에 대해 열람 및 의견을 청취한다고 밝혔다. 열람 및 의견청취는 15일부터 오는 4월 14일까지 실시되는데, 이천시 홈페이지나 이천시청 세정과 또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람할 수 있다. 이번 개별주택 열람가격에 의견이 있을 때에는 주택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이 개별주택가격 의견서를 작성해 이천시청 세정과 또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이천시 관계자는 주택 소유자의 의견청취를 통해 더욱더 적정하고 공정한 주택 가격을 결정·공시할 계획이라며, 기간 내에 열람하고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출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 했다. 한편, 제출된 의견서에 대해서는 적정성 여부를 재조사해 이천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할 계획이며, 최종 결정된 주택가격은 오는 4월 30일 결정·공시한 후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거나 국세 및 지방세 등의 과세기준으로 활용된다. 그 밖에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청 세정과
[경기헤드라인=김성구기자] 용인시가 15일 포곡읍 소재 용인 라마다호텔에서 관내 평생교육 관계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특강을 열었다. 이날 특강에는 민간단체, 평생학습동아리 등 평생교육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는 성인문해, 장애인, 야학 등 평생학습 기관 관계자들이 역량을 강화하고 기관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최운실 아주대 교육대학원 교수가 ‘평생학습으로 삶의 가치를 완성하는 도시, 용인’이라는 주제로 강의하고 분야별 전문가가 평생교육 프로그램 실무 등을 교육했다. 시 관계자는 “이 같은 연수를 통해 평생학습 실무자들이 전문성을 강화하고 관내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긴밀한 협력체계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기자] 광주시는 오는 4월 6일부터 남한산성 등 관내 주요 3개 관광지를 하루 코스로 둘러보는 시티투어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매주 2차례 운영되는 광주 시티투어는 남한산성, 신익희 생가, 경기도자박물관, 화담 숲 등 관광뿐만 아니라 모노프린트 판화, 콩나물시루 만들기 체험, 고추장 만들기, 감자수확 체험 등의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특히, 광주왕실도자기축제와 퇴촌토마토축제 기간 동안에는 축제장도 방문해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시티투어 버스는 서울시청역과 서울교대역, 경기광주역에서 출발해 관광객들과 시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관광지에 대한 참가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인솔자와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한다. 참가비는 성인·아동 구분 없이 1만5천원으로 버스탑승료, 체험비, 입장료 등을 포함한 비용이며 중식비는 별도이다. 아울러 4월 4일부터 7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19년 내나라 여행박람회’에서 시티투어 참여를 사전신청하면 2천원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시티투어 참가자 중 SNS를 통한 참여 후기를 올리는 인증자에게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시티투어 일정은 광주
[경기헤드라인=김성구기자] 광주시는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광주시청 행정역사관에서 양벌초등학교 5학년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나라사랑교육 견학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 프로그램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행정역사관 전시회장에서 이뤄졌다. 이날 교육은 송재석 전 광복회 광주시지회장의 설명으로 진행됐으며 3·1만세운동 등 항일운동사와 윤봉길 의사 이야기 등이 담긴 사진과 영상을 보며 독립운동가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가슴 깊이 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전시회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복회 광주시지회가 주관한 행사로 독립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활동사가 담긴 동영상 및 사진 40여점이 전시되어 있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기자] 광주시는 15일 양질의 공보육 확충을 위해 신규 국·공립 어린이집 4개소 합동 개원식을 개최했다. 이날 신규 개원하는 어린이집은 힐스가온, 힐스라온, 한아람, 양벌 어린이집 등 4개소이며 신규 개원을 통해 총 192명의 영·유아가 국·공립 어린이집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해 8월 각 입주자대표회의와 무상임대 협약을 체결한 후 10월 위탁 운영업체 선정과 리모델링 등을 거쳐 올해 3월 개원하게 됐다. 신 시장은 “보육의 공공성 강화 및 정부정책에 부응하고 수요자 중심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해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하반기 광주센트럴푸르지오 관리동 어린이집 등 국·공립 어린이집 2개소를 추가로 개원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기자] 광주시는 오는 21일 남한산성아트홀 대극장에서 ‘지역경제 챙기기’ 상생대회를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 승격 18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되며 지역경제 살리기, 관내물품 및 장비·인력 사용하기, 골목상권 및 전통시장 살리기 등 모두가 상생 발전하는 광주시를 만들어 지역경제 살리기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내용의 결의문을 낭독할 예정이다. 그동안 신 시장은 취임 후 각종 회의 및 행사 때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축제·마을행사 및 연찬회시 관내 생산물품과 먹거리를 우선 사용하고 적극 홍보할 것을 주문해왔다. 시 관계자는 “시 승격 18주년을 기념하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상생대회를 마련했다”며 “관내 업체 및 단체간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투자와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01년 군에서 시로 승격한 광주시는 인구 13만여명에서 38만여명으로, 재정 2천900억원에서 1조231억원으로 급성장하며 경기 동남부권 핵심도시로 성장하고 있다.